(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일주일째를 맞는 6일 오전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란 슬로건 아래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열었다. 임 후보는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교육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추모식 후 6.25 참전용사로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묘비를 찾은 임 후보는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 받치신 순국선열과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새삼 고개가 숙여지는 하루다. 그 정신을 이어받을 훌륭한 대한민국의 인재를 키우는데 이 한 몸 밑거름이 되겠다.”면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시한번 다졌다. 또한 이날 하루는 현충일의 참뜻을 기리고 추모와 희생정신에 예를 표하기 위해 로고송과 율동을 중단하고 유세 마이크도 잠시 꺼두는 차분한 선거운동에 나선 임 후보는 영천시내로 이동해 거리인사 등의 선거 운동을 펼쳤다. 이어 청도에서는 동곡시장과 청도읍내 농협 하나로마트 앞 일대에서 거리인사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6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정책선거의 일환으로 ‘다품교육 5대 공약’을 선정하고 첫 번째 다품공약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날 “남은 선거기간동안 5대 다품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의 적임자임을 적극 홍보하고, 모든 학생이 특성과 능력에 맞춰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좋은 교육감이 되겠다.”면서 다품공약 1탄으로 ‣ 뇌과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진로적성에 맞는 학습코칭 실현 ‣ ADHD, 난독, 기초학력부진 등의 학생 기초학력증진 위한 ‘1학급2교사제’ 도입 ‣ 창의·융합 교육과정(IB) 및 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 등 미래교육 강화 ‣ 미래로 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운영지원 확대 ‣ 인성이 먼저인 ‘대구사랑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강 후보는 “학생 수가 감소하는 만큼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부족한 아이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두뇌특성의 전수검사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코칭과 진로지도를 실현해서 미래형 맞춤교육 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강대식 후보는 6일 전통시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전통시장 상인과 사회적경제가 살아나야 동구의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면서 “입체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사회적경제,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각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시설 현대화 사업과 함께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전통시장 통합 모바일 통합 플랫폼 구축’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한 ‘화재 속보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또 “시장마다 공연 등의 볼거리와 축제 등의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공동 마케팅 지원을 대폭 강화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PB(자체브랜드)상품 개발과 ICT(정보통신기술) 프로그램 및 상인 전문 교육 확대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착한기업’으로 불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는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 30개, 마을기업 20개, 협동조합 10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공기업·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 간 거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봉화군수로 출마하는 박노욱 후보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봉화읍 내성리에 위치한 충혼탑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호국정신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케 했고, 대한민국의 미래 기초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밀려오는 시련과 변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판문점에서, 뉴욕에서, 워싱턴에서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감동하고 벅찬 희망을 그리는 순간에도 우리는 현실과 이상의 냉철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북한과의 만남과 회담이 그림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북핵폐기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진일보로 이어지는지 우리 모두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상북도 관내 23개 시· 군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이모저모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천시 영주시 의성군 포항시 고령군 칠곡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원전 인근 해양 어족자원 조성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5일 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와 전복 치패 9만미를 지경항(경주시 양남면 수렴2리) 및 인근 연안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를 공동 주최한 오세철 지경 어촌계장은“단순히 방류행사 뿐만이 아니라 월성본부의 적극적인 사전 불가사리 및 해상쓰레기 제거 작업은 방류한 치패들이 생존하기 좋은 해양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어촌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이번 방류한 어·패류들이 훗날 우리 어촌계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성본부 온배수이용 양식장은 바다로 방류되는 온배수를 이용해 겨울철에도 어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일반 양식장에 비해 30% 이상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전을 운영 중인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양식장은 물론 온실과 농수산물 건조나 난방 등에도 원전 온배수를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양기 본부장은 “월성본부 온배수양식장에서 양성한 어·패류를 방류한지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와 더불어 `1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가 풍부한 어족 자원 조성으로 지역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배성길 울진군수 권한대행, 서영교 울진해양경찰서장, 지역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해 월성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3만미를 석호항 해역에 방류했다. 이와 더불어 전복치패 2만미는 잠수부를 통해 북면 및 나곡 어촌계 암반에 부착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어패류 방류사업은 원전 온배수의 유용성과 청정성을 널리 알리고, 풍부한 어족 자원을 조성해 지역 어민에게 실직적으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대표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인근 어촌계에 참돔, 도다리, 전복 등 약 50억원 상당의 어패류 235만미를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권한대행 신순식)이 2019년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위군은 5일 신순식 부군수와 담당부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당면한 현안 사업인 효율적인 물관리와 지방상수도 관로 체계 및 운영에 획기적 개선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고로면 지방상수도 관로사업, 중앙선폐철로 관광자원화 사업 등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국정기조와 지역여건에 부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8년만에 채무 100억원을 모두 갚았다. 아울러 군은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단계별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군위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예산부족이 걸림돌이 돼 주요사업들이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7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추진하는 ‘제13회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개최에 앞서 이번 대회에 참여할 참가자 신청서를 5일부터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17세 이상 미혼여성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김천시 이거나 김천소재 대학교/고등학교 재학생 및 기업체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28일 예선심사, 7월 13일 본선 대회를 열어 김천포도아가씨 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 5명을 선발하게 된다. 대회에서 선발된 김천포도아가씨들은 향후 2년간 김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28백만원으로 영예의 진-5백만원, 선-4백만원, 미-3백만원, 새코미·달코미에게는 각-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자(입상자 제외)에게는 전원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예선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5매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참가신청은 6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농축산과나 읍면동사무소, 김천청년회의소, 지역농협으로 접수 하면 된다.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jybhr@korea.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가 고속도로 사고다발구간 시설물개선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5일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하고 총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이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하여 경부고속도로 3개소,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한 것으로 설명했다. T/F팀은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정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도로개선 및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을 수립해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5월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특별관리 중이며, 각 공사장에 감독자 상주여부 및 충분히 안전시설물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통해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바른미래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신재생에너지타운경주유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5일 경주시 충효동 원석체육관에서 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유치위원회 주관 대담 토론회에 참석했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경주시의 문제는 경주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돼야 한다.”면서 “경상북도는 경주시와 시민들이 합리적 과정 끝에 도출해 낸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지난 5월 대선 당시 경주 지역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 당선 후엔 1년이 넘도록 이 공약에 대한 아무런 언급도, 조치도 없다.”고 지적하며 “이것은 현 정부의 우리 경상북도에 대한 ‘경북패싱’의 본보기”라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4퍼센트대로 OECD국가들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국가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의 기로에 선 지금, 이미 현 정부가 여러 가지 관련 공약을 했다.”면서 “월성원전 등 6기의 원전은 물론 한수원 본사 및 방폐장 등의 시설이 있는 경주가, 정치적 경제적 타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로 출마하는 오중기 후보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5일 포항지역 곳곳을 찾아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포항시 남구 형산로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절대적으로 오 후보를 지원하는 방송스타 ‘표창원’ 의원과 전혜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선거운동에는 여당 중진이자 전 행자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김포시 갑) 의원이 전격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오중기 당선’을 외치면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선배 정치인들이 먼 걸음을 달려 와 준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아침인사에 이어 죽도시장과 오천시장을 방문하여 왕성한 득표 활동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봉화군수로 출마하는 박노욱 군수는 5일 봉화군 9개 농민단체가 봉화읍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박노욱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9개 농민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농업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농심을 대표할 박노욱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박 후보는 봉화군정을 이끄는 8년 동안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최초 농어업재해농가 경영안전 지원조례 개정,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 봉화 로컬푸드 직매장,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민의 입장에서 충실히 일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에게서 봉화지역 농촌에 대한 문제점 해소방안과 봉화 농업발전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보았다. 독단적인 정책추진이 아닌 농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화합과 참여의 소통철학을 보았다.”면서 “지난 1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봉화군 농민회 주최 토론회에서 농민에 대한 애정과 정책은 박 후보가 상대 후보 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보여져 지지 선언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경북의 템플스테이를 활성화시키기고 타 지역과 상호협력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강원도 지역 템플스테이 우수사찰 투어를 통해 경북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는 조계사에서 실시하는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참석을 시작으로 월정사를 비롯한 강원도 지역 우수 사찰과 경북의 템플스테이 13개 사찰이 상호 업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실시하는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에서는 경북지역 사찰과 경북도·경북관광광사와의 교류, 협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특별상인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상’을 수여하는 등 경북지역 템플스테이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지난해 영·호남 사찰 상호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강원도 지역 템플스테이 사찰 교류를 통한 경북 템플스테이 활성화 및 담당자 역량강화를 추진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공사에서도 단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대구시 동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강대식 후보가 지지자의 유권자의 마음을 확실히 굳히고, 부동층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5일 낮 12시경 불로시장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 주민간의 약속을 잘 지켰고, 그 덕분으로 지방자치경영대상과 2년연속 공약이행 최우수상,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위대한 동구, 자존심의 동구 주민을 지지로 4년을 잘 준비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TV토론 전후 보수 진영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유튜브상에 등재된 내부직원과의 갑질 동영상, 그리고 동구 주민들과의 사회적 기업 시각차를 보인 동영상을 언급하며 동구청장 후보로서의 자질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선관위 고발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여론조사 조작과 관련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