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대구시 동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강대식 후보가 지지자의 유권자의 마음을 확실히 굳히고, 부동층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5일 낮 12시경 불로시장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동구 주민간의 약속을 잘 지켰고, 그 덕분으로 지방자치경영대상과 2년연속 공약이행 최우수상, 일자리창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위대한 동구, 자존심의 동구 주민을 지지로 4년을 잘 준비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TV토론 전후 보수 진영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유튜브상에 등재된 내부직원과의 갑질 동영상, 그리고 동구 주민들과의 사회적 기업 시각차를 보인 동영상을 언급하며 동구청장 후보로서의 자질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선관위 고발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최근 여론조사 조작과 관련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