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협력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지원과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기관 협약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1,400억원 규모의 ‣ 동반성장협력대출 기금 조성 및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직원 대상 ‣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한수원-IBK기업은행 동반성장협력대출’은 시중금리 대비 낮은 금리의 대출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신규 고용창출이 있거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는 특별 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는 한수원, 중소기업 사업주,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이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으로 금융상품에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상품의 만기까지 재직하면 공동적립금을 핵심인력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핵심인력은 만기재직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오후 2시 투자유치 현장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을 방문해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토론회 자리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공직자들이 함께 화합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공직자로서 자세와 양질의 기업유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이 전파항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에 나섰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10일 오전 11시 경운대학교 소회의실에서 경운대학교(학장 임채환)와 전파항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앞으로 미래 항공 과학기술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전파항법 및 해양기술을 지원하고, 경운대학교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학생들이 전파항법분야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활성화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한편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관계자는 “전자 및 IT정보통신기술분야의 다양한 기술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전파항법 및 항로표지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체험 후에는 항로표지기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정보통신 및 항로표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인적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학생들이 전파항법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정보통신분야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9일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사회적 약자 인권정책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청사 내에서 ‘인권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권태옥 위원장(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해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신청사 시대를 맞은 경북경찰의 인권보호 정책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권태옥 위원장은 최근 경찰의 최대 이슈인 수사권 조정과 인권경찰로의 개혁과제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경찰의 다각적인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신청사 시대를 맞이한 경북경찰의 인권 선진화를 위해 정책적 조언은 물론 현장 인권진단에 상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상운 경북청장은 “‘경찰업무의 가장 큰 화두인 인권경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장애인·여성·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인권정책에 대한 조력과 ‘경북경찰 인권길잡이’로서 인권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 도내 경찰관서 인권진단 및 인권과 관련된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얻어 12만평의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10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산업단지 지구지정계획 조정회의와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해 상주시의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헌신동 일원 12.4만평(410,551㎡)에 총사업비 422억 원 규모의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해 민간기업체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주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기업 이전수요 발생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외답농공단지 인근에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기업체들을 상대로 한 수요조사와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신청 후에는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산업단지 지구지정계획 최종 승인을 얻어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김 의원도 국토교통부 고위관계자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연계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히며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 일반산업단지는 향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가 청소년 해양안전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및 청소년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에 나섰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10일 해양센터에서 금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종호)과 서울지역 청소년이 안전한 해양활동 증진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해양안전체험프로그램 활성화와 청소년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해양센터 박현욱 원장은 협약식에서 “금천청소년수련관과 해양안전체험활성화를 위해 정교한 체계를 구축하고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수도권지역 청소년 수요에 맞는 해양안전프로그램 적극적인 개발로 해양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덕국립청소년해양센터(경상북도 영덕군 소재)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5개 수련시설 중 하나로, 청소년들을 바다를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는 해양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지난 2013년 개원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해양과학, 수산과학, 해양문화, 해양안전 등 각종 해양관련 특성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역사·문화자원 홍보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 효령면 장군마을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효령면 장군당1길 24-6)는 오는 18일 권역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군위군 장군마을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군마을 역사탐방과 공예체험 등으로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장군마을과 고지바위권역의 주요 역사자원을 홍보하고 블로거들에 의한 체험후기, 사진자료 등 살아있는 장군마을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장군마을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장군마을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17일 금요일 개별연락 공지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폼(http://naver.me/F10UStn4)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을의 자치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삶겠다.” 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지바위권역 홈페이지 http://장군마을.kr 또는 smartchatbot@naver.com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하늘이시여! 제발 비 좀 내려 주이소∼!!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애써 가꿔 온 작물과 함께 안동시 농민들의 속도 타들어가는 있다. 이에 안동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폭염을 동반한 극심한 가뭄으로 애타는 면민들의 근심을 함께 하고자 10일 오전 8시 북후면 학가산 국사봉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이장협의회(회장 이광국)와 북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영구)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기우제에는 이장협의회 회원과 주민, 지역·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간절한 마음으로 가뭄 해소를 위한 단비를 내려주길 기원했다. 주민들은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정성껏 가꿔 온 작물이 시들다 못해 말라가는 들녘을 보면서 “물길도 찾아보고, 양수기도 설치해 보지만 턱없이 부족해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고 푸념했다. 박춘서 북후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과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 북후면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피해를 예방을 위해 수시로 무더위쉼터 냉방장치 점검, 양수기, 한해장비시설 등을 최대한 가동해 가뭄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활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군은 활 동호인클럽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활클럽(동호인) 대상 활아카데미(World Archery Academy)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World Archery Academy(월드아처리아카데미)는 활쏘기 연수프로그램으로, 군이 국궁, 양궁의 메카라는 브랜드와 함께, 문형철, 장용호, 윤옥희 등 세계적인 양궁 스타를 보유한 장점을 살리고, 동시에 진호국제양궁장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한 활 산업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면서 “월드아처리아카데미 첫 번째 행사로 중국 활 동호인 최대 연합체인 ACAC(archery club archery china)에서 10여명이 참여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문형철 감독이 강의와 활자세 교정, 기술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며, 13일에는 중국 ACAC 연수생들과 ‘예천실업팀과의 친선교류전’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중국 ACAC는 2009년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의 활사격클럽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13일 오전 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구미시를 방문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이를 비전으로 수립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각 부서 실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구현 및 기관 혁신을 위한 KORAD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구성,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내·외부 환경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성 강화, 기관혁신 등 공단이 추구해야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 국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구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은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구현과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직무대리 총괄조정본부장 김화기)은 8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흥원 5층에 있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창조기업 입주는 창의적 아이디어 또는 기술·전문지식을 가진 1인 창조기업과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도내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문화콘텐츠분야 특화센터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33개사의 졸업기업을 배출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의 사업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5개 입주기업이 11억여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7개 업체 신규창업, 고용창출 7명, 창업자금 조달 100억여원, 인증 6건, 지식재산권 출원 4건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어 재지정을 받았다. 지난달 20일에는 입주창업기업인 (주)호보트가 국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의 참배암차즈기가 활짝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참배암차즈기는 꽃잎이 벌어진 모습이 마치 뱀이 입을 벌린 듯하여 배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 8월 경 노란 꽃을 피우며,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백두대간자생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소득 및 재산을 합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3%이하(4인 기준 월194만3천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급여 사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소득·주거형태 및 주거비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주거급여의 수급권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는 경우에 수급이 가능했다. 하지만 10월부터는 수급권자의 부양 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소득인정액 기준만으로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급여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민 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소득·재산신고서, 임대차 계약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기준으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에 대해 주거급여 사전신청 절차를 철저히 진행하고, 신규 수급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10월부터 주거급여 지급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