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23일 오후 1시30분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되는‘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경륜장 및 진안군 용담댐 도로일원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경상북도가 전국체육대회 종합 4위 달성에 기여했다. 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 시·도에서 400여명이 참가하여 일 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진검승부를 펼쳤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나아름 선수는 지난 아시안게임 4관왕에 이어, 이번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4km 단체추발 1위, 개인도로 1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고의 사이클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경상북도가 전국체육대회 종합 4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여자 사이클팀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더 열심히 훈련에 열중하여 좋은 성적으로 상주시청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2일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 은행 강도가 침입,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10월 22일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서 은행 강도가 발생했으며, 현재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강도 피의자는 이날 오전 9시25분경 경주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으며,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칼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현재 은행 강도 피의자가 휘두른 칼에 다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CCTV 분석하고 있으며,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도주한 피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다시 찾고 싶은 경북, 더 머무르고 싶은 경북’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관광업 종사자 맞춤형 서비스 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와 지난 10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남산한옥마을과 경기도 한국민속촌 등에서‘2018 경북관광아카데미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역량강화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북의 한옥과 체험 공유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60명이 참여했다. 또한 공사는 분야별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을 위해 최근 서울에서 외국 관광객에게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의 공간 운영기법 교육을, 한옥과 고택 활용방안 교육을 위하여 장소특정형 공연 체험(손탁야회)을, 한옥 및 전통가옥 구조를 활용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한국민속촌의 조선동화실록 체험 등을 체험하고 운영진 간담회 등을 통해 경북 전통 숙박의 한계점 극복 및 발전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사는 경북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한옥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2일 새벽 1시10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대항 방파제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위에서 낚시를 하던 인근 주민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총경 박경순)는 10월 22일 새벽 1시10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대항 방파제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위에서 낚시를 하던 인근 주민 김모(40세)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추락자를 구조하여 포항시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락자가 야간에 테트라포드 위에서의 낚시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야간에 테트라포드 위에서의 낚시행위는 지뢰 위를 걷는 것과 같은 위험한 행위로 추락하면 큰 화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출입을 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건으로 추락자는 오른쪽 발목 골절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예천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2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주변 보도를 노란색으로 조성해 어린이가 노란색 영역 안에서 안전하게 신호를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설치는 한전KPS예천양수사업소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사업 시행을 하여 설치됐다. 우창하 한전KPS예천사업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옐로 카펫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뿐 아니라 전 군민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수출첫걸음지원사업’의 성과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수출첫걸음지원사업’은 해외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내수기업 및 소액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전문위원을 1:1로 배정해 참가기업의 역량분석, 수출계약, 이행까지 밀착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2014년 16억2천만 원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 90억 9천만 원으로 5.6배가량 증가했지만, 예산의 대부분은 수출전문위원 등의 인건비이다. 실제 수출전문위원은 2014년 28명에서 2018년 180명으로 6배가량 늘었다. 이에 전문위원 별 맡아야하는 컨설팅 수는 2014년 95건에서 2018년 7월 기준 45건으로 절반 이상이 감소하여 보다 나은 양질의 컨설팅으로 인해 더 나은 수출성과가 기대됐다. 하지만 2014년 716개의 지원기업 중 439개의 기업이 수출에 성공하여 61.3%의 성공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2017년에는 5,678개의 기업 중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23일 오후 2시30분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0월 8일자로 민선7기 대구시장 취임 100일을 맞은 권영진 시장이 대구경북인터넷뉴스기자 협회와의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먼저 “시민들에게 부족한 사람을 4년 대구시장 소임을 맡겨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그만큼 재임 시장으로서 무게와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지난 4년 동안 대구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공감 구조를 바꾸고, 미래를 향한 통합신공항 등 SOC를 다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정혁신, 대구혁신 기틀은 잡았다고 생각한다. 가을 결실을 거두듯이 이러한 시정혁신 성과들이 일자리, 부가가치, 시민행복을 만들 4년이 되어야겠다. 게으름 피우치 않고, 최선을 다 해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Q. 슬로건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인데. 행복하려면 시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경제인데. 경제의 활로, 취업, 일자리 문제 어떻게 해법을 찾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 우리나라 전체가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나라 전체가 어려우면 지방은 더 어려워진다. 대구로 놓고 보면 우리가 한때 섬유나 건설 이걸 가지고, 부가가치나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23일 오후 1시30분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사전예방으로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보건소3층 대강당에서 구제역·고병원성 AI 발생 시 살처분 및 매몰 작업에 동원될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구제역‧고병원성 AI 살처분 동원 인원 대상 안전관리 및 인체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최근 특별방역대책기간(18.10.1 ~ 19.2.28)이 실시됨에 따라 안전하고 정확한 방역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은 살처분 및 매몰작업 시 동원 인원 120명을 대상으로 방역활동 수행 시 인체감염 예방·행동지침·조치사항 등에 대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방역 보호복 착용 및 탈의 실습과 유사시 행동지침을 함께 교육하고, 대응 인력의 안전한 방역 수행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 접종했다. 상주보건소 김용묵 소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예방활동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질병 바이러스의 원천적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될 것”이라며, “유사시 동원 인원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예찰 강화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의 투명성 제고 및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주민참여 소통에 나섰다. 이에 울릉군은 지난 10일, 17일 양일간 읍․면 회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과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공청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2019년 예산편성 과정에 폭넓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관 주도의 일방적인 예산편성에서 벗어나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공청회는 김병수 군수의 군정 전반에 관한 설명 및 내년 예산편성 방향 제시, 읍․면장의 마을별 예산편성안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마을도로 확포장, 위험지구 보강, 주차공간 확충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대부분으로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건의된 사업들은 해당 부서별 심의를 통해 2019년 본예산에 반영해 군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12월 말에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3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시는 지난 20일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2018영주풍기인삼축제’를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만는 인삼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대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주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박주시와 교류도시인 일본 후지노미야시 관계자와 풍기인삼의 구입과 축제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풍기인삼의 번영과 인삼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와 풍기인삼대제를 시작으로, 풍기인삼을 처음으로 제배하기 시작한 주세붕 군수를 기리는 주세붕 행차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세붕은 삼국시대부터 소백산에서 산삼이 수확되던 것에 주목해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풍기에서 인삼재배를 시작한 역사적 인물이다. 이날 주세붕 행차에서는 500년이 넘는 풍기인삼 재배 역사를 이어 인삼씨앗을 뿌리는 등의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풍기인삼의 역사성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다채로운 특별행사와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와 전국장승축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천연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22일 오전 10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열리는 ‘경상북도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10시30분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화장품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구한의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후 4시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