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1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정부 및 지자체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주민 및 지역·중소기업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에서 정부 및 지자체(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라북도 등)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사업 및 계통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새만금 태양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 핵심과제인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3개 시ㆍ군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발전소 운영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주민혜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ㆍ중소기업을 사업에 참여하게 하고, 태양광 제조업체 및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을 새만금지역에 적극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대표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별도의 전담인력을 배치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자유한국당이 30일 실시한 의원총회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됐다. 20대 국회 등원 이래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정재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내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켜내는데 앞장섰다. 아울러 현 정부의 가짜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정부 산하 기관의 부실 인사채용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 의원은 △학교급식 식자재 유통관리 부실, △수상‧산지 태양광 사업 백지화 및 관리기준 강화, △공공기관 여성고용율 제고, △항만‧레저 안전기준 강화 등 농림해양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질의를 펼쳤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충실한 자료조사를 통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 정책대안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을 바로잡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부에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입법 및 제도개선이라는 국회의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하는 등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30일 ‘자유한국당 2018년 국정감사 특별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前 기무사 계엄 문건 ‘Ⅱ급 비밀’ 입증, ▲북한의 서해 NLL 불인정 및 경비계선 정당성 주장 강화 정보 공개, ▲9.19 남북군사합의로 전략자산 무력화 및 북한 도발 시 초기 대응능력 약화 지적, ▲청와대의 자위권 차원 방어무기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개발 고의적 지연 등 현 정부의 대북군사대비태세 약화 및 안보 포퓰리즘 행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핵심부품 부적절한 계약방식으로 방산기업에 책임 전가하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간부 보충피복 관리 허점으로 국민혈세 낭비, ▲‘정치 활동하는 자’에 대한 군 자문위원 해촉 촉구,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특기 봉사활동 관리‧감동기능 미흡 지적을 지적하는 등 국방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여 국정감사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백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구미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교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자유한국당이 선정한‘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유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교일 의원은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등을 통해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여 당의 명예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30일 오후 당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교일 의원에게 국감 우수의원상을 시상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최근의 엄중한 경제상황에 대해 꼼꼼히 지적하고 정부의 주요경제정책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을 요구했다. 우리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가올 11월 예산국회에서는 우리 지역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저소득층의 소득을 오히려 감소시키고 고소득층의 소득만 증가시킨 점을 지적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 등 전력공기업의 부실화 문제, 경제성이 떨어지는 태양광 발전의 한계 등에 대해 지적하면서 태양광 발전으로는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내 고향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이 참가 지자체의 홍보관, 디스플레이(display)상태 등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 지자체에 기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월영교를 모티브로 하는 홍보관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공간 디자이너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구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매년 4월 한국전시산업연구원의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10월로 연기해 개최했다. 그 동안 박람회는 대구․경북의 관광․축제․산업․행정 등 시책을 홍보하고, 대구․경북 상생협력 및 정보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지역 30개 기관, 142개 부스가 참가해 농․특산품과 문화․관광․축제 등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구현한 것이 이번에 선보인 홍보관”이라면서 “내년에는 숨겨진 안동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30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이 광역단체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18년 제4차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기간 중 경상북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을 요청하는‘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촉구 결의안’을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제출했다. 어렵게 조성된 분단 극복의 새로운 전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의 기회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31일 오전 10시 초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유관기관과 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30일 산림청을 비롯한 경북도내 7개 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후, 영천시, 청송군의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천시, 청송군 방제전략 수립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를 실시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정보공유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시·군 44,551ha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해 국·사유림 구분없는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2019년 3월말까지 공동방제구역 내 고사목 4만여 본을 제거하고, 시·군 경계지역 등 주요선단지에 예방나무주사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경학)는 30일 예천지사에서 2017년, 2018년 공사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1회 영농은퇴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날 영농은퇴식 대상자는 경영이양직접지불 사업에 참여한 65세이상 74세이하의 은퇴농업인으로 이는 평생 영농에 종사하며 지역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고령 농업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은퇴는 사회활동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지만, 농업인들은 농촌 고령화 및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실질적인 영농 중단이 어려운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농촌의 고령층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영농은퇴는 지역에서의 소속감 박탈로 직결되어 우울함, 의욕 상실 등 부정적 영향이 크다.”면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이러한 문제에 착안해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은퇴를 기념함으로써 우울함, 의욕 저하 등의 부정적 요소를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로 승화시켜 지역사회의 활기를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7시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발전협의회’에 참석해 도정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오후 2시에는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8 경북지식재산페스티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이 30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이는 황천모 상주시장이 지역 민심을 받들어 민생 문제를 적극 제기하는 등 지역민 생존권 보호를 위해 소신껏 대처함으로써 자치단체장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자치단체장이 공로패를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파악됐다. 황천모 시장은 앞서 지난 23일 열린 조명래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상주보·낙단보 개방과 관련한 지역의 문제점 등에 대해 언급하며, 보 개방 반대 의사를 강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황 시장은 상주시의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11월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30일 국회를 방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 핵심 관계자들을 면담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과 8월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에 이어 10월 들어서만 세 번째 방문으로, 국비 확보에 대한 상주시의 강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도농상생과 면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경북도청신도시 제2공영주차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호명면이장협의회(회장 이우식)가 호명면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신도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먹거리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첫날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경북개발공사, 도청119안전센터 등 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 호명면 17개 관변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햅쌀, 잡곡, 사과, 배, 고구마, 건고추, 마늘, 꿀, 생강 등이 선보였으며, 특히 남산색소폰 동호회(회장 권의술)가 신나는 색소폰 연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신도시 입주민들은 “품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직거래 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 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방안을 강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상호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30일 오전 전북 완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식품연구원과 휴게소 음식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 휴게소 효율화 식자재 개발 및 유통시스템 선진화 방안 구축 ▶ 휴게소에 적합한 식품위생 점검체계 개발 및 품질검사 기준 마련 ▶ 휴게소 음식 다양화를 위한 메뉴 컨설팅 및 개발 지원 ▶ 휴게소 식품안전 및 품질향상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공사는 그동안 매년 휴게소별 대표음식인 EX-FOOD를 선정해 발표하는 등 휴게소 음식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쌀, 김치 등 주요 식자재와 열린매장에 대한 품질관리 권고안을 마련하고, 식기 고급화, 밥맛 개선 및 찬류 다양화 등 부가서비스 개선을 통해 향상된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일의 식품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실무추진단을 구성함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프랑스 푸아티에시교육청, 독일 카셀시 교장협의회와 글로벌 현장학습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상북도교육청는 지난 26일 프랑스 푸아티에시교육청, 29일에는 독일 카셀시 교장협의회와 글로벌 현장학습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에 3개월간 어학 및 직무 학습, 현장 실습 실시하여 선진 기술 습득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해외취업으로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독일, 네덜란드,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일본 7개국에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 174명을 선발해 파견했다. 또한 파견 학생이 졸업 후 전원 해외 우수 기업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유럽 점검단(교육감, 과학직업과장, 장학사)은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 농업교육기관(Nordwin college)에서 실습 중인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점검하고, 네덜란드의 첨단 실습장을 한국 농업계 특성화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