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7년에 민간에 매각했다가 최근 계약 해제된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1번지 등 4필지에 대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1․17-12․17-253․17-254 등 4필지는 7,076㎡(2,140평) 규모로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말까지는 포항시가 무상 임대받아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차장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토지 활용가치가 저하된다는 사유로 해당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켰다. 최근 장경식 의장 및 의원들이 계약 해제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1년여만에 다시 지역주민들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이에 대해 장경식 의장은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자산 매각시에는 도의회 심의를 받도록 하겠다.”면서 “항구동 부지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포항 및 울릉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018년 (주)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에 2학년 재학생 4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생산기술직과 특수직무 부문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심사, 2차 인성/직무 면접심사, 3차 조직·가치적합성 면접심사로 진행됐다. 구미대에서는 13명의 학생이 지원해 생산기술직 3명(김찬희(기계자동차공학부), 박재현(기계자동차공학부), 송승환(전기에너지과))과 특수직무(환경직) 1명(박효희(국방환경화학과))이 합격해 오는 12월부터 첫 출근을 한다. 신입사원에 채용된 학생들은 “대기업 채용시험에 대비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특강과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박효희 학생은 “위험물 기능사와 산업기사, 소방안전관리자 2급,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홍 구미대 취업지원처장은 “철강 분야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에 매년 합격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며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무이산(武夷山)을 노래한 주자의 성리학적 삶에서 기원된 구곡(九曲)의 산수유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구곡의 자연경승과 문화 유산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관광 브랜드로 육성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31일 구곡의 자연경승과 문화 유산적 가치 발굴을 통한 산림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 내년에 6개 시군 5개 구곡에 대해 옛길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개 시군 5개 구곡은 도산구곡(안동) 무흘구곡(성주-김천), 선유구곡(문경), 죽계구곡(영주), 쌍룡구곡(상주-문경) 등으로, 경북도는 경치가 빼어난 구곡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곡(九曲)은 아홉굽이라는 뜻으로 아홉은 동양에서 가장 완벽한 숫자이다. 굽이는 물줄기나 산이 굽어진 곳으로 산속을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가운데 풍광이 아름다운 아홉개의 굽이를 의미한다. 이러한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 학문과 수양에 힘쓰려는 유학자들이 깊은 산속의 경치 좋은 곳을 찾으면서 구곡문화가 발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민선7기 시민·출향인·전문가 등과 함께 문경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31일 오후 2시 문경문화원에서 시민과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문경(대표 전규언)은 주최로 ‘문경 경제 활성화 해법은?’이란 주제를 통한 만사소통 시민 열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문경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지난달 주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국장의 주제 발표에서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으로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생태계 구축 ▲도시재생을 넘어 지역재생으로 ▲문경 관광 시즌 2 본격 추진 ▲농업의 6차 산업화 선도 ▲중부내륙철도 개통을 지역발전의 모멘텀으로 등 6개의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토론회 좌장은 前한국언론학회장을 역임한 김학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초빙석좌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 지홍기 영남대 명예교수, 김응호 문경시정책자문단장, 남정현 영남일보 부장 등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문경의 현실 진단과 향후 비전을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1월 1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버스터미널 이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민선7기 군민들의 군정 참여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예천을 만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31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2030 예천군 종합발전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정부 정책과 민선7기 경북 도정 및 군정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예천군의 미래비전과 전략 및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군은 이날 주민공청회에서 ‘강소형 도농복합도시’를 지향하는 군정 방향과 함께 청년이 찾아오는 젊은 경제도시, 소득이 늘어나는 혁신농업도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도시, 가족이 즐겨찾는 문화관광도시, 살고 싶은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네트워크도시 등 주요전략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예천읍 원도심의 활성화와 신도시의 정주기반 조성,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부계획 등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세부 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예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한천 스포츠 융합 클러스터 조성, 국가 곤충산업 클러스터 조성, 학가산 산악관광지대 조성, 수변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1일 오전 11시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국가보훈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환영사를 한다. 오후 2시에는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전통과 미래의 만남-꿈’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8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전시장을 관람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일자로 장동희 전(前) 주 핀란드 대사를 임기 3년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동희 신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칠곡 출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에 합격, 1977년 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8년간의 공직기간 동안 외교부 국제협약과장, 조약국 심의관 및 주(駐)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주(駐)리비아 대사, 주(駐)핀란드 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저개발국 농촌개발, 경제협력, 국제법 및 국제기구 분야의 주요 이슈를 총괄하는 등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있어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장동희 신임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UN이나 OECD 등 최고의 국제기구로부터 개도국 농촌 발전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으로 저개발국에 희망의 새바람을 불어 넣어주고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운동으로 확산시켜나는 데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재활용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인력의 호율적 재배치와 재활용쓰레기 수거횟수를 늘려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대학생 등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로 인한 골머리를 앓고 있었지만, 전담 미화원 10명을 새롭게 배치한 결과 눈에 거리가 띄게 달라졌다.”면서 “최근 원룸촌을 다녀보면 봉투에 담기지 않고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던 쓰레기들이 공공용 봉투에 담아져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재활용품 배출요령과 배출시간(오후6시~자정) 특히, 아침 출근 시 배출행위가 만연되어 있는 일부 비양심적인 시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강화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재활용품 수집·운반은 민간에 위탁해 주 1회에 한정 됐던 수거횟수를 주 5회로 대폭 늘렸다. 특히 정책의 효율성이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해소에도 많은 기여하고 있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새울원전(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원안위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새울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해 행안부·국방부 등 18개 중앙부처와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적십자사 등 100여개 기관 관계자 2,000여명과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 등 복합재난으로 인해 원전 내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헬기를 이용한 지휘부 파견, 주민 소개, 방사능 비상진료, 환경방사선 탐사 및 영향평가, 냉각계통 복구 등을 포함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원안위 본부가 방사능 재난 대응을 총괄 조정하고 대응하기 위해 18개 중앙부처가 참여하는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새울원전 현장에는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등 각급기관별 방사선비상대응조직이 발족(방사성물질이 외부에 방출되기 전 단계인 청색비상단계에서 발족)해 운영한다. 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선 탐사를 위해 차량, 함정, 헬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이 31일 오전 11시 본청 4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감 공약사항 주요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경북도교육청은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현장 중심 학교폭력 근절, 생명존중 및 대안교육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예방과 선제적 대응체계 수립, Wee프로젝트 사업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첫 공약사업인 경상북도 4개 권역별 중심도시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단 한명의 생명도 존중하는 마음’ 실천을 위한 학생 생명존중 교육 및 위기대응 체제인 Step by Step 전략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현재 사회적 이슈인 몰래카메라로 인한 불범촬영을 막기 위해 사전 탐지장비 구입, 전수조사 및 성범죄예방 사업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1월 1일 오전 8시 40분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11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31일 제9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19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 ‘2019년 김천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김천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의안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김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등 총 11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22일부터 30일까지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각 소관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사업 시행에 있어 문제점이 예상되는 부문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의견으로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 후, 심의·의결 했다. 김세운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FTA체결과 해외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대와 이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지역의 수출 전략품목인 샤인머스캣의 동남아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30일 김천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행사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NH무역 관계자, 김천농협 관계자,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농협산지유통센터의 샤인머스캣 선별·포장·저장시설을 견학하고 감천면의 샤인머스캣 재배농가 및 김천하나로마트 판매장을 직접 방문,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베트남에서 초청된 AN MINH社는 베트남 현지 농산물유통업체 중 농산물 취급량만으로 3위를 달릴 정도로 규모가 큰 유통업체로, “김천시의 샤인머스캣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현지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기양 김천농협장은 “이번 베트남 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해 샤인머스캣 수출계약에 상당한 진척이 있기를 바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판촉활동에 대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황천모 시장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31일 연세대학교의료원을 방문하여 연세세브란스 상주병원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황천모 시장의 연세대학교의료원 방문은 서울의 대학병원 분원 유치를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구상의 행보로 황 시장은 이날 윤도흠 연세대의료원장을 만나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개선하고,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에서도 의료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에 대한 의료 혜택향상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격차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따라 연세대의료원의 전문성 있는 의료 혜택을 지방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상주시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두 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3개의 고속도로망을 갖춘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중부 내륙의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어 종합의료기관 설립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황 시장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