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원전 해체 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운반·저장·처분 기술을 국내 산업체 및 대학에 이전키로 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11월 21일 경주 본사에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경희대 등 20개 기업 및 대학교와 방폐물관리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단은 2017년 공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 3차원 통합부지기술 모델링 등 5건의 기술을 비롯 사용 후 핵연료 중간 저장시설 설계기술을 추가로 이전했다. 민간에 이전한 기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는 사용후핵연료를 물이 아닌 공기로 냉각하는 방식으로 운반과 저장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이다. 공단은 지진, 화재, 낙하, 항공기 충돌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방폐물관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은 민간에 이전해 방폐물 관련 산업체와 동반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1월 23일 오전 11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안동시 드림스타트가 11월 21일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제9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운영사례 실무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드림스타트사업 수행자나 수혜 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험수기(아동/일반)와 우수사례(실무), 웹툰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총 6편을 엄선했으며, 실무부문에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 수상작은 강연수(43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몰라서 못했어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란 제목으로 쓴 운영사례이다. 2년간 사례관리를 했던 장애아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연수 씨는 장애아동 양육방법과 가사상식을 몰라 힘들어하던 양육자를 지지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이 가정을 위해 자원봉사자, 주민센터와 힘을 모아 대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후원금을 연계하기도 했다. 안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김천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웃돕기 연말 집중 모금캠페인으로 12월 3일 출근길 김천시청 전 직원 성금모금을 시작으로, 12월 5일 오후 2시 시청 전정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사랑의 열매달기 생방송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김천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통해 김천시는 관내 기업‧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8억9천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모금액의 137%인 12억2천만원을 배분받아 저소득가구의 긴급지원,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 이웃돕기성금은 현물 및 현금으로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시청 행복나눔과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11월 21일 양계산업 발전과 양계인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사)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이완영 의원은 그 동안 ▲가축분뇨법과 미허가 축사 적법화 정책에 축산인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했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적용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재차 대표발의 하는 등 축산업 진흥에 앞장서 왔다. 특히 ▲살충제 계란 사태 시 닭의 밀집사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농가 지원을 촉구하고, ▲계란가격 폭락 시 정부에 계란가격 현실화와 공정한 유통구조 확립을 주문했으며, ▲정부의 AI 특별 방역대책에 있어 가금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현실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강조하는 등 지속가능한 가금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이완영 의원은 “그간 수차례 양계농가, 오리농가의 이슈가 있을 때 마다 가금농가 투쟁천막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정부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가교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농민이 안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가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11월 20일 3개면(용문·효자·은풍)에서 각각 열린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예천양수발전소는 발전소주변지역 3개면(용문·효자·은풍)의 김장 재료비 4백 50만원 상당을 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매칭그랜트로 지원하고, 직원 15여 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한편 예천양수발전소는 “매년 후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김장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11월 21일 경북도·대구시 예산실무담당자들과 예산확보 실무회의를 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함께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 정상화 합의 결과에 따라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예결심사에 앞서 경북도·대구시가 기재부 차관 출신 예산전문가 송언석 의원과 함께 국회 예결심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총력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북도·대구시는 앞서 11월 초부터 예산확보에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고 상생협력을 위한 예산확보 공동캠프를 꾸려 운영하며, 국회 상임위별로 논의 되는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을 가리지 않고 예산 설득작업을 벌여왔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미 국회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각 정당 지도부는 물론 안상수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자유한국당 장제원, 바른미래당 이혜훈 간사를 만나 지역예산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도·대구시 예산담당자들은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등 기재부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수차례 회의를 하며 주요 현안사업 예산을 반드시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 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고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선다. 이에 김정재 국회의원은 11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8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한다.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매월 정기적인 운영으로 주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빠르게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이날 상담한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쳐 참여하신 분들께 진행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보다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을 혁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1월 21일 아프리카 토고공화국 공무원, 마을지도자, 관계관등의 농업연수생 20여 명이 농기계임대사업과 선진농업기술 보급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들 방문단은 먼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해 농기계임대사업장, 종합검정실, 병해충예찰실, 그린농업관,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운영 등에 대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농기계 79종 301대를 보유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공동활용을 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현장 방문에서는 놀라움과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견학이 토고공화국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 연수생들에게 군위군의 농산물과 농업기술을 홍보해 대한민국 군위군 지역 가치 향상에도 기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고공화국은 인구 759만명, 1인당 국민소득 635달러로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녹색혁명을 통해 식량의 자급자족, 농산물의 다양화, 농가공업 육성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 이애경)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1일 관내 장애인을 비롯한 거동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DAY’행사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DAY’는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함께 모여 버무린 김치와 회비를 모아 마련한 떡국떡을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더불어 가정의 안부를 묻는 등 물품도 나누고 말벗도 되어주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진행됐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이애경 회장은 “이번 행복 나눔 DAY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주변 이웃의 정이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주변이웃의 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욱 소보면장은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직접 성품을 배달해 주고 말벗이 되어준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소보면에서도 밥 한 그릇과 항상 함께하는 김치처럼 주변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보면 여성자원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1월 22일 열린 제249회 정례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시정연설에 앞서 곽 군수는 2018년 주요 성과로 먼저, 경제분야에서는 5년간 평균성장률 경북도 1위, 전국 지자체평가 경북도 군부 2위, 1인당 생산액 도내 3위․군부 1위 등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의 평가와 통계수치에서 높아진 고령군의 위상, 동고령․월성․열뫼 일반산업단지 추진, 동고령 IC물류단지 조성, 첨단의료산업 투자유치 했으며 ‣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결과에서 관광정책역량지수 부문 1등급 평가, 맞춤형 문화체육프로그램 운영, 마을별 인문학 축제 등 생활 속의 축제 개최했다고 했다. ‣ 농업 분야에서는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과 농촌 관광, 6차 산업 활성화, 시설원예, 쌀 산업, 축산 분야 등 미래 이슈에 대한 지역농업의 대응전략 마련, 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다산면․개진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300억원), 안림․용담․사부2리․화암1리․ 송림2리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87억원), 노곡리․객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23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후 2시에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해 안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18 농촌자원 융복합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1차 서류심사 평가를 통과한 총11개 팀이 2차 발표심사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그동안 융복합 6차산업화 확산을 위해 6차산업관 건립 및 운영, 지역농업특성화사업,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농촌자원사업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농업인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뤘다. 특히 6차산업관 운영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농업인 가공창업을 통해 1․2․3차 산업 연계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지역농촌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꾸준한 노력을 다한 성과” 라며 “앞으로도 농업자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농가소득과 칠곡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대구시당이 지역민들에게 다시 사랑받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당 쇄신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11월 21일 오전 11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대변인단에게 임장을 수여하고, 오후 4시에는 장애인위원회, 중앙위원회 대구연합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 100 여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오는 22일 오후 3시에는 여성위원회, 복지봉사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100 여명, 5시에는 안보위원회, 청년위원회, 홍보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등 15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국정감사와 국회일정 등으로 위원회 임명장 수여가 다소 늦었지만, 지난주 윤리위원회 구성과 부위원장단 임명, 그리고 오늘과 내일 임명장 수여를 마치면 대구시당 각급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곽대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직을 맡아 주어서 감사하다. 대구시당을 참여, 헌신, 도약하는 정당으로 만들고, 가칭 ‘혁신과 미래포럼’을 만들어 당원교육, 당의 진로 및 현안, 지역 및 국가 현안 등에 대해서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제305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1일 제3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전의 단계적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골자하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신한울 3,4호기와 영덕천지 1,2호기 건설이 백지화 됐으며, 최근에는 공청회 한 번 없이 월성 1호기가 조기 폐쇄된 데 따른 것으로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추진에 따라 국내 가동원전 23기중 절반인 11기가 소재하고 국내 원전 발전량의 47%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 원전 집적지이자 생산지인 경북도의 지역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 도민들은 말할 수 없는 큰 충격에 빠져있다.”며 탈원전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도민들이 대승적으로 국가에너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원전을 받아들여 지난 40여년간 운행한 원전을 중지시키고, 계획된 원전건설을 백지화시키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말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철회 촉구 결의안’에는 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