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푸른 하늘의 날(9. 7.)’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대기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구지방기상청과 연계하여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천시청에서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율곡도서관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한 달간 열릴 예정이며, ‘갈라진 땅’, ‘녹조의 습격’, ‘숨 막히는 공간들’ 등 기상과 기후를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사진 작품 17점을 전시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유엔(UN)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9월 7일에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유엔에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환경 분야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에 더욱 뜻깊은 날이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날씨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이 대기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기, 공공위원장 배해석)위원 40여명은 9월 2일 대흥리 소재의 나눔 텃밭에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배추 모종 정식을 실시했다. 이날 심은 3,000포기 분량의 배추 모종은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이 직접 심고 가꾸어 매년 11월 실시하는 사랑나눔장터, 독거노인 김장나눔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올해 유난히 길게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배추 모종 정식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흘린 땀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협의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해석 공공위원장은“협의체 위원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길동무사업, 영농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꿈나무 용돈지원사업,사랑나눔장터 등 다양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다 함께 잘 사는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 회원 20여 명은 9월 1일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5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도내 여성 지도자 700여 명이 참석하여 주제공연, 유공자 시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산시는 경상북도 여성상 부문으로 박동재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 총무(농가 주부 모임 경산시연합회장)가 2019년부터 농가 주부 모임 경산시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회원 역량 강화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정희 회장은 “박동재 총무의 수상은 우리 단체 전체의 자랑이며, 앞으로도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새마을지도자서부2동협의회(회장 채효식)는 9월 2일 ‘사랑의 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라면 1박스와 떡 1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채효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오늘의 나눔이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응원하는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서부2동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직무대행 남영훈수석부회장)는 9월 1일 중구동 홈플러스 등 10개 동에서 동시에 9월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10개 동에서 지역 내 시민에게 법질서와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동시 전역에 법질서 캠페인 현수막을 게첨하고,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포함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위원회와 협력해 1월부터 12월까지 교차로와 주요 도로에 교통질서를 정리하며, 시민의식 제고 및 참여를 유도한다. 남영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수석부회장은 “법과 교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식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은 지역사회의 법의식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9월 2일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수상레저타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임동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다과회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와 임동면 주민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적 따뜻함과 위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선진이동주택 입주민들이 직접 전한 희망의 메시지는 현장에 깊은 울림을 주며, 모두가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을 만들었다.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나눔으로 공동체 회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주민들이 문화와 공동체 속에서 치유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보호대상아동 81명을 대상으로 ‘한 끼의 온정, 하나 되는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정 간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만남을 지원해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아동과 가족(보호자 포함)이 함께 외식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81개 가구에 총 400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들은 식사 자리를 매개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쌓아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과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진행한다. 공단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직(신규) 1명 (전기 1명)과 업무직 2명(수영강사 2명)에 대해 서류접수를 진행 중이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해 게시중이며, 응시원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다. 거주요건의 경우, 일반직(신규)은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김천시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업무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9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8월 30일 칠곡군가족센터 일원에서 “2025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문화체험 및 놀이·체험부스, 먹거리 등 20개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마술쇼 공연과 왜관중학교 밴드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가정 지원 유공자 표창, 개회식,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럭키칠곡”이라는 슬로건에 맞춘 퍼포먼스로 아름다운 화합의 순간을 장식했다. 기념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순범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약 500여명의 지역 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했다. 남리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웃이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칠곡군 모든 가족의 행복한 놀이터로써 가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9월 2일 ‘상하수도사업 재정건전성 제고방안 컨설팅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그동안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제고, 노후시설 개량, 운영 효율화 등 재정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경제 여건 변화와 시설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장기적인 재정 운영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한층 커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상하수도 재정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재정 현황 분석과 함께 중장기 경영목표를 최종 확정하고, 원가 절감 방안과 경영 개선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수익·비용 구조 분석, 재정 관리 전략, 장기 목표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실행 대안이 논의됐다. 이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미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은 시민에게 안정적인 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상하수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홍보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산동읍 물빛공원,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고아읍 들성공원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금연지원서비스 △혈압·혈당 검사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치매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예방접종 홍보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이동금연클리닉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해 직장인과 야간 참여가 가능한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국민체력100 구미체력인증센터 등 유관기관이 동참해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주민 개개인의 건강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홍보캠프가 시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호농장(대표 홍성호)는 9월 1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5년간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시작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칠곡군 저출생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1대1 맞춤형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26학년도 및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28일에 진행된 1차 컨설팅은 2026년 대입을 준비 중인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입시 전략 수립과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9월 11일에 진행될 2차 컨설팅은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과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입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지난 6월 11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함창고등학교에서 직접 참여해 진학 지도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청소년들은 실제 입시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와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혼자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입시가 이번 상담을 통해 훨씬 명확해졌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8월 29일, 상주시 모서면 소재 뉴스프링빌Ⅱ 골프장에서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2025 상주시장기 골프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한길원 상주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선수권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8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대회는 경상북도 골프대회 참가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뤄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시합이 끝난 후 시상식에서는 선수권부, 일반부 남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신페리오 등 각 부문별 1 ~ 3위를 차지한 성적우수자 총 15명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특별히, 올해 상주시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한 한길원 회장과 임원진들은 대회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쏟아 더욱 알찬 대회가 마련되었다.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무더운 날씨 속에 골프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가 상주시 골프동호인들에게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이루는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1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은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에 최종 합격하여 20개월의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시작하는 8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생은 지난 4월부터 전국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13명이 접수하였고, 적격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6일 최종 52명을 선발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기초, 선도농가 견학 등 입문교육과정 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등 교육형실습과정 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 12개월로 총 20개월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 컨설턴트, 견학 비용 등을 비롯하여, 월 70만원의 실습비와 경영형실습과정 중 360만원의 재료비를 전액 국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