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4일 오후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신라문화제 경주말 겨루기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일 오전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직원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군민체육대회, 삼국유사전국마라톤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한다.
경북 영천시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가 ‘제2회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공주문화원에서 열린 ‘제2회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에서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가 일반부 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아리랑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일반부와 명인부로 나눠 진행됐다.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는 전은석 회장을 필두로 전체 20명이 참가해 명철후 외 14명이 영천아리랑을 불러 대상, 김정희(영천아리랑 민요반 회장)가 경상도아리랑을 불러 동상을 수상했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 수상 결과는 시의 훌륭한 자랑거리로 길이 남을만한 뜻 깊은 성과다. 아리랑을 잊고서는 민족이 우뚝 설 수 없듯이 우리 지방 고유의 영천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청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8일 (사)지역과 소셜비즈(이사장 정홍규)와 ‘청도군 청년 사회적기업 수익모델 개발 및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6년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비 4천7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사)지역과 소셜비즈와 손을 맞잡고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스토리북 제작, 공연·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런칭 행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확대에 기여할 새로운 청년 사회적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관내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합상품 개발 등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군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사)청도코미디시장을 비롯한 2개의 사회적기업과 ㈜영남과 같은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4개의 기업이 운영중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4개소인 (예비)사회적기업을 5개소로 확대해 지역 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
경북 청도군이 최근 맞벌이부부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청도군은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8, 29일 2회기에 걸쳐 공무원 및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행복 더하기’란 주제로 일·가정 양립균형을 위한 교육 및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맞벌이 가정의 일과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가정 양립으로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는 가족과 함께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둘째날은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란주제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일터 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일중심의 직장문화, 장시간 근로관행을 탈피해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자는 날로 ‘가족사랑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가족친화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경북 경산기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경산교육지원청에 지원할 ‘2017년 교육경비보조금 예산 44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규모는 국내경기 부진 등으로 인한 국가예산이 전반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경산시 예산도 올해 수준으로 맞춰 44억 정도가 편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운영비로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 학교 운영과 사설모의고사 비용, 청소년들의 재능개발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특기·적성 및 예·체능부 운영,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성교육 등에 중점을 뒀다. 시설비로는 교실창호와 노후바닥 개체 등 위험시설 개선과 교육정보화 장비교체, 냉·난방시설, 노후 급식시설 교체, 다목적강당 신축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최영조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할 것이다. 특히 인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미래의 인재육성에 대해 다방면으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북 청도군이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 에서 그린대상을 수상했다. 그린대상은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앞장서 온 지방자치단체·대학·학교·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군은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재활용품을 수집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 재활용품을 총1만75톤을 수거한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군은 국토대청결운동, 청도천과 동창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치어 방류,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조성사업, 동창천 자연생태공원 조성 등 30여 가지의 그린(GREEN)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환경보호와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80명의 참가선수들이 45팀으로 나눠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각 1위에게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 2위에게는 무료입장권 30매, 3위는 무료입장권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시상의 폭을 넓혀 신페리오 4위, 5위에게도 무료입장권 10매와 5매가 주어진다. 기타시상으로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3만원이다. 일반인 참가접수는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는다. 경상북도 후원으로 마련된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골퍼 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지방에서 열리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항상 보문골프클럽을 이용해 준 고객분께 감사를 드린다. 고객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본부장 이명우)와 상호협력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공직자 등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기획운영팀장을 청탁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신고 접수·조사, 위법행위 발견 시 법원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탁금지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남부산림사업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업을 실행해 부패의 조그만 실마리도 상호 제공하지 않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경북 경산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대표 특산물인 경산대추 홍보 활동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열린 서울역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 관광명소와 대표특산물인 경산대추 홍보행사를 전개했다. 코레일 서울역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전국 16개 지자체가 참여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사과대추, 생대추(복조), 건대추, 대추선물세트 등 대추 및 대추가공품을 5~2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판매한다. 특히 사과대추(왕대추)는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어 이번 행사에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경산농업기술센터 이강연 소장은 “하루 평균 3만 6천명이 이용하는 서울역에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직접 발로 뛰는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는 오는10월 4일부터 12월말까지 생후 6~12개월 미만(2015.10.1.~2016.6.30.출생) 영아, 약2천2백72명을 대상으로 지정된 병의원(우리시 18개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영아의 경우는 0.25ml 백신을 사용해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어 연말까지 두 번의 예방 접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를 유행성 독감으로 부르는 질환으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폐렴 등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워 예방접종을 권고한다. 접종 후 약2주 뒤에 항체가 형성돼 6달 정도 면역효과가 지속되므로,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우리나라에서는 10월에서 12월까지가 접종 권장시기이다. 그동안 만12세 이하 어린이에게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5종)비용을 전액 지원해 무료접종이 이뤄 졌지만, 인플루엔자 접종은 별도 지원이 없어 매년 본인부담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 무료접종이 가능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30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오후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 서제에 참석한 뒤, 이어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및 제45회 안동민속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30일 오전 시청에서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성화봉 전달식에 참석한 뒤, 이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64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0일 오후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군민 가을음악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