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최대 30㎜ 이상의 강한 비와 80~150㎜의 강우가 27일까지 예상됨에 따라 상황근무 및 현장중심의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특별대책에 따라 방재시설 및 재난취약지 안전점검을 지난 사전대비 기간에 실시했으며, 이번 호우에 대비하여 사전에 세월교(하천 건널목)·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 침수방지 시설, 양수기, 빗물펌프장, 수문 등 방재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하천 둔치에 주차중인 차량의 대피 및 잠수교, 세월교 등의 통행제한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또,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 28일(목)까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호우특보 발령 전에는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직원 및 대구기상지청에서 파견된 방재기상지원과과 합동으로 24시간 사전 상황근무를 실시하여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피해예방의 사전 조치뿐만 아니라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시 응급복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 승마축제’와 ‘어린이 말(馬)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둘째 날인 23일(토)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자와 의원당선인을 비롯해서 몽골 울란 국회의원, 중국 길림성 안천일 회장 등 국내외 유소년선수 등 시민, 어린이 3,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기존 엘리트 위주의 승마대회와 달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전환해 한국, 중국, 몽골 등 국내외 유소년승마단과 각급 학교의 선수 200여명과 150여필의 마필이 참가해 국내 유소년승마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였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제3회 어린이 말(馬)그림 그리기 대회와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 공연, 조선통신사의 영천 마상재(마상무예) 시연 그리고 방문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명품 마술쇼, 한우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초 김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올해 예산 4천 5백만 원을 들여 관내 버스승강장 162개소에 태양광 LED조명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 조명장치는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승강장 안 천장에 설치된 LED 조명등을 밝혀주는 방식으로,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청도군은 “이번 태양광 LED 조명장치 설치로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야간 대중교통 이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지난 24일(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대구지방환경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함께 화랑정신 함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운문산 반딧불이를 실제로 보고 체험하는 것으로 반딧불이 출현 시기를 감안해 일 년에 두 차례에 걸쳐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함께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운문산 생태체험을 한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에서 숙박을 하고 화랑정신 발상지 기념관 관람, 화랑 VR체험, 전통 국궁체험 등을 하면서 청도의 자연과 정신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생태‧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롭고 특색 있는 체험을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동구청은 산업단지개발사업시행자인 A사가 2017년 9월에 동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원금 210억 원, 이자 10억 원 등 합계 220억 원에 달하는 취득세를 환급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21일(목) 대구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원호신)에서는 ‘이 사건 신축아파트는 산업단지개발사업에 포함되어 개발된 부동산으로 볼 수 없으므로 지방세법에서 규정한 취득세 감면대상 부동산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동구청이 2014년 12월에 산업단지개발사업시행자인 A사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산업단지 내에 아파트를 신축하고 감면받은 취득세 과세자료를 조사한 결과 감면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대구시 역대 최고 세액인 취득세 210억 원을 추징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A사는 동구청의 취득세 감면액 추징은 부당하다며 2015년 2월 감사원에 심사청구를 제기했고, 2017년 6월 감사원이 기각 결정함에 따라 대구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의 쟁점사항은 ‘산업단지 내에서 산업단지개발사업시행자가 일반인에게 분양할 목적으로 취득한 아파트가 지방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구청(청장 류한국)은 서구에 주소를 둔 장애인(1~3급), 임산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권 발급 무료등기 배송서비스를 오는 7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배송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장애인등록증,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하고 여권 신청 시 우편수령신청서에 원하는 장소를 작성해 제출하면 여권 수령을 위해 구청을 재방문하지 않고도 등기우편 수수료 부담 없이 원스톱서비스로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서구청은 여권 무료 등기 배송서비스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여권발급 등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토) 경산송림농원(진량읍 봉회리 송수민)에서 도시소비자 50명을 초청해 ‘농촌관광 팜파티(Farm-Part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 문화예술공연, 체험, 레크레이션, 농산물 정보제공 및 로컬푸드 장터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기획형 행사이다.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참가비 1만원(성인)은 농장에 전시되어 있는 지역 농산물 구매 교환권으로 사용돼 지역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된다. 조현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팜파티는 기존의 농촌체험관광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며 “과실 수확철을 맞아 팜파티에 도시 고객들이 방문해 새로운 파티체험으로 농업과 농촌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시설공단과 각 구청과 운영하는 도심 속 물놀이장들이 속속 개장한다. 지난해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하여 총 18만 여명이 이용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는 수성패밀리파크 및 수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이 23일(토)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 해 조성한 중구 수창공원 및 북구 침산공원 2곳을 추가하여 총 12곳을 운영한다. 우선, 수성패밀리파크 및 수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3일(토)을 시작으로 8월 19일(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수성패밀리파크는 12:00부터 17:20까지, 수성근린공원은 11:30부터 16:00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이 6월말, 동구 금호강변 및 신서공원, 신암공원 물놀이장, 북구 함지공원, 파란공원, 침산공원 물놀이장이 7월초에, 신천물놀이장을 비롯한 나머지 3곳도 7월 중순에 개장할 예정이며,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및 의무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교외로 나가지 않고, 도심 속에서도 피서를 즐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월)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68주년 행사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는 23일(토) 제3회 경산시 삼성현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출발하여 맥반석 미나리로 유명한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내 임도를 경유하여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로 특히, 크로스컨트리(XC) 14등급 약 42㎞ 코스는 전국 각지 산악자전거 동호인 1,0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등급 참가구분으로는 여성부, 초급자, 중급자로 구분하여 출발하여 3㎞ 퍼레이드 구간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아름다운 우리 산세를 대외적으로 알릴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하여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경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1일(목) 보도된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논란에 대한 관련 자료를 내놓았다. 대구시 자료에 의하면 환경부에서 정기적으로 미규제 미량유해물질 8종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여 왔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극미량이 검출됐다. 하지만, 2017년 조사사업(2017. 4. 27~2018. 4. 30)에서 14종의 과불화화합물을 조사한 결과 과불화핵산술폰산(PFHxS)이 크게 증가하여 5월에 정밀조사를 한 후 과불화화합물 3종을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을 5월 30일 발표했다. 또,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항목은 아니며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항목은 과불화화합물중 과불화옥탄산(PFOA, Group 2B) 한 항목이며, 해당물질의 우리나라 검출수준은 외국 권고기준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과불화옥탄산(PFOA)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은 아주 극미량으로 WHO와 호주 기준보다 극히 낮은 수준이며,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은 먹는 물 권고기준이 있는 캐나다와 스웨덴의 기준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환경부에서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한국 청장은 2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구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4년간 서구지역에 균형된 인프라를 구성했다. 주민들의 그 성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또, 앞으로 4년간의 시간이 서구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재선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구의 우선적인 현안으로 ‘정주여건 개선’으로 손꼽으며 이를 위해 서대구 KTX 역사 착공, 주택 재개발 사업, 공단 재생사업, 교육문제, 저출산·고령화 등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류 청장은 “서대구 KTX 역사는 올해 착공시켜 임기 내 개통 시켜야 한다.”고 밝힌 뒤 “역세권 개발, 도심순환 철도 등은 오랜 기간이 필요해 그 기반을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구에 위치한 폐수처리장과 하수처리장을 시청과 협의해 지하화 하는 것을 확정하고 설계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서대구 산업단지와 염색공단의 재생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악취, 대기오염 등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단지가 적고, 주거 환경이 열악해 젊은 층의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은 21일(목)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행복수성’의 의미를 강하게 피력했다. 우선, 김대권 당선인은 “어려운 선거였다. 주민들의 바람도 교차됐고,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당선 소감을 밝히고 “주민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를 빠른 시일 내에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문제에 있어서는 “최근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청년, 여성, 기간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며 “해외 자매도시 취업 알선, 지역 내 업체의 지역민 우선 취업 유도, 특히, 교육테마파크를 설립해 청년, 여성들의 취업을 도우는 등 단기·중기·장기적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행복수성을 위해서 주차, 층간소음 등 지역민들의 갈등을 해소시키는 방안으로 남을 배려하는 도시구조를 형성하겠다며, “앞으로 각종 공원 및 편의시설 공사 시 공사 시작 전,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차후 관리까지 맡겨 주인의식 및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군사령부 이전에 대해서는 “아직은 군부대 이전에 집중할 시점이 아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3호선, 대공원, 법원 이전, 수성못 개발 등 해결해야 될 현안들이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두류워터파크’를 7월 4일(수) 개장하여 8월 19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류워터파크’는 대구 시민들이 대프리카의 폭염을 피해 도심 속에서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수풀, 어린이풀, 유아풀부터 성인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 바디슬라이드 등 다양한 워터시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푸드트럭 및 야외매점, 피크닉존,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하여 물놀이 도중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선베드존, 그늘막존 등 휴게 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온 가족이 워터파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무대에서는 워터난타, 워터보드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두류워터파크는 개장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장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룰렛이벤트를 시행하여 무료이용권 등 개장 기념품을 지급하며, 버블 공연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요금은 주중 성인 1만4천 원, 청소년 1만 원, 어린이·경로 7천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부설 노인대학(학장 조낙중) 및 노인지도자대학(학장 이육만)은 22일(금) 영천시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007년 민선시장으로 도전해 3선까지 이어오면서 추진해 온 여러 가지 사업과 관련해 겪은 많은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제가 취임한 후 11년간 많은 조언을 해주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현재의 영천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영천을 위해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영천을 위해 어르신들이 갖고 있으신 인생의 지혜를 전수해주시고 후배들을 잘 가르쳐 달라.”고 당부했다. 성낙균 노인지회장은 “영천의 큰 머슴을 자처하며 11년간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미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유치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고, 민선단체장시대에 임기를 다 채워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영석 시장에 대해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노인회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김영석 시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퇴임식을 맞는 김영석 시장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