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미래 감염병 재난에 선제적으로 상시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대응을 위해‘신종감염병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수립으로 선제적 방역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매뉴얼은 신종감염병 발생주기 단축 및 피해 규모가 확대 추세로 기존 방역체계를 넘어 새로운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 경험을 토대로 주요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문위원회와 유관기관 간담회 등 수차례 회의를 거쳐 신종감염병 재난 발생 시 의성군 위기대응 단계별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2024년에는 예방․대비체계 유지를 위해 위기 시 보건소 조직 상시 대응 인력 확충 방안과 비상동원체계를 정비하고, 감염병 감시․예방․관리교육을 통해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집단 보호와 유관기관․단체와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위기 대응에 튼튼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경계’에서‘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해 준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종감염병 대비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운영을 개시한다.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은 중식시간(오후 12시 ~ 1시)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체험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이용료는 모터보트(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 바나나보트·밴드웨건(대인 10,000원 / 소인 7,000원), 수상자전거·카누(1대당 5,000원)로 구성되며 의성군민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군은 3월 15일부터 율정호(이하 청년통신사선) 운항을 개시하여 아름다운 낙동강 절경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율정호 및 수상레저 체험 신청은 인터넷접수(해양레저스포츠)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4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상병 발생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상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의심 증상 신고접수 상황부터 ▲초동대응 ▲정밀예찰 ▲긴급방제(매몰) ▲사후관리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세균병으로 지난해 전국 234농가, 111.8ha에 발생했으며, 경북지역 사과 주산지인 안동(21농가, 14.6ha)과 봉화(5농가, 3.0ha)에서도 발생했다. 화상병은 작업자에 의한 전파감염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한 추가 피해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의성군은 화상병 확산 방지 종합 계획 수립과 모의훈련 실시를 통해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왔고,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단 운영과 접경지역 정밀예찰 활동으로 화상병 유입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상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의성 과수산업을 지켜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3일 복합민원 허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 허가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합민원 허가처리 프로세스 △주요 허가 사례 △법령 개정 사항 △담당자별 현안사항 △집단 민원 및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묻지마 온라인 민원에 대한 대응 사례와 처리 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복합허가 사전상담제’,‘인허가 기간 만료 사전 안내’제도를 활성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허가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특히, 저연차 직원들의 업무 부담감을 덜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연찬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행정 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고 한 곳에서 신속 처리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4년 도입한 제도로,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건축․개발․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신 웹기술 및 디자인을 반영한 대표 홈페이지 등 28개 개별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4월 25일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군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작업은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하는 동시에 보안성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운영환경을 조성했다. 홈페이지 개편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메인 디자인 및 메뉴 구성 개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회원제 폐지 및 본인실명인증 도입 △인기캠핑장 예약 편의를 위한 예약 정책 개선 및 대기시간 최소화 △사용자 중심 알림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군민의 방문이 적고 활용도가 낮은 홈페이지는 통합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운영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영농기와 우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농업용 저수지에 대해 4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우기시 재해를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제방의 침하 및 누수, 통관의 균열 상태, 물넘이 및 방수로의 상태점검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 조사로 진행된다. 군은 점검을 통해 발견된 누수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상태평가 후 보수·보강 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장물 제거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실시한다. 안전 점검에서 등급이 높더라도 이상징후가 있는 저수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보수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인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정비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수지 재난 발생 예방을 위하여 적극 대비하여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4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10일간) 22개 시군, 경북 노인보호전문기관(4개소)과 함께 경북 전역 동시에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화 시대에 꾸준히 증가하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추진한다. 시군은 전광판, 현수막, 반상회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들에게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북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권역별 어르신 방문 상담과 가두캠페인을 일제히 한다.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인권 존중을 위해 전국 최초로 24일 노인 보호 광역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경찰청,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광역치매센터 등 11개 광역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을 한다. 또한 노인학대 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경로당 8,10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435개소에 배포하고,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 주요 사례를 실은 책자 1,300부를 노인요양시설에 배포했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르신 존중에 대한 사회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전국 유일의 천주교 힐링체험 프로그램인 소울스테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4월 2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소울스테이 11개 참여기관 및 소울스테이사업단 관계자, 도․경북문화관광공사 실무자 등이 참여하여 제주도 천주교 기관 관광콘텐츠 답사를 통해 묵상․힐링 체험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워크숍 기간 성이시돌 피정센터에서 피정활동과 함께 참여기관 협업강화 및 정보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미은총의 동산, 백서사건으로 순교한 황사영의 부인 故정난주 마리아 묘, 김대건 신부의 제주 표착기념관인 용수성지 등을 둘러보며 제주도의 천주교 순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소울스테이사업단 최재영 단장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간 운영하지 못했던 소울스테이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제주 피정시설에서 영감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소울스테이 참여를 통해 영혼의 쉼과 마음의 격려를 받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울스테이는 천주교 피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4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 도·시의회, 및 한국도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168억원을 투입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만 1,25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6,013㎡(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상온·저온 물류센터(3,540㎡)와 ▲2층 테스트베드(2,473㎡)시설, 홍보관이 있다. 국내 물류센터로는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의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사례로, ‘테스트베드’에서는 물류 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물류 복합시설에 실제로 적용한다. 이번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운영 개시로 관련 물류 기업 유치를 통한 연관 산업들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 고용 창출의 기회를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물류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혁신이 가장 빠른 분야로 물류 강자가 기업을 넘어 국가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회(회장 추선희)는 4월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북회는 지난 2월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운동인‘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추선희 경북회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전쟁까지 선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우리 회원들의 간절한 뜻이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모두가 잘 사는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회는 1984년도 설립된 경북 대표 여성단체로, 여성복지 증진과 여성단체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소외계층 시설 위문, 적십자 및 공동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오는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라는 주제로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해 1,100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아이솔라에너지,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씨아이파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 선도기업과 한화큐셀, JA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시실(2층)에서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독특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키릴 문자 창제의 날, 5월 24일)을 기념해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과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불가리아어(키릴 문자)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2007년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 국제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30명의 작가가 불가리아 알파벳 개수에 따라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포스터 형태로 표현한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불가리아 소설과 동화책 등도 함께 전시해 불가리아의 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24일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불가리아 페타르 크라이체프 신임대사가 경북도서관에 전시하는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긴밀히 소통․교류하며 우호 관계를 다졌다. 페타르 크라이체프 대사는 “불가리아의 문자들을 경북도민에게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우러 22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심의를 위해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지난해 11월 주택 특성 조사에 착수, 개별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아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기간 및 의견제출 과정을 거쳤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개별주택 2만 1938호의 가격 적정성을 심의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2%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됐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의성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 및 건강보험료 등의 산출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번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2일 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상래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어린이집 시설관람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성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따라 설치한 전국 71번째 하나어린이집으로, 2021년 5월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 3월 착공하여 12월 준공됐다. 금성하나어린이집은 0세~5세 영유아 39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연면적 291.25㎡(88평), 지상1층 규모이다. 보육실 3개, 유희실, 조리실,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2일 의성읍에 위치한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는 올해로 사업 추진 3년차를 맞이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청년정책과를 비롯한 관련부서 및 청년마을, 유관단체 소속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주요기능은 △의성군 청년마을의 자립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대안 마련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간 협업 추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가 연계사업 발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성군 청년마을 “나만의-성:로컬러닝랩”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대표 권기효)의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회의에 참석한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활력 제고와 청년 생활인구 유입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의성군 청년마을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