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1월 7일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오는 31일까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신규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경영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일컬으며 기존의 단순한 교육 방식을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해 나가고 자생력을 높이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기본, 심화 후속의 3단계 경영개선 교육을 받게 되며, 기본과정 외에도 품목별 경영진단, 맞춤형 현장 컨설팅, 소그룹 단위의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성주군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369명의 강소농을 육성해왔다. 2020년에도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선발하여 성주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제출하거나 직접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규모 농가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강소농 학습을 활성화 하여 지속적인 경영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월 8일 오전 10시 산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 산양면 주요업무보고 및 주민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8일 오전 9시30분 문화관광국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복지환경국으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월 6일 울진군 실내체육관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울진군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울진군 지역 기관 및 각 단체장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혓다. 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을 대표하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새해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상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종호 본부장은 “2019년 한울3호기 7주기 정상운전 기록을 세웠듯이, 올해에도 원전안전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새해 다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9일 원전 최인접 지역인 울진군 북면에서 개최하는 신년교례회에도 참석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고객소리함, 홈페이지, 전화로 접수된 칭찬 및 감동사례, 다빈도 칭찬주인공 사연 및 소감, 문의 및 불편 개선사례 등을 전시해 환자와 고객 그리고 전 교직원이 공유하게 된다. 또, 동산병원은 고객의 소리 전시회를 통해 고객의 칭찬 및 감동사례는 유지, 발전시키고 문의 및 불편사항은 개선하여 환자경험을 증진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한편, 6일에는 전시회 시작과 더불어 환자와 고객들을 위한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마련해 캘리그라피로 환자와 고객들의 소망을 적은 부채와 종이액자를 선물했다. 조치흠 동산병원장은 “환자가 오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고 이를 발전,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환자의 칭찬·문의·불편소리를 바탕으로 동산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매달 고객의 소리를 통해 칭찬받은 ‘Best 교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임상병리과 3학년 김신욱(26세. 남)씨가 제47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발표한 이번 시험에서 280점 만점에 278점(99.3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 일반대학교 25개교를 포함한 전국 50개 대학에서 응시한 수험생 3,521명 중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김신욱 씨의 대학생활 시작은 순조롭지 못했다. 성적에 맞춰 입학한 대학생활은 뚜렷한 목표 의식도 대안도 없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해 내적 갈등도 심했다.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올 F, 학사경고를 받은 뒤 휴학하고 도망치듯 군대에 입대했다. 복학 후에도 마음가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랬던 김 씨는 현장 임상경험을 가진 외래교수의 강의가 많은 야간반에서 실무적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임상병리사와 어릴 적 꿈꾸던 과학자가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리기 시작했다. 김 씨는 2학년 공부에 집중하면서 성적 장학금을 받은 자신에게 깜짝 놀라며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와 확신 있는 노력을 시작한 출발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후 혈액학 분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재학생 50여명이 1월 6일부터 각각 4박5일, 5박6일 일정으로 청도의 이서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청도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가 되어 협동심 향상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익대학교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회 이상 청도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청도군과 교육봉사에 관한 업무협의를 통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청도군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전용공간인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코미디체험관과 공연을 관람하고, 청도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싸움경기장과 와인터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수도권 대학과의 교류는 지역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6일 올해부터 다양하게 추진했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 개편하여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탈피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 4개 노인돌봄사업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합해 유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미자)에 위탁해 102명의 인력이 12개 읍ㆍ면 1,535명의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인별 욕구의 다양화, 세분화에 따라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기초연금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지만 신규신청자는 3월부터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해야 가능하고 대상자 선정을 위한 조사를 거친 후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광순 주민복지실장은 “지금까지 개인의 욕구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보다 제공자 위주의 일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통합관리 맞춤돌봄서비스 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문화관광재단’)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문화관광재단 직원 일동 및 군 관계자는 1월 1일 예천군청 전정에서 개최된 신청사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는 신년사를 마치며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신년 해맞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엑스포 대박!대박!대박!’을 외쳤다. 또한, 문화관광재단 직원 및 군 관계자는 엑스포 홍보 어깨띠를 메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다가오는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7년 ‘미래를 여는 친환경 농업! 곤충바이오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후 네 번째로 개최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5월 1일부터 17일간 예천곤충생태원 및 예천읍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1월 6일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도청과 협업으로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청에 따르면 경북의 경우 2019년 교통사고로 204명의 운전자가 사망했다. 그 중 70명(34.4%)이 65세 이상 운전자이다.(※ 잠정 통계)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려면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민원인은 주소지로 발송되는 취소결정통지서를 가지고 지자체로 방문하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와 혜택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다. 구미·안동·상주의 경우 만 65세 이상, 김천·영천·고령·성주의 경우 만 70세 이상, 포항의 경우는 만 7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구미·성주·영천·안동의 경우 10만원상당, 상주·포항의 경우 20만원상당, 고령·김천의 경우 30만원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각 경찰서와 적극 협업하여 지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제도의 취지를 살려 어르신들이 자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근대골목 골목투어가 지역 최초로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3년 연속 200만 관광객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 중구의 근대골목, 향촌문화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등 근대골목을 찾은 관광객 수가 2017년 2,075,847명, 2018년 2,221,562명에 이어 2019년 2,343,073명으로 3년 연속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골목투어가 처음 시작된 2008년 287명에서 매년 두배 이상 관광객이 증가, 2012년에 근대골목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서 관광객이 6만 명을 돌파했으며, 3년만인 2015년 1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다시 2년만인 지난 2017년 200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관광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결과는 ‘근대골목’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김광석길’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제4회 대구 근대로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 및 봄, 가을 여행주간 운영으로 나타났다. 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흔적찾기 투어’ 운영, 스탬프투어 이벤트, 3·1운동 조형물 설치, 김원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월 6일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kg 쌀 80포대를 구입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소외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쌀, 라면 등)외에도 장학금 기탁, 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김장 담그기, 도시락 배달,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와 각종 행사지원 둥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 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2월 30일자로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내 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달성군 경관조례’를 대구광역시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최근 경관 향상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 경관 영향이 큰 대규모 SOC 시설 및 건축물 등의 경관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 인구 26만을 돌파, 전국 82개 군 중 독보적인 인구증가율과 성장을 보이고 있는 달성군만의 정체성이 담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경관관리 방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달성군의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형성해 지역특성이 드러나는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경관사업 및 추진협의체에 관한 사항, 경관협정, 경관심의 대상에 관한 사항, 경관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구체화하여 세부기준을 정했다. 특히, 건축‧조경‧디자인‧도시계획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회기반시설, 민간·공공건축물이 지역과 조화롭고 품격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경관심의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경상북도와 1월 6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엔티와 투자금액 750억원, 신규일자리 80명을 창출하는 내용으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피엔티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부지 106,038㎡(32,000여평), 건축 72,976㎡(22,075평)에 이차전지 및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용 공장을 신설한다. (주)피엔티는 이차전지 롤투롤 설비기술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2003년 설립이후 2018년 매출액 2,567억원, 코스닥 상장(‵12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17년) 됐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매출 신장률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글로벌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소형(IT기기 용) 및 중대형(전기차 & 에너지저장장치)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 양극, 분리막을 생산하는 중대형 전극설비 및 반도체를 롤투롤(Roll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6일 고교체제 변화,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제도 변화 등 고등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0 경북형 일반고 성장시대 실현 방안’을 수립·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잠재력 실현 △학교별 특색과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안착 △학교 간 담장을 허문 공동교육과정 운영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학교 환경 조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경상·어문·예술·이공계열 등 진로 선택에 따라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 일반고 118교에 총 23억 원을 지원하고 모든 학교가 교육과정 다양화에 참여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해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별 특색과 장점을 살려 교육과정에 개성 넘치는 색깔을 입히기 위해 사회·과학·예술·체육 등의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관련 과목을 집중 개설하는 거점 학교인 교과 특성화 학교 12교를 선정해 총 4억4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