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4일오후 1시 30분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진행되는 농산물 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후 3시 화랑마을에서 열리는 ‘경주대 비전 공유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과일포장용 스티로폼 트레이(일명 난좌)를 대체할 종이 트레이를 개발함에 따라 이를 통한 환경보호 및 과일포장재 30년 유통관행을 바꾸게 됐다. 경상북도는 1월 13일 과일포장용 스티로폼 트레이(일명 난좌)를 대체할 종이 트레이를 개발해 대만·베트남 수출용 사과에 첫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과일 상자에서 스티로폼 트레이가 점진적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여 농촌일손절감은 물론 환경보호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개발한 종이 트레이는 사과알에 꼭 맞게 제작돼 사과를 흔들림 없이 보관해 장거리 유통에 따른 압상(눌림으로 인한 상처)을 예방하고, 통기성과 습기를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사과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트레이는 통기성과 습기유지 기능이 전혀 없어 사과의 신선도 유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매끈한 표면과 유격(과일과 포장재간 남는 간격)으로 사과가 움직여 운송 시 압상이 발생해 상품가치를 낮추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압상을 낮추기 위해 포장재 안에 다시 개별 보호망을 씌우고 있어 추가 자재비와 인건비 발생 및 환경오염 요인이 늘어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이 1월 11일 안동시 소재 경북도당 당사에서 박재웅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새로운 운영위원과 책임당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경북도당 당원들의 단합과 총선승리를 기원하는 신년 교례회를 갖고 오는 4.15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지역위원장인 이갑선(구미갑), 최태열(포항남·울릉), 서원열(경산)을 비롯한 박미경 도의원과 손경익 전)의원등과 책임당원등 경북도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면서 “행사에서는 최근 바른미래당의 분열 속에 새로운 보수당의 탄생과 보수대통합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민심을 반영하듯 새해 덕담과 당원들의 안녕보다는 우선 당의 단합과 총선체제 속에서의 도당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개진됐다.”고 전했다. 새로 임명된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당이 연말 연초를 거치면서 혼란상황을 연출하고, 경북도당도 사무처와 운영위원회 등이 새롭게 구성됐지만 당의 창당정신을 살리고 당원들이 단합한다면 보수대통합의 바람속에서도 우리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최근 바른정당계가 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월 14일 오후 5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 산북면 주요업무보고 및 주민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 소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월 12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구 진천동 대성스카이렉스 내 피에스타에서 자신의 저서 진보는 멈추지 않는다 ‘희망의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허 소 전 청와대 행정관은 대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이날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이번주 중 선관위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대구 달서을 국회의원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희망의 불꽃, 대구’ 이 책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대구로 돌아온 허 전 행정관이 대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느꼈던 ‘대구다움’과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인간의 역사는 발전한다. 대구는 진보한다’는 그의 생각을 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창덕, 장문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 김부겸 국회의원, 홍의락 국회의원, 임대윤 전 최고위원과 각 지역위원장, 총선 예비후보들과 김성태 달서구 지역 대구시의원, 각 구·군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부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따뜻하게 잘살 수 있는 청와대 행정관을 그만두고 대구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허 소의 정신은 허 소의 집안이 어떤 가문이었느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개최한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운선 선수 등 23명의 국가대표선수 등 총 25여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피드 부문에서는 남(네모브 안톤, 러시아), 여(톨로코니나 마리아, 러시아)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토밀로프 막심, 러시아), 여(톨로코니나 마리아, 러시아)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식 경기장에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센터가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이라는 호평도 받았다. 센터에는 1,2,3층에 실내·외 관람석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대구은행 포항영업부에서 열리는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첫 발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올 한 해를 지진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내일을 열기 위한 지진특별법을 통하여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구제의 길을 열고,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연말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정연설에서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준비하고 각오를 다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그동안이룬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확고한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같은 중단기적인 목표와 함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포항 발전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국제불빛축제와 함께 개최될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를 통하여 공동거버넌스, 무역상담회 등 후속적인 성과사업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국제여객부두 준공과 여객선터미널 착공에 발맞춰 한·러·일을 왕복하는 ‘여객 정기항로’를 개설하여 지난 2018년에 포항에서 처음 열린 ‘한-러 지방협력포럼’에서 발표한 ‘포항선언’을 현실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서 포항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13일 오전 8시40분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전 9시30분에는 평생학습원, 4실(기획예산실, 종합민원실, 공보감사실, 행정지원실)로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2020년을 준비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들의 경영지원 소통에 나섰다. DGFEZ는 1월 10일 오후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산지구 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입주기업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경산지식산업지구 2020 기업지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GFEZ에 따르면 이날 기업지원설명회에서는 입주기업들이 궁금해 하는 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R&D(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수출(대구경북KOTRA지원단), 기업지원(경북테크노파크), 디자인(대구경북디자인센터), 특허(경북지식재산센터), 산학협력사업(경일대, 호산대, 대가대)에 대한 2020년 주요정책에 대해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기업들의 지원정책 문의와 개별 상담을 위해 9개 참여기관별 상담부스도 운영하여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초연결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위해 46개 입주기업과 5개 연구기관, 7개 산학협력단의 정보와 특허, 장비, 기술이 소개된 ‘입주기관 안내책자’도 제작·배포해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김진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으로 출마을 선언한 김현기 예비후보는 11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형 농촌을 만들겠다.”는 지역 농산업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 성주 대황리에서 성주참외의 첫 시작인 박모종에 참외를 접목하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2019년 성주참외의 매출액이 5천억 원을 넘었고, 성주참외는 이제 진도의 전복과 제주의 귤에 이어 전국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주참외 1조원 시대는 결코 요원하지 않다.”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 경쟁력은 무한하다.”고 강조하며 “고령·성주·칠곡은 농산업이 주력산업 중 하나이다. 특히 성주와 고령은 참외, 딸기, 수박, 메론 등 대한민국 으뜸 농산브랜드를 갖고 있어 국내시장 확충과 글로벌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성주의 경우 30%가 넘는 군민이 참외재배에 종사, 전국 제일의 참외생산지 명성을 쌓고 있다. 고령도 딸기, 메론, 수박 등의 전국 지명도가 최고인 만큼 국내소비자의 직접 참여형 농장마켓사업 거점화를 통해 관광과 연계한 농가수익창출모델을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13일 오후 4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지역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선정됨에 따라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참여예산 사업제안을 통해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총사업비 7억원 규모(국비 3억원)로 1,400여명(안동 1,000, 예천 400)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월1회 공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안동시, 예천군에 거주하면서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부이며 총 지원금의 20%(월 8,000원)를 부담하면 된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12월에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안동 소재 ‘나눔과 섬김 영농조합법인’을 공급업체로 선정하고, 올 1월초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임산부는 1월부터 신청서를 해당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여야하며 2월부터 구축되는 주문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상품을 주문하면 공급업체가 각 배송지에 배송하게 된다. 조환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도내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