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월 13일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2시,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관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2020년 1분기「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은 외국인근로자 중 경제적 부담이나 생업종사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제공받지 못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자에게 무료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들은 생화학검사(13종), 효소면역측정검사(2종), 면역혈청검사(5종), 혈액검사(5종), 소변검사(4종), 일반진료를 받았으며, 경산시는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건강검진을 받은 한 외국인근로자는 “의사소통이 어렵고, 평일에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 병원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주말에 무료검진으로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을 계기로 평소 언어소통의 어려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고품질 벼 생산기반 조성과 품질향상 등 2020년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량산업관련 30개 사업에 148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상토 및 벼 육묘 농자재지원 3억2백만원, 명품 쌀 단지 지원 1억1천2백만원, 고품질 쌀 단지 및 친환경 미생물비료 지원에 7천1백만원을 투입해 쌀 생산성 제고와 농가 영농비 부담 경감에 일조할 방침이다. 또한 직불금지원사업 80억9천7백만원, 각종 농기계관련 사업 7억6천5백만원, 고품질 벼 종자대 8천4백만원, 농가형 쌀 저온유통시설 지원에 2천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쌀 명품화를 추진하고 ‘별빛촌 쌀’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쌀 수급균형과 공공비축미 물량 축소 등을 감안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180ha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각종 재해 응급복구 및 재해 보험료에 13억6천1백만원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최기문 시장은 “벼 보급종자부터 수확까지 농가 생산비 절감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림축산부산물 재활용과 자원화촉진을 위한 2020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비 7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30억원의 예산으로 유기질비료 183만포를 1월 중순부터 농가에 공급한다. 지난 9일, 유기질비료 신청농가 8,333호에 대해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하여 비료공급물량 선정기준을 선정·확정해, 293만포 신청 대비 62% 정도인 183만포를 이달 중순부터 지역농협 및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각 농가로 공급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1포대(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1,7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는 등급에 따라 1,400원에서 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선정농가가 10월말까지 공급물량에 대한 사업포기 의사 없이 미수령 시, 익년도 확정물량의 20%를 축소 공급받게 되므로 농가는 수령과 정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양질의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월 13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분석·진단 결과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그룹별 22개 지자체가 1등급을 받았다. 경북 도내에서는 청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지방세보다 소외된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변상금 등 체납률과 관리 필요성이 높은 행정제재·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대상으로 분석·진단했다.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및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 정책지표를 기초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해 평가했다. 청도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및 징수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 세외수입 170억원을 징수하여 2018년 대비 48% 증가한 55억원의 추가 세원을 발굴 징수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하상욱 경주축산업협동조합장, 김영일 한우협회경주시지부장 등 축산 관계자와 함께 이른 오전부터 불국동 소재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현지가격과 거래 현황 등을 살며보고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 가축시장은 2009년 9월 개장 후 연간 13,000여두의 한우가 거래되는 경매방식 가축시장으로 이전에는 매월 3일, 13일, 23일에는 송아지 거래, 매월 8일, 18일, 28일에는 큰 소 경매가 열렸으나, 지난해 12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비육우 → 송아지 → 번식우 순으로 경매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날은 송아지와 큰 소 총 300여두가 경매에 나와 전 두수가 거래됐으며, 거래가격은 수송아지가 410만원, 암송아지가 330만원에 거래됐고, 큰 소 역시 지난해에 비해 약 10%가량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한우사육농가의 설 대목 특수를 기대케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지역 축산업이 처한 정확한 현실 인식에서부터 농업 미래를 책임질 지속가능한 축산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특히 경주의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2020 제48회 신라문화제’ 콘텐츠를 2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신라문화제 콘텐츠 공모전은 찬란했던 신라천년의 옛 영광을 재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품격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며 킬러콘텐츠를 비롯한 체험, 공연, 거리퍼레이드, 이벤트 등 1인당 2건 이내 응모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분야로는 ▲신라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 ▲주제와 부합되고 ‘시민의 화합’과 관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 및 신라문화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sillafestival/)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경주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이 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점곡면 새마을회(회장 이재현, 부녀회장 이종녀)가 어려우 이웃들의 풍성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새마을회는 이날 행사에서 떡국 100kg 외에도 사촌신문화공간에서 재료를 제공해 부녀회에서 만든 카스텔라 빵과 점곡면 이장협의회에서 제공한 귤 22박스, 그리고 황룡2리 주민인 임용규씨가 제공한 라면 20박스 등을 경로당 25개소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며 쾌적한 마을분위기 형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점곡면 새마을회의 남녀지도자인 이재현, 이종녀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해 함께 행복한 점곡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바이오매스자원(목재펠릿)을 활용, 화석연료를 대체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27대) 지원사업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읍면 거주자이다.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지원금)은 보일러 단가의 70%이다. 나머지 30%는 금액은 자부담이다. 펠릿보일러의 연료인 목재펠릿은 △벌목 후 부산물 △태풍, 병충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나무의 가지 △목공작업 후 남은 목재 등을 톱밥으로 만든 후 일정한 크기로 압축한 것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난방비 절감 효과도 있는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목재 펠릿보일러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설 연휴 전후로 감시·감독이 취약해진 때를 악용한 오염물질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기초시설과 폐수배출시설 등 중점관리시설 3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설 연휴 전후의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설 연휴 중의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폐기물 불법투기·오염물질 유출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점검기간 동안 환경오염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 신고‧납부할 경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나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 해당 자동차에 대한 연납신청은 전화나 방문, 혹은 위택스를 이용해 신청해야 한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 대한 자진납부 고지서는 13일 일괄 발송 됐다. 자동차세 납부 후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자동차 소유권이 변동될 경우 일할 계산하여 세액을 환급해 준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는 5,440명으로, 연납제도를 활용해 1대당 평균 2만3천4백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누렸으며 전체 자동차세 납부액의 34%인 12억7천4백만원을 차지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전화 한 통으로 쉽게 접수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많은 군민들이 기한 내 연납신청을 통해 자동차세 감면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4일 오후 3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자두)’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4일 오후 1시 30분 압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 및 읍 승격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3일 점차 심화하고 있는 출산율 저하를 막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축하금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개정된 출산장려금 지원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는 기준을 완화해, 신생아 출생일 및 전입일 기준으로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생아 출생 후 보호자의 사망, 이혼 등의 사유로 보호자가 아닌 자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되며, 시에 주소를 둔 가정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입양한 경우에도 지원한다. 출산장려금 액수도 첫째 자녀는 월 10만 원씩, 둘째 자녀는 월 1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셋째 자녀이상은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해 24개월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출산축하금을 신설해 지원한다.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일 기준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생 등록 시 50만 원을 지원하고, 해당 자녀와 함께 안동시에 12개월 동안 지속해서 주소를 둘 경우 50만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3일 살기 좋은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185억 원과 시비 116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정비로 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태화동 저지대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한 ‘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는 305억 원을 투입, 2022년 완공을 목표로, 9.4㎞의 관로 통수단면을 확장하고, 태화빗물펌프장 처리 능력을 분당 564㎥에서 1,090㎥로 증설한다. 이를 통해 집중 호우 시 저지대지역의 우수배제 능력을 향상해 침수로 인한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수관로 확충사업도 올해 사전 준비에 들어간다. 도청 신도시 주변 지역인 풍산읍 매곡리·소산리, 풍천면 도양리·갈전리 등 일원에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총사업비 158억 원이 들어간다. 올해는 7억5천만 원으로 실시설계를 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지반침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중구1처리분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행사를 통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천석)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 28명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에 떡국용 가래떡 60박스를 전달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매년 가래떡 나누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날은 추워도 마음은 훈훈하다.”고 전했다.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가래떡 나누기뿐만 아니라 경로당 환경정비, 요양원 봉사활동, 김장김치 나누기 등 살기 좋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앞서 8일에는 대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주섭, 부녀회장 이연옥)가 대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2019년도 세입 세출결산, 2020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정기총회 종료 후에는 33개소 마을 경로당을 찾아 노인 및 마을노인들을 위해 설맞이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