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경북지방우정청, 신용보증기금,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코레일 경북본부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13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설 명절 우수상품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판전은 13일 신용보증기금, 코레일 경북본부를 시작으로,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16일 동대구우체국, 22일 경북도청 등 9개 공공기관의 본사 및 지역본부, 우체국 등 총 13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판전에는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대구·경북의 구매력이 높은 공공기관이 대거 동참함에 따라 높은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공공기관을 통한 특판전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할 수 있고, 명절을 맞아 기업의 매출액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행사에 대한 큰 기대감을 비쳤다. 또한, 이번 특판전에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패키지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올해 총 1,619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추진 중인 가축개량과 축산시설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소비자의 패턴에 부합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축산업으로의 전환과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구축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가축개량과 사육기반 안정화를 위해서는 ▲한우개량 33억원 ▲불량모돈 갱신 23억원 ▲우수 기자재 및 폭염 피해 방지 168억원 ▲가축재해보험 60억원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우유 급식 및 낙농기자재 94억원 등을 지원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축산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163억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확대에도 158억원을 지원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까지 190호를 지정받았다. 올해에는 300호까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소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개별농장 단위 지원에서 시군 또는 마을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3,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원(당초 계획 1,200억원 대비 800억원 증액)으로 확대하고 시·군 및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처리기간을 전년도 기준 6일 정도 단축, 하루라도 빨리 기업에 필요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절차도 개선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 소상공인육성자금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한도를 우대하고 은행간 약정을 통해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저금리로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500억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으로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천만원(우대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 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에는 2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며 보증료도 우대 적용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4일 영양군로컬푸드직매장 2층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사무소 영양분소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신설에 앞서 오늘 개소하게 된 영양분소는 1998년 6월까지‘영양출장소’로 운영, 같은 해 7월 정부 조직개편으로 폐지되면서 울진출장소 관할구역에 편제, 2005년‘청송·영양출장소’운영, 2013년 10월 청송군으로 이전되어‘청송·영양사무소’로 통합 운영 중 22년 만에‘영양분소’로 개소했다. 오늘‘청송·영양사무소’주관으로 열린 개소식에는 노수현 원장을 비롯한 최호종 경북지원장, 시·군 지소장, 강석호 국회의원,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의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다과회 순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까지 농관원이 제공하는 농정서비스를 받으려면 청송군 진보면까지 찾아가야 했기에 시간적·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연 33,000여건의 민원과 직불제 이행점검 등 원거리 사무소 방문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농업경영체 등록·변경, 농산물 품질·안전 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오는 5월 27일부터 시행하는 새롭게 달라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불법폐기물 방치 및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불법폐기물 발생에 대한 대응책으로 환경부, 국회에 방문하여 불법폐기물 발생 예방책에 대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과 폐기물관리법 개정 건의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성과이다.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한 개정된「폐기물관리법」내용은 ▲양도·양수, 합병·분할 등의 사유로 인한 권리·의무 승계 사전 허가제를 도입하여 고의 부도를 통한 책임회피, 대행자를 내세운 책임회피를 차단하고, 종전 명의자의 법률상 책임을 규정함으로써 법적 책임은 소멸되지 않음을 명확히 했다.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자 범위 확대와 운반자 주의 의무도 강화된다. 불법폐기물의 배출·운반·최종처분까지 일련의 과정에 실질적으로 관여된 자까지 불법폐기물의 처리 책임을 부여하고, 처리 책임자에게 조치명령을 내리기 전이라도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불법폐기물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처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반입금지 명령을 할 수 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월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절은 활력넘치고 깨끗하게, 든든한 나눔경산과 함께’란 목표 아래 ‘2020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설을 맞아 안전제고대책, 편의도모대책, 환경정비대책, 민생활력대책, 복지확충대책으로 5대 분야 30개 세부대책을 세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월 27일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시는 대형건물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사고 등의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전통시장, 영화관 등 3개소를 합동점검하고 대형마트 3개소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명절 입산자 증가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감염병 예방책과 명절 제수용품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지역 안전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동안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교통대책 상황실, 청소관리반 등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63개소, 약국 50개소를 운영하여, 응급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민족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14일 ㈜신아(대표 손상명)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백미 200포(시가 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신아는 매전면 소재의 업체이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청도군 관내의 소외된 이웃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아 손상명 대표는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지속적인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4일 엄태항 봉화군수 및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포주민건강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정착 환경 조성을 위해 석포면 석포로1길 50-22 행복나눔센터 부지 내 지난 2019년 5월에 착공되어 5개월여 간의 공사를 거쳐 2층을 증축했다. 석포주민건강센터 1층에는 탁구실, 2층에는 사무실, 요가실, 대기실, 화장실 등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휴식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항 군수는 “석포주민건강센터 준공으로 주민들의 자치활동과 건강증진, 소통을 위한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화합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예비후보(영천·청도 지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조용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후보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지역의 한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그의 저서 ‘잘살아보세 김장주’ 온라인 북콘서트를 연다. 그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수 있다는 생각에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하면 확장성이 좋아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인들에게 책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즉석해서 독자들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또한 김 후보가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4차산업의 중요성을 경험한 것도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 개최에 영향을 끼쳤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가족들이 출연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책에 담긴 김 후보자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형식적인 오프라인 출판기념회보다는 조용하지만 확장성이 좋은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장은 1월 15일 오전 10시 가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천면『2020년도 주민과의 정책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6시에는 성주웨딩에서 열리는『2020년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성주군협의회 총회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소홀과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배출로 인한 하천 및 해양오염 방지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 감시 강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 연휴 전(1.14.~1.23.)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요청 및 사전계도를 실시하고, 연휴 중(1.24.~1.27.) 하천순찰 및 배출업소 감시,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전반에 걸쳐 집중적인 감시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 후(1.28.~1.31.)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울진의 깨끗한 자연경관 보전을 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사업주와 협력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해 나가겠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위생과(054-789-6713)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설명절에 달콤 쫀득한 맛을 자랑하는 상주곶감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상주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용과 차례상에 빼놓을 수 없는 상주 곶감 홍보에 나섰다. 상주는 대표적인 곶감 주산지이다. 생산량이 전국 물량의 60%에 육박할 정도다. 맛과 품질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상주 곶감의 우수성은 역사적으로 확인된다. 조선 세종실록, 예종실록에 주요 공물로 상주 곶감을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면서 “산림청 품종등록이 돼 있는 상주둥시가 원재료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상주둥시는 이런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주둥시는 일반 감에 비해 당도는 4배, 비타민A는 7배, 비타민C는 1.5배가 많다. 원료 감이 우수하다 보니 곶감의 효능도 뛰어나다.”면서 상주 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kcal, 탄수화물 중 당질 45g, 섬유 3.0g, 비타민A 7,483IU, 비타민C 45㎎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꼭지에는 혈액 응고 저해물질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김천사랑 상품권 판매대행점 확대와 설 명절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로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김천시는 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금융기관(김천우체국, 김천혁신농협, 농소농협, 아포농협, 김천축산농협, 김천동부새마을금고)과 김천사랑 상품권 판매·환전 업무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천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은 기존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22개소에서 14개소가 추가돼 모두 36개소로 확대됐다. 아울러 김천시는 이용 시민과 가맹점의 접근성 개선과 편의증대로 김천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맞이 10% 특별할인 판매예정이다.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은 1,200여개로 가맹점 현황은 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업종별, 읍면동별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1월 14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지원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자기 자금으로 시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총 6가지 분야(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한울본부 사업자지원 사업으로는 약 167억 원 규모의 10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울본부는 2020년도 사업자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시행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자지원 사업 시행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가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도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과 선정 절차 등 관련 세부사항은 한울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1월 14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단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을 위해 지난 13일 비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55여명을 대상으로 조리보조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한 155인분의 식사 준비는 물론, 배식과 뒷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