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1월 15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4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각급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수요관리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지원을 위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난방으로 에너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낭비요인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점검은 △건물 내 적정 실내온도 준수 △복도조명 부분 소등 여부 △에너지지킴이 지정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여부 △에너지절약 교육 실시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여부 △LED조명 보급 현황 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건물 내 적정 실내온도 준수를 위해 난방설비 가동 시에는 평균 18℃이하로 실내온도를 유지하며, 예외적으로 학교, 도서관 등은 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결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정 실내온도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낮 시간 빛이 들어오는 사무실 창측 조명 소등과 복도 조명 50%이상 부분 소등 등을 권장하여 조명과 전기기기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도록 지도하고 각급 학교(기관)에서는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고, 기관별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4일 최근 새롭게 발생한 난치병 학생에 대한 지원 금액 결정과 의료비 지원에 대한 확대 방안 검토를 위해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는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의사, 약사, 사회단체 관계자, 교사, 보건담당 공무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난치병 학생 선정에 관한 사항, 지원금 결정과 지원방법에 관한 사항, 기타 난치병 학생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 당뇨 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1,286명의 학생들에게 104억3,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그 중 118명의 학생이 완치돼 학업에 복귀했다. 현재 241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은 경북교육청에서 자랑할 만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월 14일 설 명절을 맞아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원산지 표시 실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및 매출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령군 공직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이 함께 고령사랑상품권 1억원과 온누리 상품권 2천만원을 구입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 상권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명절 장보기에 지역 상가 및 전통 시장 이용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와 골목 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및 특례보증 사업」, 「고령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가 리모델링 개선사업 지원사업」,「대가야시장 안전시설 확충사업」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교육청(업무협약)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올해 주요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13일까지 2020년 새해 주요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을 힘차게 출발하며 안동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더 높이 도약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부서장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천만 문화 관광도시 구현, △경쟁력 강화로 살고 싶은 농촌 건설,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기반 구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 △미래를 여는 교육 중심도시 지향, △안전에 복지를 더한 행복도시 구현, △시민이 참여하고 누리는 시정 실현을 올해 7대 역점시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햇다. 특히, 시가 2020년에 중점을 두는 시책으로는 대마 산업 규제 자유 특구 지정, 세계 최장 보행 현수교 설치, 관광거점 도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경북 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확장,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 구축,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개관, 전 시민 안전보험 가입, 육아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4일 미세먼지 저감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월 2일부터 운영 중인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 환경감시원(3명)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맞춰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이 기간 민간 환경감시원을 농공단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대형공사장 등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에 투입해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민간 환경감시원의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순찰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 여부 감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공사장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운행경유차 배출가스(매연) 단속지원 등이다. 또한 시는 하반기에도 국비 예산을 확보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민간환경감시원 운영, 겨울철 대비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활동을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간 환경감시원을 1년 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기간에 투입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포항시 대도동 일원에서 열리는 ‘포항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새마을회(회장 최현욱)는 13일 북구 라메르웨딩에서 해맞이축전 떡국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보고와 신년 인사회를 겸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 새마을회 원로, 이사,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한민족 호미곶 해맞이축전의 1만 명 떡국나눔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올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변함없는 활동과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우리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여러 좋은 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 줌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봉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동안 한민족 호미곶 해맞이축전 떡국나눔 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17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역 농협에서 기부받은 쌀 1,400kg으로 떡국떡을 만들고, 계란, 소고기 등 고명을 직접 조리하여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양일간에 걸친 떡국 끓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시민회관에서 부서장, 팀장 등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집행과 정산교육, 2020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이 하향식 배분에서 지자체간 경쟁을 통한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1분기에 부처별로 많은 공모사업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공모사업 전문가 이호선 실장을 초빙해 ‘2020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부의 정책방향 ▲2020년도 부처별 공모사업 일정 및 사업비 ▲분야별 대응전략 등 핵심위주로 진행되었다. 영천시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에 총 47건 사업, 1,465억의 사업비(국비 1,125억, 도비 49억, 시비 279억, 기타 민자 등 12억)를 확보해 2018년 대비 건수는 2배, 사업비는 3배 넘게 증가되었다. 특히 언하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국비 500억), 서부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국비 376억) 등 도시 재생분야에 굵직한 사업이 선정되면서, 공모사업 선정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은 사무처(세종시)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소재)에서 근무할 직원 8명을 1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에 따르면 수목원은 1~2월에 걸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하여, 3월 내 신규직원 8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경영평가, 인사노무, 재무회계, 동물관리, 인사총무, 정원관리, 분재관리 등 총 8명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후 1차 면접(실무면접),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4일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개원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15일 저녁 7시30분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0년 ‘시도민 상생 신년음악회’를 관람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경북지방우정청, 신용보증기금,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코레일 경북본부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13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설 명절 우수상품 특판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판전은 13일 신용보증기금, 코레일 경북본부를 시작으로,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16일 동대구우체국, 22일 경북도청 등 9개 공공기관의 본사 및 지역본부, 우체국 등 총 13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판전에는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대구·경북의 구매력이 높은 공공기관이 대거 동참함에 따라 높은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공공기관을 통한 특판전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할 수 있고, 명절을 맞아 기업의 매출액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행사에 대한 큰 기대감을 비쳤다. 또한, 이번 특판전에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패키지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올해 총 1,619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과 ICT·IO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축산모델을 확산해 나간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추진 중인 가축개량과 축산시설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소비자의 패턴에 부합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축산업으로의 전환과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구축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가축개량과 사육기반 안정화를 위해서는 ▲한우개량 33억원 ▲불량모돈 갱신 23억원 ▲우수 기자재 및 폭염 피해 방지 168억원 ▲가축재해보험 60억원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학교우유 급식 및 낙농기자재 94억원 등을 지원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화와 친환경축산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163억원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확대에도 158억원을 지원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까지 190호를 지정받았다. 올해에는 300호까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소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개별농장 단위 지원에서 시군 또는 마을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4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3,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원(당초 계획 1,200억원 대비 800억원 증액)으로 확대하고 시·군 및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처리기간을 전년도 기준 6일 정도 단축, 하루라도 빨리 기업에 필요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절차도 개선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 소상공인육성자금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한도를 우대하고 은행간 약정을 통해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저금리로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500억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으로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천만원(우대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 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에는 2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며 보증료도 우대 적용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