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재용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이자 前 환경부장관은 1월 14일 오후 6시 30분 남구 소재 더 팔래스 호텔에서 자신의 자서전 ‘치과의사 이재용이 처용리에 간 까닭은?’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열고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강창덕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남칠우 시당 위원장, 임대윤 최고위원을 비롯한 대구시당 관계자와 각 지역위원장, 총선 예비후보자, 구·군 의원 등이 대거 몰려 세를 과시했다. 또, 김부겸 의원, 홍의락 의원, 강창덕 고문, 김사열 경북대 교수 등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재용 예비후보는 지극히 정의롭고 겸손하고 온화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투쟁한 사람.”이라며 “누구보다도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냉철한 머리로 중·남구의 미래를 생각해 왔다.”고 치켜세웠다. 정 학 前 환경운동연합 대표는 “아무리 바람이 불어 꺼지는 촛불도 끊임없이 켜대면 해방의 빛이 된다. 그 안에 함께하는 이재용 예비후보와 그를 걱정하는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서 훈 대구민주화운동기념보존회 이사장은 “이재용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맑고 깨끗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순천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前.자유한국당 수성갑위원장)가 1월 14일 오후 2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순천하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구 수성갑 총선 세몰이에 나섰다. 정우택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시는 정순천 예비후보의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정미경 최고위원, 김순례 최고위원, 김무성 의원, 이주영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지역에서는 김상훈 의원, 강효상 의원, 곽대훈 의원, 곽상도 의원, 김규환 의원, 추경호 의원, 정태옥 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법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문재인 이라는 사람을 대통령이라 부르기 싫다.”고 말하고 “지금 대한민국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자.”고 주장했다. 주호영 의원은 “대구시의원을 3번이나 역임하고 훈련이 된 정순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연습 없이 참 잘할 것이다.”고 정 예비후보를 평가했다. 이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해소하기 위해 1월 14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 간담회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의 대화 후에서 압량읍민 300여명과 함께 ‘압량읍 승격 기념식’을 갖고 읍 승격을 축하했다. 압량읍은 지난해 9월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설치 승인 통보를 받은 후 관련조례제정과 각종 공부 및 대장 정리, 안내표지판 정비 등의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읍 승격을 기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읍 승격 기념식에 앞서 압량읍 직원들을 격려하고 압량읍장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시간에는 금구리 농로 및 배수로 정비 등 지역 현안사항 건의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지시 했다. 읍 승격 기념식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기타, 농악 등 학습관 동아리의 식전행사로 시작됐다. 압량읍장의 경과보고와 압량읍민의 뜻을 모은 최영조 경산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읍 승격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문경시보건소 주관으로 1월 14일부터 주2회(화, 목) 총 12회 과정으로 4개 마을(문경, 산양, 마성, 농암)에서 지역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중풍 예방과 뇌혈관 건강을 위한 상반기‘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혈 순환을 돕는 기공 체조, 단전호흡 및 명상, 한방식이요법 실습, 중풍예방 혈자리 지압법 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풍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더 이상 뇌로 흐르지 않게 되면서 뇌세포가 죽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에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중풍에 대한 위험 요인과 전조 증상, 구체적인 중풍 관리법을 교육함으로써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아 지역주민 스스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중풍은 한번 이환이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환자뿐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향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전국 태권도 동계 합동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1월 14일 미래의 대한민국 태권도 주역이 될 전국 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단 215명이 스포츠·전지훈련을 위해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에서 동계 합동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대전체육중학교 및 대전 오정중학교, 성남 풍생중학교 등 12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전지훈련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태권도 상무선수단과 전지훈련 팀이 함께 훈련을 소화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학교 태권도부 연합팀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문경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국군체육부대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고, 최첨단 스포츠 시설 환경과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문경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국가 위상을 드높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14일 국가예산 발굴·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과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국․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정부동향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주요현안을 해결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시의 2020년도 공모사업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 ▷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실시, ▷ 우수부서․유공직원 인센티브 제공, ▷ 생활SOC 복합화 사업 발굴 추진 등이다. ▷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총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해 전부서 관련 정보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 직원 워크숍을 통해 시 공모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실시는 1억원 이상 시비 매칭사업에 대하여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4일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 주최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선정에서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100% 소비자 리서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사과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안동산약(마)은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돼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식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심중보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우수성을 지켜나가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도로정비 대상은 관내 위임국도 1개 노선 11.06km, 지방도 7개 노선 133.9km, 군도 18개 노선 197.01km, 농어촌도로 152개 노선 415.5km로 총 178개 노선 757.47km이다. 군은 이 기간 강설 결빙 위험구간을 중점 점검하고 낙석과 산사태 예상 지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도로 길어깨 보수 및 정비, 파손도로 보수 뿐 아니라 도로표지판, 가드레일, 방호벽 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온 급강하로 인한 상습결빙 구간인 예천읍 지고개 및 청복리, 효자면 백석리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완료 했으며 빙방사 확보와 상습결빙지역 30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운전자 안전에 대비하고, 제설장비 점검과 부족자재 확보는 물론 비상근무 체제를 확립하여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도로에 대한 정비를 설 이전에 완료하고 제설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상반기 농업인대학 여성일자리창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주소지가 예천군으로 되어 있는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인 1과목, 선착순 방문을 원칙으로, 조리기능사 취득을 위한 조리기능사 필기통합반, 재봉 기술을 익히기 위한 홈패션 기초반, 카페 창업의 꿈을 가진 여성들의 기초교육을 받아보는 카페 in 하우스 등 총 3개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 및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부업 활동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2월 4일 개강하는 조리기능사 필기통합반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식, 중식, 한식 실기 준비반으로 하반기교육에 연계하여 집중 교육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 여성들이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전문 기능을 배워 농외소득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수강 접수는 예천군 농업기술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14일 군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및 선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먼저, 인력을 활용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읍 시가지 불법 전단·벽보를 수거해 오면 장당 최대 30원, 1인 월 한도 1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불법광고물 부착 사전 차단을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 시설물(전신주, 가로등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자체를 차단해 도시 미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격에 맞지 않고 낡은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시장로~효자로 일원 3개 구간에 사업비 8억 9천만 원을 투입,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진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5억 원을 들여 임차 810가구에 매월 임차급여와 자가 150가구에 주택개보수 등 주거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한다. 농촌의 노후·불량주택 정비 및 개량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연리 2%로 대출해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월 14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가졌다. 중구청은 이달 20일, 21일 이틀간 관내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남문시장, 방천시장, 번개시장에서 공무원, 기관·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관 관련하여 선거일 전 90일인 1월 16일부터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 등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하여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기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1월 1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 ▲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한 의정활동보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의 게시 및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누구든지 정당·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월 14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재훈 사장과 2019년도에 승격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한수원과 함께 하는 재가 장애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활동을 펼치며 재료손질과 조리, 포장 등을 도왔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20세대에 전달해 새해맞이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청소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와 함께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한수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에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며 누구나 살기 좋은 경주, 희망찬 경주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1일 실시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하여 타인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임의 작성·신고 및 부정한 방법으로 거소투표를 하려고 한 회사 대표가 고발됐다.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4일 오는 1월 21일 실시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하여 회사 대표 A씨와 직원 4명을 타인의 거소투표신고서에 임의 작성·신고 및 부정한 방법으로 거소투표를 하려고 한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사 대표 A씨는 직원들의 주소를 의성군으로 위장전입신고하고, 그 중 일부 직원들의 의사는 확인하지 않은 채 거소투표신고서를 임의로 작성·신고한 혐의다. 직원 4명은 A씨가 위장전입 신고한 사실을 인지하였음에도 거소투표 신고 후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를 하려고 한 혐의다. 「주민투표법」제28조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의 자유를 방해할 수 없으며 직업 등 특수관계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되어있다. 또 같은 법 제29조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 선관위는 주민투표 사전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13일 마감한 결과, 정원내 295명 모집에 1,633명이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281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수시 모집 806명을 포함, 모두 1,0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학력유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반전형 학과별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주간 58대 1, 야간 30대 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 1, 사회복지과 19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또,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 주간 66대 1, 야간 26대 1, 간호학과 20.86대 1로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우영 대구보건대학교 입학처장(안경광학과 교수)은 "매년 입학자원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취업을 위한 보건·의료 계열 학과의 강세가 이어졌다."며, "결국 대학이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을 실무적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각 사회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