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미(美)소 친절 감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대비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친절 다짐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친절마인드 함양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또한, 정기적인 민원 서비스 만족도 평가, 친절도 조사 등 객관적인 평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민원 처리 마일리지와 수시 모니터링 강화로 민원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는 등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처리 실태, 민원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도에 2018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 후 2021년에 이어 지난해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재인증받았고, 2024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신청받는다.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치 지원시설은 철망 울타리, 목책기(전기식, 태양광식)이며, 신청 자격은 시설 설치 계획 면적 1,000㎡ 이상이고 5년 이상 연작할 수 있는 소유자로서, 농림부 FTA 기금 등 피해 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관내 농·임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피해 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지원 금액은 400만 원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농가 129개소에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하여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충 해결에 이바지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당 사업에 지원해 주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를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월 9일 오후 1시 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해 사과 생산량 증가로 인해 올해는 더 이상 ‘금사과’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사과 생산량은 46만톤으로 2023년(39.4만톤)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60천톤(전년 394천톤) (경북) 286천톤(전년 245천톤)) 이러한 증가는 사과 생산이 평년 49만톤 정도 수준엔 미치지 못했지만, 개화기 냉해·우박·태풍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적었고,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 감소로 전반적인 생육 상태가 양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4년 10a당 생산량은 1,912kg으로 2023년 1,598kg 보다 19.7%나 증가했다. 경북도는 2023년 유례없는 저온 피해 등으로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감소해 지난해 금사과 대란 등 수급 관리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평년 수준 사과 생산량을 목표로,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도는 포항시 등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과수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저온 등 이상 기후에 대비 열풍방상팬과 미세살수 장치 등 재해예방시설을 확대 공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월 8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에서 도내 시군 화상병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화상병의 월동잠복처인 궤양제거 연시회를 시작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ZERO화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방제 연중 계획, 식물방역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금 감액 기준 설명과 과수화상병 궤양 증상 및 제거 요령 교육, 궤양 제거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궤양은 화상병균의 월동잠복처로 월동 후 이듬해 병균이 증식해 표피 외부로 유출되면서 새로운 전염원이 되고, 수액으로 이동해 전파될 수 있어 동절기 궤양제거는 화상병 확산 차단의 첫 단계로 필수 작업이다.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가지 끝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부위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야 하며, 농작업 전․후 반드시 작업자와 작업 도구를 소독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식물방역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감액기준이 신설됨에 따라 농가에서 피해 보지 않도록 감액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준수방법도 교육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균형발전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북도는 1월 8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22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투자선도지구 공모’ 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향후 10년의 지역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이번 발대식은 지역개발계획의 수립 절차와 기본방향을 논의하고, 투자선도지구 등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 다수 선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개발계획’은, 시·도지사가 각 시군의 지역 잠재력과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주도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이를 승인해 파격적인 국비 예산과 다양한 행정적 특례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2016년 12월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수립 추진했다. 현재 지역개발계획(2017~2026)에 반영되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은 발전촉진형 15개 시군 96개소, 5조 3,580억원(국비12,500 지방비9,592 민자31,488), 거점육성형 7개 시‧군 27개소, 1조 7,330억원(국비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등에서‘CES 2025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 4일간 열리는 CES 2025에서는 양자컴퓨터, 미래 모빌리티, 생성형 AI 활용 로봇, 에너지 전환 기술 등 현존하는 첨단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CES는 ‘Connect 연결하고, Solve 해결하며, Discover 발견하라, Dive In 그리고 깊이 탐구하라’는 주제로 기술과 인류가 어떻게 함께 미래로 나아가며,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CES가 이제 단순한 IT 전시회가 아닌 다양한 산업의 기술적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혁신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CES에 경상북도관 16개사, 포항시관 10개사 경산시관 7개사, 포스코그룹 내 경북기업 6개사 등 39개 기업이 참가한 경북공동관을 운영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K-TECH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CES에서는 경상북도 대표기업이 5개의 혁신상을 받았는데, 2024년에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7개 혁신상을 연이어 받은 것으로, 도내 기업의 우수기술력을 세계로부터 검증받은 결과다.(혁신상 수상: (주)휴머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별의별 엔지니어 자체 보수반을 운영하여 시설물 수선 비용 예산을 지난 1년간 7,300만 원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작년 1월부터 신속한 보수 대응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시설물 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사업장 근로자와 직원으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보수반의 2024년 자체작업 실적은, △영천한의마을(보도블럭 교체 작업, 누수부 코킹 작업 등)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노후 목재데크 교체, 오일스테인 작업 등) △치산관광지 캠핑장(카라반 어닝 보수, 파라솔 윈치 교체 등) △별빛테마마을 및 야영장(전기온수기 에어벤트 교체, 예초 작업 등) △보현산댐 짚와이어(모노레일 방풍망 설치, 선로 피니언 간섭부 연삭 작업 등) 6개의 시설물에 대하여 총 1,700여 건의 자체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였다. 또한, 별의별 보수반에서는 12월까지 지역사회 공헌과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기술봉사 활동도 4회를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도 함께 나누었다. 공단에서는 보수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상주곶감축제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이다.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하여 저마다 2024년 생산한 햇곶감을 판매,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곶감판매부스는 명절선물 택배 현장 접수도 할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 깜짝경매, 곶감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에서 구워먹는 구이존이다. 회전바비큐,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맛집들이 입점하여 겨울철 얼어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곶감생산지 상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곶감의 맛과 재미의 향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등 새해맞이 소통 행보에 나섰다. 1월 7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과 노인지회, 시니어클럽 등 유관단체를 방문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정 운영방향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지역발전과 시민안전·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 시장은 이날 기관단체 방문 후“2025년은 문경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는 해로, KTX 문경역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시내버스 무료화로 시민 이용률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명실상부 중부내륙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문경시 전 직원이 각계 각층의 기관·단체, 시민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2025년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시민들의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은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도서 중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할 수 있는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희망도서 신청은 매월 1인당 3권, 연간 최대 20권까지 가능하며, 도서 선정․제외기준에 따라 도서를 구입해 2개월 이내에 자료실에 비치한다. 또한 신청자가 우선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해 시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4년 도서관 이용자의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희망도서 구입 예산을 증액했으며, 그 결과 3,200여 권의 도서를 구입․비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도서관은‘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순회 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사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을 작은 도서관에 지원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이달 중 순회 사서 1명을 채용해 관내 3개 작은 도서관에 파견하며, 주요 지원사항은 ▲도서 등록과 관리 ▲대출․반납 관리 ▲북 큐레이션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이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초등 돌봄 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2월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대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안동시스포츠클럽,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뜨거운 반응 속에 실내축구, 테니스, 우슈, 농구, 배드민턴, 롤러, 탁구 등 7개 강좌가 3일 만에 신청 마감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부터 2월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한다. 통학 차량 운행을 통한 안전한 귀가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참가자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3월부터 종목과 수강인원을 조정해 지원의 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고, 학부모의 방학 기간 돌봄 및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보건소(소장 안남기)는 지난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총 7개 분야 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올해도 1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및 촘촘한 보건의료 돌봄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및 취약계층 지원 우선, 노후된 보건지소 및 진료소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및 필수 의료 강화로 저출생 극복 저출생 극복과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산부인과와 소아과 의료기관 3개소를 지정해 연장진료를 실시하고, 심야시간대에 복약지도 및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호명읍 신도시 소재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지정해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 또한,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4년 한 해 동안 예천한우의 품질 향상과 개량을 위해 4개 분야 100여 개 사업에 약 130억원을 투입해 전개했으며, 축산업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경상북도 축산업무종합평가에서 2021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 고품질 우량한우 생산기반 구축 우량한우 암소 장려금 지원,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 한우암소 유전체분석 지원 등 9개 사업에 1,103백만 원을 투입해 한우 개량에 힘을 쏟은 결과 전년도 122두였던 우량암소가 2024년에는 179두로 57두 증가하여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예천한우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 지역 한우농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14회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고품질화를 목표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여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우 개량 기술,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최신 시장 동향 분석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