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9일 경북형 마스크를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제작보급한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최우수 시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심사위원회 구성 및 서면심사로 평가항목은 기능성, 안정성, 심미성, 생산‧보급률, 주민참여도 5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이는 코로나 19 극복, 시군과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고 도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추진한 경북형 마스크 제작 및 보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시는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과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마스크 제작에는 평생학습동아리 3팀, 구미시자원봉사센터, 경로당행복도우미, 구송봉사단, 아름봉사단, 일반시민, 공무원 등 1,023명(1일 100여명 )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제작하고, 주말도잊은 채 재봉틀 45대 봉사자들의 손은 하루 종일 쉴틈없이 움직여 행복한 구미시의 단합을 보여 준 귀한 상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마스크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층,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제작된 마스크는 총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29일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이시자키코리아(주)(공장장 키타이와 히데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이시자키코리아(주)는 구미국가산업4단지 외국인투자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 외장캔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모회사인 이시자키프레스공업(주)은 일본 효고현에 있으며, 1931년 설립후 현재까지 정밀 프레스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자키코리아(주)는 2010년 왜관에 설립 후 2011년에는 경북도·구미시와 리튬이온전지캔 공장 설립 MOU를 체결하고, 지식경제부로부터 고도기술인증 승인, 삼성SDI 1차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2014년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 2016년 5월에 구미로 본사를 이전해 준공했다.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시자키코리아(주)를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사기게양식은 생략하고 회사기만 게양한다. 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29일 다산면 ‘I ♡ 대가야 고령’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청결하고 아름다운 다산면을 만들기 위한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로 추진된 행사는 모두가 살고 싶은 청결하고 아름다운 고령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다산면 ‘I ♡ 대가야 고령’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방치된 쓰레기 등 환경정비가 필요한 다산119안전센터 진입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위원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다산로의 불법쓰레기 투기 및 퇴비 야적 등의 행위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영산홍 500주, 백철쭉 500주 등 관목을 식재했다. 다산면 ‘I ♡ 대가야 고령’의 (공동)추진위원장(김상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다산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I ♡ 대가야 고령’의 3대 실천과제(청결한, 아름다운, 친절한 고령)를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면장(나영일, 공동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다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신 다산면‘I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 관내 20개소 어린이집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ㆍ하원 체계를 구축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취지목적은 어린이집 원생이 폭염 속 통학차량에 장시간 방치되는 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른 대책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어린이집별로 시스템 설치비 각 30만원과 원아 1인당 태그 비용 5천원씩 지원됐다. 울진군은 지난달부터 시행된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자출결시스템을 설치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 관련으로 설치지연의 문제점과 도입초기 혼란을 예방하고자 어린이집 자동출결시스템 유예기간을 종료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들어간다.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영유아의 가방 등에 달린 전자태그를 등ㆍ하원 시 어린이집에 설치된 전자단말기에 대면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전자출결시스템 도입으로 어린이 안심 등․하원은 물론, 보육지원체계에 맞는 보육료 자동 산정, 연장보육료와 전담교사 인건비 등을 자동관리 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서도 업무 간소화를 시켰다. 한편,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사항은 기존
(곽용환 고령군수)올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적극행정 정책’이 공직사회에 자발적 자세와능동적 사고의 바람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복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문화를 지칭하는‘적극행정’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나, 아직까지도 복지부동(伏地不動)으로 대표되는 공직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우리 스스로 겸허히 반성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공무원 책임 면책, 우수 공무원 선발 및 인사상 우대조치를 담고 있는 적극행정은 시대적 소명으로서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 구석구석, 국민의 삶 곳곳에 퍼져 나가야 하며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다가와야 하는 순리와 같은 일이기도 하다. 우리 고령군에서도 정부정책 추진을 기회로 삼아 적극행정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보완하여 공직사회에‘적극행정’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적극행정은 우리 국민의 아픔을 보듬어 안고 함께 나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4월 29일 환경부에서 공모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유수율 80.6%로 현재까지 유수율 70%미만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관련 기관 업무담당자에게 고령군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의 시급성을 적극 건의해 올 3월 초 서류평가를 거쳐 지난 19일 현장평가 후 최종적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은 2020년부터 5년간 80억원(국비40, 도비12, 군비 28)을 투입해 상수관망 기술진단 결과, 중점관리구역, 상습누수지역등 교체가 시급한 20년 이상 노후상수도 관로 15.3km를 정비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이번 사업으로 유수율 상승을 통한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6일 제안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의료진의 헌신적 참여와 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추가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와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생활 속에서 감염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민과 의료진이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우리 경산시 공직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것붙였다. 최영조 경산시장 외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개인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9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8.15 광복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8.15 광복쌀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이며, 해담벼는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충해에 강하며 추석 전 수확용에 적합한 품종이고, 진옥벼는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광복쌀은 8월 15일을 전후해 수확되는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며 쌀시장 개방 및 산지 쌀값 하락 등에 대비해 조기에 햅쌀을 수확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재배농가 지원을 위해 광복쌀 재배단지를 총 20ha를 조성해 13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영주시는 8.15 광복쌀 생산장려금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교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8.15 광복쌀은 차별화된 햅쌀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각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해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며,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광복쌀 생산으로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영주쌀 명성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5월 1일 각 읍·면 전통시장 및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제의 회복을 기원하는 한편, 민생경제 현안을 살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재하기로 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향유기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청송군은 올해 5년차 집중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생생문화재사업은 청송별곡이라는 주제로 청송항일의병 선열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충의의 고장, 청송에서의 하룻밤’, 세종이 소헌왕후를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찬경루(보물 제2049호)에서 ‘성군 세종과 성비 소헌왕후의 로맨스 공연’, ‘세종의 조력자, 소헌왕후의 생활을 엿보다!’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지정된 주왕산, 주산지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선이 사는 주왕산을 거닐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적극 활용하여 대내외적으로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경상북도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저출생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총사업비 2억원(도비1억, 군비1억)이 지원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관내 폐교(구. 청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아우르는 가족 단위의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보다 더 정주하고 싶은 청송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도가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인구정책이 일시적인 지원책에 국한 되어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기초로 해서 지속적으로 인구관련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9일 관내 어린이집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정양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던 500여명의 아이들이 반 격리상태로 휴원이 장기화돼 일부 부모와 영유아들에게서 코로나블루(의기소침, 우울감)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영유아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꿈나무어린이집 외 2개소는 비대면 접촉방법으로 간식과 위생용품, 집에서 직접 재배할 수 있는 ‘화분키트’를 전달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밴드 등을 통해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계어린이집 외 3개소는 아직 입소하지 못한 신입생을 위해 각 반별 담임교사들이 직접 동영상에 출연‧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교실환경을 소개하고 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하며 미술, 체육, 동화수업 등을 SNS로 제공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의성군 관내 어린이집은 이처럼 놀이재료, 요리재료, 활동재료와 간식박스 등을 제공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9일 2020년 1월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22,257호와 공동주택 3,17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68% 상승했으며, 18개 읍‧면 중 의성읍이 전년대비 4.88% 상승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은 의성군 인터넷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에 대해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과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26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이 개인 재산권과 각종 조세 부과의 자료가 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9일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납세자 편의를 위해‘종합‧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개정 시행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 받던 개인지방소득세를 2020년부터 시군에서 직접 신고 받도록 변경됐기 때문이다. 의성군은 변경된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방문신고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세무서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신고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세자는 소득세 신고를 위해 안동세무서(의성지서) 또는 안계면사무소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으며,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의 경우 세무서 안내문 발송 시 동봉되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통해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납세자는 방문신고 외에도 전자신고, 서면신고 등의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전자신고 시 홈택스에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재차 로그인할 필요 없이 위택스에 자동 연계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울산·포항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이 해오름동맹권역의 관광명소와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권역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산업의 동반 활성화를 위해 ‘여행상품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여행상품 지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여행업체의 위기극복을 지원해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해오름동맹 권역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모객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경주·울산·포항시 소재 국내여행업 또는 일반여행업 등록업체면 지원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지원규모는 2억 원이다. 1차는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를 대상으로 2개 도시 이상을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에 대해 상품당 100만 원의 개발비가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3건을 선정한다. 2차에서는 선정 상품에 대한 관광객 모객 실적에 따라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1차 상품개발 신청서 접수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며 전자우편(bizupsolution@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되며, 상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