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도내 운영 중인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가족모임 지원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센터 내 치매환자쉼터 운영으로 낮시간 돌봄 지원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하는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내 치매환자는 6만2천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6년 5만명 보다 24% 증가했다. 이는 인구 노령화 및 치매국가책임제로 치매조기진단 건수가 늘어난 이유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는 4만명(치매환자의 64%)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면서 치매 증상호전과 악화방지를 위한 치매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만65세 이상 어르신(인지저하자) 20만6천명을 고위험군으로 등록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대면서비스 최소화에 따른 치매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검진 사전예약제 시행, 가가호호 방문프로그램, 치매안심 홈스쿨링 꾸러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 소방항공대는 대형 산불 및 공장화재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낙동강 인근에서 소방헬기(KA-32T)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 표준절차에 의거 고난도 비행술을 요구하는 소방헬기 조종사의 진압기술 능력 강화를 위한 담수 훈련과 화재지점 명중률 향상을 위한 방수훈련으로 나눠 실시했다. 특히,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가상의 화재 구역을 설정한 후 정밀진압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대원들의 숙련도 향상과 함께 높은 수준의 대응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소방항공대는 올해 안동 산불 등 총 855건의 산불 현장에 출동했으며, 1995년 창단 후 현재까지 총 4087건(인명구조1047, 구급554, 화재출동987, 훈련620, 기타879)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정기적인 소방헬기 화재진압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우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가을철 도내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24일 동구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가정을 방문해 맛있는 과일과 반찬을 배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대구 동구를 중심으로 50여세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임직원이 함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만희 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에 영천시 화남면 안천지구, 고경면 용전지구, 북안면 북지구 등 3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45억원(국비 36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임고면 효지구와 자양면 보현지구 2개소가 선정돼 국·도비 예산 28억 원을 확보한 바 있어 과실생산 거점 지역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의 선정기준은 과수주산지 중 사업 규모가 30ha 이상인 집단화된 지구이며, 선정되면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확보 등 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해 수출 및 대형유통업체 출하 등을 위한 경쟁력 있는 생산 거점을 육성하게 된다. 화남면 안천의 주과수는 사과이며, 고경 용천은 복숭아, 북안 북지구는 포도로서 영천의 주요 대표 과실들이 골고루 육성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지난 9월 9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권재한 유통국장 등이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농업피해 현장 점검차 영천을 방문하였을 당시 이만희 국회의원이 최기문 영천시장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 공공기관 정부경영평과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직원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에 앞서 한국도로공사 노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뜻을 모으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급에 합의했다. 이번 노사합의로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은 약 9억 4천만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합의에 앞서 김진숙 사장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임원 10명은 급여 일부를 반납해 9,300만원을 마련했으며, 이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규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일정을 조정해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5,100억원 상당의 건설자재 및 장비를 사업이 발주되는 해당 지역에서 조달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8월말 기준 건설사업비 집행 총액 : 1조 7,686억원(지역조달 5,148억원/약 30%)) 이외에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9월 28일 오전 10시 20분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2020년 3분기 홍보학당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1시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0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추석을 앞두고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34개소에 생활하는 1,189명에게 쌀, 휴지, 라면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했다. 특히 지난 24일 풍기노인전문요양원 등 5개 시설을 직접 방문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시설 외부에서 원장, 사무국장 등 최소한의 직원을 만나 ‘코로나19’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입소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로 노력해온 노고 덕분에 영주시의 생활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면회가 제한돼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내게 될 입소자들에게 시민의 온정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2020 문경사과축제를 온라인으로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과축제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과판매와 참여 이벤트 진행, 사과 따기 체험, 찾아가는 사과축제, 홍보관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홈페이지는 ▲열여섯 농가가 판매하는 맛있는 문경사과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 운영 ▲문경사과 송을 이용한 어린이 온라인 댄스 챌린지 ▲문경사과 카빙자랑 쇼 ▲문경사과 사행시 짓기 ▲문경사과축제 추억의 앨범 ▲문경사과 구입 인증샷 촬영 ▲15회를 맞는 문경사과축제를 기념해 총 60명을 추첨해 15,000원 상당의 쿠폰을 전달하는 1515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모든 이벤트에는 경품이 있어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경품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도 될 수 있다. 홈페이지는 당초 9월말 오픈 예정이었으나 흐린 날씨와 잦은 강우로 홈페이지에 게시할 사과 사진촬영이 늦어져 10월초 쯤 오픈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도시 현지에서 문경사과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게 되는 찾아가는 문경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월 25일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식사문화를 슬기롭게 개선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 884개소에 1인 1식기 13,000개, 집게 7,600개, 가림막 1,200개 등 총 21,800개를 지원했다. 이번 시행한 식기 및 비말가림막 지원 사업은 안심문경 육성과 청결한 식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1차로 다중이용시설인 문경새재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안심식당등 884곳이다. 외식업문경시지부와 함께 현지 확인을 통해 시행했다. 음식점의 경우 밀접한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식사를 해 감염전파 위험성이 높기에, 1인 1식기를 사용해 음식을 덜어 먹음으로써 비말을 통한 감염률을 낮추고, 비말가림막 설치로 식사 중 비말전파 가능성도 차단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식사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1인 1식기, 비말가림막 지원으로 시민과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과 안전한 식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4일 고령 대가야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화영 소방본부장과 박정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비롯해 고령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등이 참여해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발열 및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삼삼오오’ 흩어져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간식거리 및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고령 대가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주택 기초 소방시설 보급홍보와 화재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박정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경상북도 모든 공직자는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및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고령군 성요셉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듯한 추석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방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이종평)는 청도군청 로비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 50년을 이야기하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행사인 지난 18일 개최된 ‘2020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의 부대행사로 기획됐다. 군청 1층에는 ‘새마을자연환경 화보전’과 ‘사진으로 만나는 이색적인 청도 새마을운동 화보전’의 두 가지 주제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작품 총 60점(주제별 각 30점씩)이 전시하고, 2층에는 새마을발상지 청도 신도마을을 주제로 해 지역 출신 손복수 작가의 시각디자인 작품인 ‘박정희대통령과 신도리주민의 만남 새마을운동의 새싹을 틔우다’ 47점을 전시했다. 또한 유튜브(youtube)에서 ‘새마을운동 손복수’를 검색하면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직접 경험한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청소년 및 젊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이런 뜻깊은 전시를 준비한 청도군 새마을회와 손복수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와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에 사회안전망 강화 및 소방관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9월 24일 6,0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17년부터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물품 후원을 통해 소방공무원이 현장활동에 전념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LG디스플레이는 관내 119센터의 ▲KFI미인증 방화복 세탁기를 LG전자의 KFI인증 방화복 세탁기로 교체하고, ▲세탁물 건조기를 후원해 반복적인 현장 출동에서 기인하는 오염된 기동복을 세탁 후 즉시 착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진방독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후원을 통해 소방 차량과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유독물질을 정화, 차단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 원거리 농촌 마을 대상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진행해 9월 14일 오태1동 50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10월 15일 까지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9월 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등을 받지 않은 미수검 차량은 총 113만2,708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4.7%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은 기간으로 나눠 보면, 10년 이상 미수검 차량이 64만2,474대(56.7%)로 가장 많고, 1년 이내(18만5,349대), 5~10년(11만8,505대), 1~3년(11만7,870대), 3~5년(6만8,510대) 순으로 나타났다. 각 시도별 미수검 차량은 경기 28만8,840대, 서울 17만5,749대, 경북 7만34대 순이다. 세종시가 4,356대로 가장 적었다. 각 시도별 등록 자동차 수 대비 검사 미수검률은 서울 5.58%, 전남 5.29%, 충남 5.26% 순이며, 세종시가 2.58%로 가장 낮았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와 대기환경보전법 제62조에 따라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 여부와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대기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9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마을요양원(선남)을 대표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진요양타운(대가), 예원의집(가천)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경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뵙지 못해 아쉽다.”면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9월 24일 오전 성주군청년창업LAB 회의실에서 박노선 성주부군수를 중심으로 성주군로컬JOB센터 일자리창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창출 협의체는 중소기업협의회, 여성기업협의회, 공단협의회 등 기업․공단․주민 대표들로 이루어진 민간과 공공기관 네트워크로, 기관별 사업협조 및 통합적인 일자리 정보를 공유해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성주군은 국정운영과제 핵심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대응해 민선7기 ‘일자리원스톱센터 가동’ 을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초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성주군 로컬JOB센터를 구축했다. 본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인력 매칭을 위해 알선 및 동행면접,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센터 개소 이래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좋은 일자리와 구직자 발굴을 통해 효율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협의회원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에 한 목소리를 모으고 일자리지원 업무협약도 각 단체별로 체결했다. 또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취업유지율 관리, 기업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