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추석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장애인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인원을 최소화하여 시설외부에서 위문품(과일 43박스, 생필품 165세트)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또한 군은 추석명절 생계곤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 956세대에 가구당 70천원을 지원하고 추석 연휴기간 결식우려 아동 169명에게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추석 전 조기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부활동과 방문객 제한조치로 시설 입소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이겨내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지역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은 1인당 20만원, 중학교 학령기 아동은 15만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이면서 국·공·사립 초·중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의 학생과 학교 밖 초·중학교 학령기아동(2005.1.~2013.12.출생 아동)이다. 이에 필요한 예산을 보건복지부에서 4차 추경으로 확보했으며,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초·중학교 학령기 아동 192,048명에게 351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은 추석 전에 지급하고, 정부 4차 추경 조정 시 확대 지급하기로 한 중학생은 계좌신청·정비 등의 과정을 거쳐 10월초까지 개별학교에서 스쿨뱅킹 계좌 등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학교 밖 아동의 아동양육 한시 지원비 신청·접수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제외사항 확인 작업을 거쳐 2차로 나누어(1차-10월 23일, 2차-10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학교 밖 아동의 보호자는 보호자신분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동거인원 표시) 등을 소지하고 교육지원청에 방문‘아동 양육 한시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고, 대리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해 2019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를 경상북도, 영덕군 주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주최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이에 군은 25일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조직위원회․자문위원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2020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특화시킨 로봇애니메이션의 필름박람회로, 지난해는 제1회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6개국 44개사의 애니메이션 제작관계자들과 함께 24개 국내․외 대학의 240명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이 참가하여 한국 애니메이션과 세계를 연결했다. 올해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로보트 태권V와 우뢰매 감독인 김청기 감독을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사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조직위원회와 자문위원단에는 캐릭터전문잡지사인 아이러브캐릭터의 최영균 소장, 카카오페이지 계열사인 RS미디어 손병태 대표,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남진규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안동대, 목원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25일 도내전역에서 23개 시․군 및 사회단체와 함께 추석명절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추석명절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은 대대적인 합동방역 활동을 통해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경북에서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시행됐다. 경북‘클린&안심 방역’캠페인에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도내 541개 사회단체와 경북클린안심방역단 등 1만5천여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대규모 이동과 집결이 예상되는 역‧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등 2114 개소에 집중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참가자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수 인원을 활동구역 구간별로 사전에 배정해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귀성객과 시민, 지역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경북도 자체 ‘클린&안심 방역’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8일 부남시장, 진보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9월 25일 의흥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군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이날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고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 ‘개인 위생수칙 준수 철저’ ,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수칙 등을 집중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엔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142시군 469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2020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전국 1~10위)을 받아 전국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청송군은 정부 정책 사업인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여성친화형 농기계사업’ 추진실적과 법령 및 시행지침에 따른 임대료 징수, 농업인의 편의를 위한 농작업 대행 및 안전교육 등 농업인 영농 편의 제공에 기여한 성과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농번기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을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결한 점도 크게 작용했다. 불용농기계를 곧바로 매각하지 않고 부품들을 모아 놓았다가 고장난 농기계의 부품을 신속히 교체하여 곧바로 임대하는 등 임대 회전율을 높여 농가 불만을 해소했다. 또한, 올초 코로나19로 인한 농작물 출하 부진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청송군농기계임대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농기계임대료를 연말까지 50% 감면을 시행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인근 시·군도 농기계임대료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시책 사업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소카페 청송군’에 지난 8월초 파종한 황화 코스모스가 가을을 맞아 황금빛 천연색으로 장관을 이루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올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과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정원 소공원, 진보객주정원, 주왕산관광단지정원, 청송~진보 도로변 구간 등에 황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이 곳들이 모두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노란색 계통의 황화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로 관광지를 들렀던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는 9월에 꽃을 피워 추석연휴기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한가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팍팍한 일상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재충전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멋진 가을코스모스와 추억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태풍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표하는 일류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사업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통합신공항 이전 지원 자문단’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5일 대구시·경상북도의 의성군 발전방안을 담은 공동합의문 발표 이후 사업 구체화 및 사업시행까지 21명의 전문가 의견을 물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 자문단은 앞으로 군공항이전, 소통 및 갈등관리, 지역개발, 컨설팅 등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자문을 하게 된다. 자문단 간담회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전문성 확보와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위촉된 이번 자문단의 지식과 역량이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5일 영천IC에서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과 재난지킴이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영천IC를 이용하는 출근자를 대상으로 ▲집에 머물기 ▲마스크 잘 쓰기 ▲손 잘 씻기 등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이날 ‘조상님 코로나19 끝나고 보이시더!’, ‘안부는 영상통화 효도는 용돈으로’ 등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재치 있는 문구로 홍보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자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실천해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건강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군민들을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27회 자랑스런 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헸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8월 31일까지 읍면이나 단체에서 추천받은 3개 부문(지역사회발전1·문화체육1·봉사효행2) 4명의 후보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데 공적이 뚜렷한 3명(황병도, 손명호, 김옥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부문 황병도 수상자는 경상북도 4-H 본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지역복지관 사랑의 쌀 나눔과 대한적십자 복지재단 매월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손명호 선수는 2013년부터 의성군청 씨름단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80개 민속대회에 출천해 44회 이상 입상해 씨름의 고장 의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효행 부문의 김옥자 수상자는 20여년간 지역 복지시설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독거노인 재가시설을 찾아 음식봉사, 목욕봉사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에 동원된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소장 박남주)는 치매극복주간(9월 21일~25일)을 맞아 지난 22일 봉화상설시장, 2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고로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WHO가 국제 알츠하이머병 협회와 함께 지정했다. 이날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보건소 관계공무원 20여 명은 시장 일대 가두행진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치매예방관리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남주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캠페인을 통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치매환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공연거리 소극장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휴 공연 장비를 함께 쓸 수 있는 ‘공유네크워크 촉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유네크워크 촉진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공유자원을 발굴·활용해 주민 편의 제공 및 공동체적 가치 회복을 추구하는 공유문화 확산정책으로 지난 6월 각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남구는 소극장들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비는 물론 의상, 소품 등의 유휴물품을 ‘공유플러스 창고’라는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극장이나 공연단체들이 나눠 쓸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 시비 1,45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대구소극장협회가 주관하고 10월부터 공유 장비에 대한 실태조사와 공유플랫폼 이용자 대상 설명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공유플러스 창고’ 사업은 지역 극단이나 소극장들의 사업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공유서비스 본래 목적인 자원 활용도 제고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공연업계에 실질적인 비용절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석 대구소극장협회장은 “남구는 대명공연거리 주변으로 14개의 소극장이 서로 공동체를 형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예술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4일 안계시장에서 ‘2020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청년예술캠프’의 일환으로‘기억상점’오픈식을 개최했다. ‘2020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청년예술캠프’는 청년예술가들이 안계시장을 기반으로 살아온 상인들의 이야기와 기록물을 소재로 예술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안계시장은 조선 후기에 개장해 1954년 공설시장으로 등록되고 의성 서부권역(7개 면)의 경제활동 중심지로 자리해왔으며, 2021년 시설 현대화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의 변화를 맞이하며 사라지게 되는 지역의 자산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 오픈한 기억상점은 청년예술가들이 상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채록하고 안계시장과 상가에서 비롯된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는 공간으로, 기존 상가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상인과 청년예술가가 소통하는 다채롭고 활기찬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청년예술가들은 안계시장 상인들의 안계시장에 대한 기억과 상가에서의 추억을 소재로 한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이를 회화,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문화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군청회의실에서 의성문화원 이사와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문화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5월부터 총 4개월간 군민설문조사, 전문가 FGI조사, 3차에 걸친 문화원전문가 토론회 등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를 통해 의성문화원의 역할 방향을 재설정하고 대표사업과 고유사업 등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문화원의 중점 역할과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이끌어 낸 연구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성과물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해, 이는 의성문화원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용역 결과에 대해 추가적인 실무 검토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