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20일 오전 11시 영주댐용혈폭포 앞 주차장에서 개최하는 제24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2020년 지역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번기 일손부족과 영농비 비용절감을 통해 지역 농업이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영주시에서 보유 중인 전체 임대장비 39종 465대(콩정선기 제외) 중 트랙터 23대는 농작업 대행비(560,000원/일), 농용굴삭기 9대는 민간 중장비 대여료(150,000원/일), 쇄토기 등 37종 433대는 농가 개별구입비로 임대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한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2019년 한 해에만 약 61억원의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농기계 임대사업에 따른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를 세부적으로 보면 트랙터의 경우 약 2억 5백만원, 농용굴삭기의 경우 약 2,500만원, 쇄토기를 비롯한 37종의 경우 약 59억 1,200만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부족한 노동력 해결과 농업인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 5년간(2015년~2019)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됐으며, 임대기종은 37종 164대에서 40종 466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이하 ‘장학회’)는 지난 15일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직원 62명을 최종 선발해 16일 그 결과를 예천군 홈페이지와 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장학회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0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직원 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 검토와 장학금 중복 지원여부를 조회 후 9월 25일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5일 제57회 예천군민 장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선발했다. 선발 결과 대학교 장학생(성적우수‧꿈나래‧경북도립대학교‧전문대학교‧특기소유 등) 53명,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4명, 우수교직원 5명에게 총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수혜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장학금도 지난해 6천여만 원에서 올해 9천여만 원을 지급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 인재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학회는 선발 결과를 학생과 소속 학교에 통보하고 추가 서류를 받아 26일 개인 계좌로 지급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여식은 별로도 하지 않고 장학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역 내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 다른 사회적기업의 발전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민간 주도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 기관이 직접 지역 특성과 자원을 조사해 그에 맞는 지역 기반형 기업을 발굴하고 시장을 조성하는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사회적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예천군 지역 특색을 활용한 신규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의 협력‧상생을 위해 (재)경북창업성장사회적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올해 예천군 사회적기업 우수 모델은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 김유진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회룡포주식회사 한상준 대표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 10월 15일 (재)경북창업성장사회적재단에서 주최하는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기업의 온라인 광고 및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한 사회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업 관리를 통한 성장 조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 만들기를 위한 대대적인 해양환경 개선 시책 추진에 나선다. 경북도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육지쓰레기의 바다유입, 조업으로 발생하는 폐어구와 같은 바다 속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올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무엇보다 해안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는 것이 급선무로, 올해 7억8천만원을 투입해 바닷가에 산재해 있는 폐그물, 폐통발 등을 수거‧처리하는‘해양쓰레기 정화‧수거사업’을 펼친다. 이는 해수욕장, 갯바위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거·처리함으로써 쓰레기의 해양 재유입을 방지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쓰레기의 불법투기를 감시하는 등 해양쓰레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운영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3억원의 예산으로 2개 시․군 23명으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27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5개 시․군에 204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안가 주요지역에서 해양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일뿐만 아니라,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까지 병행하고 있다. 해안쓰레기 못지않게 바다 속 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동영상 스트리밍채널인 라이브 커머스 판매를 통한 비대면 소비트렌드 및 새로운 판매플랫폼 시장 개척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10월 21일 오후 6시부터 이틀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전문앱 ‘그립(Grip)’에서 경북중소기업상품을 판매하는 경북세일페스타 라이브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는 5월부터 쿠팡, 위메프 등 5개 쇼핑몰에 온라인 입점지원을 하는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이 9월말 1196억원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앞서 9월에 시행한 쿠팡입점 품평회에 68개 업체 중 59개 업체가 입점 선발되는 등 비대면 온라인쇼핑을 선도하는 새로운 플랫폼 개척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자상거래로, 기존 홈쇼핑과는 달리 실시간 소비자와의 댓글과 소통을 통해 제품을 홍보․판매 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 및 판매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과쥬스, 밀키트, 즉석식품, 목재 등 경북중소기업 9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구매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9월말 기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262명 중 135명(52%)이 노인일 정도로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시는 지난해 고령운전자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면허 자진반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올해 8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간소화하여 10월 현재까지 270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10월 현재 도내 보행사망자 77명 중 노인이 51명(66%)이나 차지하고 있고 이중 16명이 야간(18시∼20시)시간대에 사망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시에서는 농촌지역 고령자들의 야간 보행안전을 위해 읍·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주민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야광조끼와 야광지팡이도 지급할 계획이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노인 및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포함한 고령운전자가 상실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복택시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 주관으로 보관 중이던 농기계를 점검 정비하고 도로 주행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 철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면서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관리기 등의 순으로 교통사고, 전도, 추락, 과적, 과속 등 운전부주의와 안전수칙 불이행, 정비 불량 등의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농기계 도로주행 시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교통사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 임대교육 때 나눠준 야광 반사판을 농기계 뒷면에 부착해 저녁 시간대 교통사고의 위험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지원과 김규환 과장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정비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농기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 충분한 점검과 함께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16일 안동 서후면 생강농가를 방문하여 생강수확 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농가지원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기 농촌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확보 등 인력수급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연구원이 발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안동은 전국적인 생강 주산지로서 수매기간이 10월 23일까지로 한정돼 있어 이번 연구원의 일손 지원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적기영농 도모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날 연구원 직원들은 수확 활동이 시작되는 오전 7시부터 생강수확에 나섰으며, 작업도구 및 간식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농가부담 최소화와 내실있는 지원에 주력했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바이오산업과 농업은 경북도의 대표산업으로서 연구원은 지역 농가 일손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과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바쁜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채우고자 오는 11월 20일까지(1개월간)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인해 농작업에 큰 몫을 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면서 고령․부녀․장애자 농가 등 수확기(농번기)가 일시적으로 몰려 농작업에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인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청 농정과와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 등에서는 다음 달까지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 운영하여 농작물의 원활한 수확작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농촌일손지원을 위해 안동시농촌인력지원센터를 설치, 4년째 상설 운영해오며 필요한 농촌일손을 요청하면 이에 맞는 인력을 알선(중개)해오고 있다. 안동시 김예현 농정과장은 “4월 저온, 5월 서리, 여름철 긴 장마와 9월 2차례의 큰 태풍이 지나는 등 올해는 유난히 재해가 많았다.”며, “자연재해를 잘 견뎌내고 수확 철을 맞은 농민들이 추수의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산시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다(多)행복프로그램’을 찾아가는 읍·면 순회교육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다(多)행복프로그램은 취업 및 원거리 등의 이유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관계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1회 이상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서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한국어,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체험 활동 교육은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체험키트 배부와 안부 확인은 읍·면으로 찾아가서 개별로 실시했다. 한 참가자는 “취업과 코로나19로 센터이용이 어려웠는데 센터에서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묻고 가족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알려 주어 좋았지만 내년에는 예전처럼 서로 만나 얼굴 보며 교육에 참가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산아카데미 ‘비대면 온라인 강좌’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비대면 온라인 강좌인 경산아카데미는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경산아카데미)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으로 누구나 접속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좌내용은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한의학 연구소 소장 김오곤 한의사가 ‘행복한 건강 재테크’라는 주제로 ‘내 손으로 내 건강 지키기’,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속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과 면역력 키우기’ 등 스스로 실천해 온 건강법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쾌한 방법을 전달한다. 한편, 경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완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강의 방법을 고민한 끝에 비대면 강좌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 강의로 시민들이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아카데미는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의 명사 초청 특강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10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원 내 텃밭에서 관내 1~3학년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학교’텃밭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농부학교’는 어린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모종심기, 작물관리,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농산물의 생육과정을 오감으로 느끼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슬로푸드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하고 어린이의 식습관개선 및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구마와 땅콩을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보고, 수확한 농작물을 직접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어린이농부학교를 통해 농산물 생산을 직접 체험해 보고 슬로푸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슬로푸드의 의미와 농업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농부학교 행사를 앞으로도 개최할 것이며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 자아 존중감 등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라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0일 오전 11시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옥동 경북대로 440)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육아 가정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이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0여 일간 영어·불어 새마을노래를 공모한 결과 총 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새마을세계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르완다, 세네갈을 비롯한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영어 18팀, 불어 10팀이 응모했다. 재단은 응모된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재단 유튜브 채널(새마을세계화재단 SGF)에 게시하여 응모작들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17일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심사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심사는 가사 번역, 퍼포먼스, 영상미 및 영상 완성도, 영상 활용도, 유튜브 온라인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하여 11월 4일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입상작은 11월 6일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대상 각 1팀(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각 1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각 6팀(상금 50만원) 총 2000만원이 지급된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 50주년과 새마을세계화사업 15주년을 기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