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포항도심지 극심한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11월 5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가칭 동빈대교) 건설사업인 ‘효자~상원간도로 건설공사’기공식을 갖고 조기 완공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효자~상원간도로 건설공사(가칭 동빈대교)’는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포항-영덕) 구간 중 단절구간인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구간을 2025년까지 총사업비 662억원을 투입해 연장 L=1.36km구간에 평면교차로 2개소, 교량(사장교) L=395m, 접속도로 965m 등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은 포항시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이나 단절구간으로 인해 포항철강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이 도심지를 통과하게 되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빗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특히, 휴가철 및 각종 축제 등 행사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해 지역상권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민들의 조기 사업추진 요구가 이어져왔다. 동빈대교(가칭)는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5일 경북도청에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 23개 시․군 및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약 50 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지역특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군별 주요 사업과도 연계해 청년 일자리와 활동 인프라, 문화․복지까지 아우르는 청년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경북형 청년정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제시된 시․군별 청년 특화사업은 산업 동향과 국내외 성공사례, 연계 가능한 지역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시됐으며, 크게는 청년 지역 특화산업 뉴딜 벨트, 청년 멀티관광 뉴딜 벨트, 문화창작 뉴딜벨트의 ‘3대 청년벨트’로 묶어 23개 시․군별 사업과 추가제안 사업 등 총 28개의 사업안으로 구성됐다. 시군별로 눈에 띄는 사업을 살펴보면, ‘문화창작 뉴딜 벨트’에서는 △포항시 문화창업거리, △경주시 상상이상 웹툰 축제마을, △경산시 아이디어 팡팡 청년거리,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원이 5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2020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생활정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하는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상희 의원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기존의 책만 보는 공공도서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아이들이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해 요구하고, 지방소멸위험지역에 속한 봉화군 아이들의 복지와 경쟁력의 수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봉화군 교복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지역교복복지의 인프라 초석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배달강좌제, 평생교육센터 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치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상희 의원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덕분에 오늘 뜻깊은 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봉화군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5일 송도부두에서 효자~상원 간 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효자~상원 간 도로 건설공사는 국비 36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62억원을 투입하여 현재까지 단절되어 있는 국지도 20호선 미연결 구간에 총연장 1.36km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착공 후 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완공될 계획이다. 사업구간에 포함된 동빈대교(가칭)는 서해대교, 인천대교와 같은 사장교 형식의 연장 395m 교량으로 건설되며, 교량 상부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으며 포항운하와 함께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효자~상원 간 도로 건설공사는 2012년 제3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시작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기본계획 수립 후 경상북도에서 일괄입찰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2016년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공사추진 협약에 따라 토지 보상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34명 및 읍면동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산불 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기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 2명을 초청해 첫날에는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기초지식, 산불진화 안전수칙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둘째 날에는 갑장산 주차장 공터에서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 산불 발견 시 초동 진화법 등 산불 방지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산불방지 전문교육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동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이 경산시 저소득층 지역민들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연탄 6,000장(20가구), 기름 10드럼(10가구)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 총재 김성택은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 되는데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열 복지문화국장은 벌써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경산시민 전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나눔 문화 조성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희망은행은 실질적인 사랑 나눔과 행복을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11월 인가 된 사단법인으로 인가 된 이후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및 연료비 지원, 집수리, 급식봉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11월 5일 오후 3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용 특장차 생산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튜닝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는 지난 10월 12일 김충섭 시장이 김천일반산단에 건립예정인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와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관련기업 유치 일환으로 국내 캠핑카 동종업계 1위 기업인 전북 김제에 위치한 ㈜유니캠프 본사를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한 발품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유니캠프는 김천일반산단(3단계) 약 8,000평부지에 총 150억원을 투자해 캠핑용 특장차를 생산하고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소형 승합차를 활용해 캠핑카, 이동업무차 등을 생산하는 (주)유니캠프는 2019년 기준 130억원의 매출과 34%의 시장 점유율로 최근 코로나19의 언택트 문화와 맞물려‘차박’이 여행대세로 떠오르면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캠핑카 부분 국내 최고 기업인 유니캠프가 최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뉴노멀(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여행지, 경북’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적인 여행 매체인‘론리플래닛’은 뉴노멀 시대 여행트랜드에 맞춘 청정ㆍ자연ㆍ아웃도어의 테마로 우선 경북 청송과 영양을 소개했다. 청송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국립공원, 백석탄 계곡, 주산지와 세계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의 개최장소인 얼음골,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덕천 한옥마을이 소개됐고, 영양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이 실렸다. 이어 이달에는 전통과 로컬리티를 테마로 성주와 군위의 매력을 글로벌 관광객 시장에 알렸다. 성주는 유교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개민속마을, 600년 전통의 사우당고택, ‘정견모주’의 신화가 전해 내려오는 가야산국립공원 등을 소개했고, 군위는 성공한 개간촌인 군위 화산마을,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화본역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론리플래닛’은 월평균 1,700만 건 이상의 접속수에, 125만 명의 뉴스레터 구독자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여행 전문 매체다. ‘세계 배낭여행자의 바이블’로 불리는 ‘론리플래닛’, 이 여행 매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은 5일 2020년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 8,400만 원을 확보해 이곡초등학교 5억 9,700만원, 선원초등학교 4억 8,700만원으로 각각 노후화장실 보수사업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곡초등학교는 화장실 노후화로 문, 잠금장치 등이 파손되어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선원초등학교 역시 노후화로 인해 동절기에 화장실 온풍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화장실 환경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홍석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노후화장실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경주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1월 5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실천수칙을 홍보하며 마스크를 나눠 주는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4조의 4)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진행한‘2020학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우수 중견이상 기업체 특별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대는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교내 성실관에서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소개하고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른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 ▲핵심 취업스킬 향상 전략 ▲취업서류 1:1클리닉 컨설팅 ▲모의면접 훈련 및 피드백 ▲맞춤형 취업전략 만들기 ▲우량기업 인사팀장 초청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해 운영했다. 맞춤형 취업전략 만들기에서는 코로나19로 바뀐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채용 트랜드를 분석하고 취업전략과 해법을 제시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5일 진행된 우량기업 인사팀장 초청 특강에는 LS전선(주),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영진아이엔디(주)의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됐다. 인사담당자들은 회사의 직무 및 채용요건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채용과 취업이라는 상호 입장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환 센터장은 “학생들이 중견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박팔용 前 시장 공적비 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1월 5일 오전 현풍읍, 구지면 농민들이 합천창녕보 개방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풍읍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성철)·이장협의회(회장 고태홍) 회원 등 50여 명과 구지면 이장협의회(회장 곽영규)·농업경영인회(회장 곽병송) 등 농민 50여 명이 현풍읍사무소와 구지면사무소 앞에서 “보 개방이 되면 낙동강의 수위가 저하되어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마늘, 양파 등에 필요한 농업용수 및 지하수가 부족해 농가에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환경문제를 빌미로 아무런 대책 없이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가 보 개방과 관련하여 지역 이장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농민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김성철 현풍읍 농업경영인회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농사짓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고, 농사 기술의 발달로 겨울철에도 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농민 의견의 수렴 없는 보 개방은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말했다. 곽영규 구지면 이장협의회장은 “구지면은 대구국가산단 등 산업단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전라도와 소통·화합으로 상생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 상무공원 일원에서 영호남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와 더불어 문화교류 행사인‘영호남 문화대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영호남문화대축전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현장축제를 대신해 드라이브스루와 온라인 방식으로 농산물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0여개의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경북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 고추, 과일과 전남의 미역, 김부각, 젓갈 등 영호남의 농산물과 가공식품 70여 품목을 영호남문화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결재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또한, 영호남 상생장터 홍보관, 유튜브 생중계, 영호남 농산물 세트상품을 온․오프라인 연결망을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30일까지 25일간 영호남문화대축전 홈페이지에서는 사과, 고춧가루, 과일즙, 장류, 참기름 등 50여개 가공품과 신선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신문과 광주일보가 주최하는 영호남 문화대축전은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일곱번째 행사로 20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6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0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