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올해 입학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2025.3.4.) 현재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관내⸱외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그리고 기준일 이후 관내 학교에 전학을 오는 1학년 학생이며, 1인당 지원금액은 30만원이다. 영천 내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집중 신청 기간인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해당 학생은 각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영천 외 지역 학교에 입학한 경우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원 대상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후, 5월부터 신청 계좌로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2025년 농가형 계절근로자 286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65명, 결혼이민자친척초청 240명을 포함한 591명의 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으로 지난 2024년에 도입한 418명보다 약 180여명 증가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기존 2개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에서 3개소(새의성농협, 서의성농협, 금성농협)로 확대하여 장기간 인력 고용이 어려운 영세농과 단기간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근로자는 업무협약(MOU)을 맺은 3개국(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과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을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월 17일 고용주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계절근로자들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매년 늘어나는 인력 수요에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하여 매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팀장(민원팀장, 지적팀장, 부동산관리팀장, 지적재조사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을 합동 처리반으로 편성하여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1~2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 지적민원현장방문제는 금년도 2월 11일 초전면 문덕2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금수강산면 어은2리 마을회관 방문까지 총 12회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해 민원 상담 및 접수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에게 군정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추어 대민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회장 오대원)는 1월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성금 591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장학금은 영양군 관내 경로당 184개소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오대원지회장을 비롯한 영양군지회 임직원들이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오대원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지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라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지역인재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과 장학금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곳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은 각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 계층과 지역학생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절도혐의자를 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연말 12월 25일 오전 10시 27분경 중앙시장 안경마을 앞 노상에서 주차되어있던 화물차량 적재함의 물건을 몰래 가져가는 것을 관제하고 범죄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통보했다. 이후, 출동경찰관(동문지구대)에게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하는 등 추적관제를 통하여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 신구1리 마을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월 15일 입암면 신구1리 마을회(이장 정문섭)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51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25년 신구1리 이장으로 임명된 정문섭 이장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을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결과로,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나눈 따뜻한 마음을 모은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힘을 실현했다. 정문섭 이장은 “모두가 작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했고, 그 뜻을 이루어 매우 기쁘다.”라고 주민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을 공동체의 힘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신 신구1리 정문섭 이장님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사례로 남을 것이다. 신구1리 주민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보문면청년회(회장 안군준)는 1월 15일 오전,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약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문면청년회는 지난해 보문면민 노래자랑 및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전·현직 회원 50여 명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안군준 회장은 “예천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청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보문면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 기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4일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추진해 온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및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청도군 금천면과 2024년 5월 21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지난해 10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같이놀자 온가족! 돌봄페스타’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베트남, 터키,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점빵’과 ‘세계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후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 원 전액을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정착 프로그램’은 청도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사회와 유학생들 간의 공생 공존하는 글로벌 청도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성과로는 △유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피엔티(대표 김준섭)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세경회(회장 류병수)도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200만원을 기탁했다. (주)대구정밀(대표 허준행)에서도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현재 114℃를 기록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16일 오전 9시 기준 9억 1,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는 목표액 8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캠페인 첫날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첫날에는 15건에 총 7,8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고, 이어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1억 원을, 동성기술감리단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대급 한파와 경제 불황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기업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달 말까지 캠페인이 계속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금 기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14일, 김채원(8살), 김도경(7살) 남매가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배가 불룩해진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두 남매가 가지고 온 돼지저금통 안에는 오만 원짜리부터 십 원짜리 동전까지 그동안 틈틈이 모은 14만 원과 남매가 정성을 담아 쓴 그림편지가 들어있었다. 남매의 어머니인 박미나씨는 “아이들이 5년째 참여하는 저금통 기부로 사고 싶은 장난감과 먹고 싶은 간식값을 아껴 열심히 모은 돈이니 꼭 필요한 곳에 써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에도 잊지않고 이런 뜻깊은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주군의 나눔문화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발대식)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성주군이 이룩한 성과와 함께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군민과 함께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군수는 2024년 성주군이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며, 농업,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 2년 연속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부자농촌 확고히... 먼저, 성주 참외는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원을 기록하며 성주군 농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했고, 스마트 농업시설 도입과 비상품농산물자원화센터의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강화 전략이 더해져 ‘부자 농촌’이라는 성주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다. ◇ 도시재생 1·2단계 사업 완료, 성주읍 도심 활기 도시재생 1단계와 2단계 사업의 완료는 성주읍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상권 재생이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국도 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 L=6.5Km B=13.0m(왕복 2차로) 개량사업을 총사업비 484억원(전액 국비)을 들여 2032년 완공을 목표로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확정된 후 2025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2억원이 반영 되어 1월에 용역 착수 예정이다. 기존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L=6.5Km 구간은 선형 및 종단 시거 불량, 노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었는데, 본 사업을 통해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도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국도25호선 상주 내서 신촌-서원 건설사업이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경북 및 전국 도시 간 교통, 물류 수송의 효율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새해를 맞아 1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대 의용소방대 회장단과 함께 2025년 지역 안전과 봉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진경환 상주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박명희 상주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과 25개대 대장들이 참석하여 회장단 소개, 신년 인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음료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진경환 상주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2025년도에도 상주시의 발전과 번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상주시에서도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