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전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2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한다. 이에 시는 현장접수센터의 운영에 앞서 10월 23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읍면동별로 채용된 단기인력 41명과 담당공무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에 대한 사업설명과 현장접수 시 대응요령 등 운영매뉴얼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부터 신청 가능한 새희망자금은 추석전후 중기부의 안내문자를 받아 1백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은 신속지급 대상자에서 제외된 소상공인과 과세정보가 미비 하거나 공동대표 업체 등 확인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면서 전년도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하여 20년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8월 16일 중대본 조치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은 연매출액 및 매출감소 요건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이어 양궁 대회를 개최하면서 ‘양궁의 고장’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하고 남‧여 각 64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또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차 선발전을 개최해 남‧여 각 2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은 내년 3월경에 개최해 국가대표 남‧여 각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화랑기 제41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위축 된 양궁계에 물꼬를 트고 있다. 앞서 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초‧중 양궁대회를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성곡적으로 마무리 한 경험을 살려 연이어 개최되는 양궁 대회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 제로(Zero)’ 대회로 치룰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살려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민국의 땅 독도! 사랑으로 지키겠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 전 공직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군청 실‧과‧소, 읍‧면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의 소중함과 더불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다짐했다. 군은 우리땅 독도 수호의지를 되새기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군 차원에서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정영호 튤립인터내셔널(주) 대표 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단지 분양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수출 전문 식‧음료 생산 업체인 튤립인터내셔널(주)은 2018년 MOU 체결에 이어 보문면 소재 제2농공단지에 250여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앞서 튤립인터내셔널(주)은 지난 MOU 체결 이후 제2농공단지 3필지(28,371㎡)에 280억 원을 들여 2019년 제1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본점을 예천군으로 이전했다. 현재 전 라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자사 제품과 OEM 상품을 생산해 판매‧수출하고 있으며 분양 계약 체결 후 2022년까지 4필지(36,923.8㎡)에 신규 음료 생산 라인을 한층 보강할 예정이다. 군은 튤립인터내셔널(주) 제2공장 설립을 통해 지역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뿐만 아니라 현재 남아 있는 농공단지 미분양 필지에 내실 있는 우량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 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23일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독도영유권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해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을 펼치는 날로서,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원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그리고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 그리고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강은희 교육감 등 시교육청 직원 70여명이 함께 본관 현관 앞에서 독도의 ‘동도’와 ‘서도’ 모양으로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지면서 독도 사랑을 되새기고 다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독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10월 토요야외 상설 공연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Rock in Andong) ’과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공연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월 24일 오전 11시, 12시 전당 야외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10월 세 번째 공연으로서 다양한 선율의 공연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밴드 세컨페이스’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직장인 밴드이며, ‘안동플루트 앙상블’은 정통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갖고 활동 중인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야외공연으로는 31일 소노리때의 ‘클래YO 스트리밍’,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을 비롯해 문화가 있는날 콘서트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야외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10월 23일 5급이하 총 12명 하반기 수시이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를 맞아 안동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한파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신협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안동성소병원신협(이사장 김종흥)은 지난 10월 20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인 청옥보호작업장(원장 손우덕)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고급 겨울이불 22채(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신협은 성소병원 내에 위치해 직원 및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호금융기관으로 청옥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되는 화장지를 구입하여 고객홍보용품 등으로 활용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신협 이사장은 화장지를 생산하는 청옥보호작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0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주최,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그야말로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깊어가는 가을날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축제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문화예술인 단체가 참여해 공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동의 소담하고 아름다운 문화 공간들에서 게릴라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또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은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도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별도의 관객을 모객하지 않고 운영되기에 모든 프로그램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NS로 송출되고, 현장상황을 반영한 편집영상으로도 업로드해 현장을 찾지 못한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탈춤공원 특설무대는 코로나19 시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10월 22일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화동지구 ICT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 및 기관에서 21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 대면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추진했으며, 대구시 상해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인은 “금번 설명회를 통하여 대구경북과 한국을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중국기업의 대구·경북지역 투자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말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또 다른 도약으로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 합심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 며 많은 중국 기업인들의 수성의료지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을 위한 현장 접수센터를 각 읍‧면사무소에 설치해 온라인 신청과 병행 운영한다.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중기부에서 추석 전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받았으나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여 신청을 못한 소상공인과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으로 별도의 추가 서류 확인을 통해 새희망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소상공인은 현장 접수센터 방문 없이 새희망자금 인터넷 사이트(www.새희망자금.kr)를 통해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직접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자격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19년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 월평균 매출액 대비‘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20년 창업자의 경우 6~8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 매출액이 4억원 이하 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전 건축과장 김상호(60)씨가 10월 23일 제35회‘전국향토문화 공모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공모전에서는 논문, 콘텐츠, 수기 등 4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김 씨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논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상주의 관애, 성산산성의 고찰’이란 주제로, 이 산성은 상주 역사의 중요한 유적임에도 연구 결과마다 위치와 형태가 달라 실제와 다른 위치가 문화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는 것을 조사와 고증을 통해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는 “험절한 산악 지역에 있어 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산성 유적이 제 위치에서 제대로 조명되고, 문화재 보호제도에 따라 관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씨는 앞서 제30회 공모전에서 ‘상주읍성 사진에 의한 성문의 복원적 고찰’로 대상을 받았고, 지난해 제34회에서는‘조선시대 상주 진영의 위치와 규모’로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생활여건 개선 분야 핵심 공약사항인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준비를 마치고 1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은 관내 산후조리원의 부재로 임산부가 인근지역 또는 타시도로 원정출산 및 산후조리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던 열악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에 나섰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울진군의료원 내(울진읍 현내항길 71)에 위치하며,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710㎡, 산모실 8개실 규모를 2019년부터 개보수하여 2020년 6월 준공하였으며, 울진군의료원 위탁운영으로 2020년 11월 개원한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82만 원으로, 취약계층(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다태아 및 셋째이상 출산한 산모는 50% 감면되고, 부모가 울진군민 이거나 산모 또는 배우자가 울진군민이면 30% 감면, 경상북도민이면 10%의 감면 해택이 주어진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면회실 등이 있으며, 특히 신생아실은 사전 관찰실을 구분해 설치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적용하였으며, 출입구에는 에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남구 대명동 대명공연거리 일대와 앞산 해넘이 전망대 등 남구 주요 장소에서 ‘대명공연거리 제8회 로드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5~6월 봄 축제로 개최되던 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규모 무대 공연이나 프리마켓 등 관객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줄이고 전문공연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삼자대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11월 6일 골목삼거리와 대명공연예술센터 4층 테라스와 한울림 소극장 옥상 세 곳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주제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축제 기간 중 인기리에 진행되었던 극장 공연은 각 소극장에서 진행되었던 13편의 공연을 10분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하여 온라인에서 방송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야외 버스킹 공연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서 개최하는데 대명공연거리를 비롯해 앞산해넘이공원, 공룡공원 등 남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0월 23일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배춘병) 강당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지회장의 기념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평소 모범적인 생활과 적극적인 노인회 활동으로 노인 복지에 기여한 공이 많은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54명에 대한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상주시장 및 노인회 상주시지회장의 표창도 시상했다. 매년 노인의 날 행사는 10월 중 기념식과 한궁대회를 함께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궁대회는 개최하지 않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만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