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4일 최근 시가 BTJ열방센터에 내린 집합금지 및 일시적 시설폐쇄 명령에 대해 BTJ열방센터에서 행정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이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BTJ열방센터는 지난 12일 대구지방법원에 일시적 시설 폐쇄·집합금지 행정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BTJ열방센터 측은 상주시의 위법․부당한 행정명령으로 종교의 자유와 재산권에 손해가 발생했고,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상주시는 BTJ열방센터는 방역지침 위반으로 이미 3차례나 고발됐고 전국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데도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요청을 거부, 회피하는 등 방역에 비협조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BTJ열방센터에 대한 일시적 시설폐쇄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법한 행정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BTJ열방센터 측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며 행정명령이 법과 규정에 따른 적법한 행정처분임을 법정에서 입증하겠다. 이번 행정소송과 별개로 경상북도와 법인설립허가 취소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감기, 독감 등)의 동시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청도대남병원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일반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시설로서 진료실, 대기실, 엑스레이(X-ray)촬영실, 검체채취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공간에 음압장치를 설치하여 호흡기환자의 효율적인 진료뿐 아니라,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보호하여 의료기관 운영 중단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군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해당 클리닉은 관내 의료기관 중 사업대상자를 공모·선정하여 시설 및 장비구입비 1억원을 지원하여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감기 등 호흡기 환자를 전담 진료할 수 있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이 설치되어 코로나19는 물론 동절기 호흡기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승율 청도군수는 주요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월 13일 청도읍 고수리에 시행중인 청도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군수는 최근 강추위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군은 청도관문인 청도교를 총사업비 89억원(국비 10, 군비 79)을 투입하여 기존 왕복2차로를 왕복4차로로 확장, 청도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 9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해 확장 개통한 청도시장 앞 중앙로와 연계되어 상습정체구간 교통량을 해소, 중심시가지와 주변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교는 청도시가지를 드나드는 관문인 만큼 원활한 차량 소통뿐 아니라, 청도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 면서, “본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확보 등 보행자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버스와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농어촌버스 46명, 개인택시 64명, 법인택시 24명, 장애인콜택시 6명 등 총 140명으로, 검사로 인한 운행 차질 및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를 편성해 순차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군은 앞서 13일과 14일 이틀간 금성·봉양·안계 보건지소와 의성군 선별진료소에서 방문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추세”라며 “백신 접종을 앞둔 이번 겨울이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인 만큼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으로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기오염물질의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보급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한 일반가정 15가구,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각 20만원,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모델로써, 2021년 1월 1일 이후 설치된 LNG보일러로 공급자(대리점)와 설치 계약 완료 후 의성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신청은 1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증대로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난방비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녹스보일러는 연소과정에서 공기 중 질소가 산화되어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재활용해 가열에 활용하며, 일반보일러 대비 10 ~15%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4일 오는 2022년도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중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에 토양개량제, 울타리, 감시시설, 관수, 관정시설, 예취기, 수확기, 포장재 지원을,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에는 디자인 개선, 박피기, 건조기, 선별기, 저장시설, 생산적합성조사 품질검사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를 재배하려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또는 선별ㆍ가공ㆍ유통ㆍ상품화를 하거나 하고자 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이다. 또한,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법인에 대한 지원요건은‘농림축산식품분야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중 ‘농업법인 지원요건 및 사후관리기준’을 적용하며, 자본금 1억원 이상, 법인 설립 후 운영실적이 1년 이상 이어야 한다. 더불어 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는 1ha 또는 1포(20kg)당 정액지원, 울타리·감시시설·관수·관정시설·예취기·수확기·병해충방제기는 총 사업비 1억원 미만으로 보조 50%를 지원한다. 디자인 개선·포장재는 총 사업비 5천만원 이하로 보조 50%를 지원하고 박피기·건조기·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15일 오전 10시30분, 월항면 인촌리에서 열리는 ‘성주참외 첫 출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대응조치는 물론 동절기 가뭄에 따른 취수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의 동파 등 주민들의 수도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급증했지만, 상하수도사업소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신고세대를 방문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계량기 동파 84건, 관로 결빙 35건, 누수 32건, 옥내 배관 결빙 93건 등이다. 계량기는 상주시에서 무상 교체 및 해빙조치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수용가에 동파 조치요령을 설명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동절기 한파와 가뭄에 따른 무양정수장의 취수량이 부족하자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의 협조를 얻어 노류저수지 등 농업용 저수지의 용수를 상수원으로 긴급 방류해 시민의 상수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안준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지난해보다 17배 증가했지만 24시간 민원창구 운영, 긴급복구반 편성 및 상시 운영체계 유지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동절기 물 부족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과 김호진 부시장 및 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국·소·본부장의 주요 현안보고와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문화관광국은 올해 지역 문화, 관광, 체육, 문화재 정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 센터 운영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신라왕경복원 정비사업 총괄 △축구 전지훈련 특화시설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일자리경제국은 △서면 도시가스배관 망 구축사업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중수로해체연구원 설립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 등의 중점 과제를 내놨다. 농림축산해양국은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스마트팜 보급확대 △감포 연안항 지정 추진 △천년한우 브랜드 강화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 등을 보고했다. 도시개발국은 △제2금장교(황금대교) 건설 △황남 공영주차장(대형환승주차장)조성 △성동시장 인도 노점상 정비 △현곡지역 만성적 교통난 해소 △외동-농소 국도7호선 확장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명수안(회장 지승동)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13일 안동시장실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전우헌)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로 인한 긴급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대명수안은 주택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1억 원을 기부함으로서 기업 사회공헌을 이끄는 기업 고객 기부자 모임인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할 예정이다 지승동 ㈜대명수안 회장은 “이 기부금이 코로나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소외계층에게 크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1억원을 기부해주신 ㈜대명수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 1월 1일 기준(약14만2천 필지)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개별 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당 가격이며, 1월 1일 기준으로 등록된 필지에 대하여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고저 등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29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토지특성 조사 완료 후, 국토교통부장관이 2월 1일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가격을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산정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4월 5일 ~ 4월 26일)을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 고시되며, 이후 이의신청(5월 31일 ~ 6월 30일)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울진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과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 결정 요인(토지특성 가격 형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기초자료이므로 토지특성 조사를 위하여 현장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올해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홍보 위주에서 단속으로 전환 후 대게 불법어업자를 관내에서 적발했다. 군은 최근 대게자원이 감소하면서 희소가치가 격상하여 어업인들이 불법포획의 유혹을 느끼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게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어선은 자망어선 A호로 체장미달 대게 포획 위반으로 검거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9cm이상 대게를 포획하여야 하나 이를 위반 할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우리군 주요 수산특산물인 울진대게를 보호하고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올해 5월 31일까지 대게 불법포획·유통사범에 대한 강도 높은 특별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시내버스·택시 운수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일제검사에 나선다. 이번 검사는 안동시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하루에 250명씩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기사 720명, 장애인 부름콜 기사 17명 등 관계자 1,000여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및 차량 방역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해오고 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코로나19로 시민들의 건강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운수 종사자께서는 사전 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는 이곳 선별진료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서비스 종사자 약 1,600여명(53개 업체)에 대한 선제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원바이오(주) 최창섭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원)에 성금 2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최창섭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면서 (재) 봉화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최창섭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발하는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윤주득 ㈜월드에프엘와이 대표가 재산면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윤 대표는 수년째 고향인 봉화군 재산면에 쌀을 기탁하였고 올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재 지정됐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운영평가를 거쳐 재지정 하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의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상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운영 평가 결과 재지정 되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생태관광지 육성을 통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