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약사회(회장 백화선)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경산시청을 방문해 전달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약사회 회장인 옵티마제일약국 대표 백화선, 신화약국 대표 이희정은 경산시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경산시 약사회는 회장 백화선을 비롯하여 회원 19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많은 협조 부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하양읍 한사유치원(원장 박윤주)의 원아들이 주위의 어려웃 이웃을 위해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 1,406,250원을 기탁했다. 한사유치원은 2002년에 개원하여 현재 110여명 원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을 지역사회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오랜 염원이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경찰제 도입을 골자로 한 경찰법 전부개정안이 2020년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으로, 그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지방자치 1.0 시대’였다고 한다면 앞으로의 시대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 증대를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항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음 참여자로 이동권 울산북구청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평생교육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용보) 주관으로 2021년 제1기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27기 늘푸른대학 과정, 제50기 행복한 여성대학과정 등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교육과에서는 ‘2021년 제1기 평생학습 정기과정’으로 직업전문능력향상, 문화예술과정 등 56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월 21일에서 2월 9일까지이며 100% 인터넷모집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수강기회를 제공한다.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본원으로 오기 힘든 인동·진미 지역 시민을 위해 인문교양 취미과정, 문화예술 악기과정, 직업전문능력향상 과정 등 17개 강좌를 운영하며,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수강신청 접수를 받는다. ‘제27기 늘푸른대학’ 수강생은 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과정, 건강 과정 등 6개 과정을 1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또한 6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양,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는 ‘제50기 행복한 여성대학’수강생을 1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립합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바이러스성 가축 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 및 발생을 막기 위해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일반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금류 운반 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하는 시설이다. 특히, 군은 경북 인근 시군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변경하여 고병원성 AI, 구제역(FM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에 대비해 축산 차량 및 대인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가축전염병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차량은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며 “지역 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올해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에 맞서 감염병대응과를 신설하며 의료지원, 역학조사, 방역 등 철저한 대응체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본청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각 부서장이 보고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역점 시책사업과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형 창업 뉴딜일자리 Ten-Ten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안동형 복지콘텐츠 플랫폼 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해외 다자간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유튜브 콘텐츠 리뉴얼 확대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동 발전방향에 대한 계획을 정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7기 정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업무는 내실을 다져 속도를 붙이고, 새롭게 추진하는 업무는 신중한 계획수립으로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임산부(임신부+출산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년간 48만 원 상당(본인부담금 20%)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처음으로 2020년에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에 해당되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임신확인서(출산증명서)를 제출하면 되고,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48만 원 이내(지원 38만4천 원, 자부담 9만6천 원)로 1회 구입시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이내로 구입가능하며, 농산물 비중을 50%이상으로 구입하여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로 친환경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가능해지고 안전한 먹거리를 임산부에게 공급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20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하여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시적인 공공일자리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실시하여 방역 공백을 없애고 감염으로부터 우리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21년 올해 구비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물이 오래되고 노후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의 보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서구청은 2020년 구립 비산4동 어린이집을 이전 신축했으며, 6개소는 리모델링비를 지원받아 법인 및 민간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새롭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는 가장 노후하고 시설환경 개선이 시급한 별하늘어린이집, 비산어린이집 등 5개소에 보육실 및 출입문공사, 화장실 공사, 누수로 인한 방수공사, 놀이터 공사 등 개보수 공사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하여 함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어린이집 운영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아이들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 가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더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월 20일 겨울에 경북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23선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올해 공사는 변화하는 여행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축된 관광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여행과 비대면(언택트)을 결합한 관광마케팅과 함께 계절별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과 휴식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천하는 경북 겨울 비대면 관광지 23선은 시군과 협력하여 함께 선정한 것으로 의미가 있으며, 각 시군에 숨겨져 있던 숨은 관광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규 관광지를 함께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언택트) 관광마케팅은 지난 6월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을 선정, 발표한 후 선정된 관광지가 개소별로 80 ~ 2000%까지 방문자가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방문효과를 거두었으며, 공사 공식 유튜브 오이소TV에 업로드된 언택트 관광23선 영상은 도합 조회수가 약 43만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1월 20일 오후2시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호국의 영웅 고(故) 전원식 일병 귀환행사를 개최했다.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쳤지만 미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행사에는 유가족을 포함하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허욱구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김동수 50사단장 등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7개 보훈단체가 참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의 고(故) 전원식 일병 전사자 신원확인통지서 전달, 참전과정과 유해발굴 경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국가보훈처장의 호국영웅을 최고 예우로 맞이하는 명예선양의 의미를 담은 ‘호국영웅 귀환패’,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 전달, 헌화순으로 진행됐다. 70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고(故) 전원식 일병은 1925년 12월 4일 경북 청도군 대성면 일대에서 6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24살이 되던 해인 1949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2년 후, 1951년 고인은 아내와 두 살베기 딸을 남겨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명선)는 회원간 소통·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월 20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여성단체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취임식,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로 진행됐으며, 특히 조명선 신임회장은 청도군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임하는 손경애 회장은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여성단체협의회를 무난히 이끌어갈 수 있었다.”면서 “조명선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명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존중하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15개 단체 모든 회원들이 각 단체마다 갖고 있는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리더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년간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발 맞춰 예천군의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이 1월 19일 자치분권 2.0시대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자 주민주권 구현과 참여확대, 자치권 강화, 지방의회 책임성 확보 등을 통해 실현될 지방자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으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김은수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자치행정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발 맞춰 예천군의회가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지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김은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중학생들의 기초학습 지원을 위해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3주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전문가를 중심으로 ‘학습컨설팅단’을 구성해 학습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습컨설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과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기초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 의욕은 높으나 성취도가 낮은 컨설팅 학생 중에서 본인의 희망과 학부모의 사전 동의를 통해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100명의 학생을 4~6명씩 팀으로 구성해 학습컨설턴트와 매칭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학습컨설팅단’은 현재 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핵심강사 등 학습컨설팅 능력이 뛰어난 15명의 교사로 구성했다. 컨설턴트들은 담당팀별로 학생들의 학습에 있어서 어려운 점과 학습에 도움되는 자료를 소개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생에 맞추어 시간과 학습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일수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수업전문가 선생님들의 학습컨설팅 노하우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2.0시대’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도입 등 제도 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 2.0시대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이 행복한 명품남구의 진정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대구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우리 몸 속 소화계의 마지막 기관인 대장. 수분뿐만 아니라 나트륨, 짧은 사슬 지방산 및 질소화합물을 흡수하고 배설물은 신속하게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소화계의 마지막 기관인 대장에 대해 살펴보자. ◇ 대장의 개념 - 소화기관의 마지막 대장은 소화기관의 일부분으로 1.5~2m 길이의 원통형 관이다. 앞쪽의 약 1.5m는 결장, 마지막 15cm는 직장이라고 부르며 항문으로 연결되어 끝이 난다. 약 1.5~2m 정도 길이를 가진 만큼 대장 내에서 음식물은 12~25시간 동안 머물게 된다. 음식으로 섭취한 물은 대장에서 흡수되며 소화되지 않고 남은 물질은 변으로 배출되는데, 대장은 이 기능을 수행한다. ◇ 대장의 구조 - 작은 창자부터 항문관까지 1.5m 길이의 장기로 작은창자부터 항문관까지가 대장 부위에 해당한다. 대장의 하위 기관으로는 ‘돌창자와 잘록창자가 연결되는 막창자’,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등으로 나뉘는 잘록창자’, ‘항문관과 연결된 직장’이 있다. 이들 기관은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은 일시적인 지체, 흡수, 세균성 발효가 일어나는 곳이고, 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