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2월 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 지식이 풍부한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26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기획조정실장, 세정담당관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 정보공개 여부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전 위원회는 임기(2023.1.1.~2024.12.31.) 동안 지방세 불복 청구 212건, 체납자 정보공개 등 23건, 총 235건의 지방세 관련 심의․의결 건을 처리했고, 납세자 중심의 심의위원회 운영으로 지난 2년간 53.3%의 인용률을 기록해 도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지방세심의위원은 지방세와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하고, 특히 탄핵 정국 속에 민생경제가 위기인 만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김학홍 경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3일 2025년 청도군 마을돌봄공동체 육성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하여 주식회사 다로리인(대표 서삼열)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모집과 민간위탁 운영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다로리인은 2025년 마을돌봄공동체 육성 지원사업을 운영 및 관리하게 되며, 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학부모(돌봄공동체)에 대한 틈새 돌봄 기능을 담당한다. 청도군 마을돌봄공동체 육성 지원사업은 2024년 추진된 아동돌봄사업 중 호응도와 인지도가 높은 촘촘돌봄프로젝트의 내용에 기반하여 민간위탁 방식으로 추진된다. 초등학교 중심의 마을학교를 조직하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돌봄·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열 대표는 “마을학교를 통한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돌봄과 배움이 이루어지는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돌봄친화지역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심을 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위수탁 협약을 통해 공적 돌봄 서비스 한계를 보완함과 동시에 보호자 및 아동을 위한 전인적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48가족 146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및 AI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실생활 문제 해결 중심의 AI 활용 교육을 제공하여 가족 구성원의 안전 및 AI 활용 능력을 높였다.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4D(풍수해안전) 등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길렀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를 이용하여 AI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김○○ 학부모는 “체험시설이 우수하며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AI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는 교육 가족의 안전교육을 위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활용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본 체험관 홈페이지 또는 경북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2월 3일 네크워크 기반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보안시스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너스정보㈜(대표 조상은)에서 성금 총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동섭 대표와 조상은 대표는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집반찬 요리 교실「집밥 박선생」을 진행할 예정이다. 24년 「필여네 반찬」에 이어, 올해에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식문화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기관과(영덕군 기초푸드뱅크,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요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9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소중한 음식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먼저,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 동안은 오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계란말이, 갈비찜 등 우리 식탁에서 자주 만나는 집밥 메뉴를 중심으로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고, 2월24일(월)에는 오전 시간대에 전통 장(된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음식의 기본을 배우고 완성된 된장은 지역 사회에 나누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로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yd.familynet.or.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054-730-7375)로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곽승채)는 2월 3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예천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수질 보호 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곽승채 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예천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같은 재난 의료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한다. 신속대응반은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요원 등의 인력으로 처치반, 분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 각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출동·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아파트 화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해 현장 출동, 소방서로부터 지휘권 인계,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병원 분산 이송 등 전 과정에 대해 반복·숙달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 ‘재난 대비 불시 출동 훈련’ 등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은 물론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교신, 재난 의료인력 현황 공유 등으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있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대응반의 대처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평균 기온 상승 및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 청정고장’을 목표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3일 오전 10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업팀장, 내빈인사 등 1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군청을 비롯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약 60일간 연장 확대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 및 취약자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2~4월에는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산림 인접지 농산폐기물 수거 및 파쇄지원 사업을 통해 소각산불을 예방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Zero’를 목표로 산불예방 및 진화용 헬기를 사전 임차하여 현장 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수당 신청은 23일까진 모바일(경상북도 모이소 앱)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서류 작성이나 행정기관 방문이 없어 편리하며,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설치해 경북 도민증을 발급한 후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 중 실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신청 연도(2025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할 때까지 주소와 농·어업 경영체 등의 자격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1인당 연 60만 원을 5~6월경에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최근 5년간(2020년~현재)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선고일 기준)을 받은 사람,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은 2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민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주민들의 서비스 인식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민원응대 역량 향상을 위하여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응대와 처리과정에서의 공감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친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구현을 최우선으로, 민원을 단순 처리대상이 아닌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면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친절한 민원응대와 적극적인 처리자세를 가져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전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리는 세배를 드렸다.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면서 한파에 경로당 생활이 불편함이 없는 지 등을 살피며 올 한해도 금수강산면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어르신들께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온세대 플랫폼 건립과 케어팜 빌리지 조성, 건강100세를 위한 보건소 시책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금수강산면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바쁜 업무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고 성주군 소식을 알려줘 감사하다. 큰 힘이 되지는 못하지만 인정 가득하고 살기좋은 면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한파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화합과 면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검교회(담임목사 정인식)는 1월 31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를 방문하여 추운 겨울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1975년 설립된 공검교회는 공검면 양정1리에 위치한 지역의 정통 장로교회로 100여 명의 신도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활동해오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참여와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식 담임목사와 권용운 원로장로가 참석하였다. 정인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공검교회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상주시 외남면 구서교회 정병찬 목사는 지난 1월 24일 관내 이웃 및 기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부침가루 32박스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병찬 목사는 폐지 등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수익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소음보상법’이 시행(2020.11.27.)된 이후 2024년까지 신청 주민 582명에 대해 전액 국비로 약 203,841천원을 보상하였으며 올해 4번째 보상을 추진 중에 있다. 보상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보상금은 1인 기준 월 3만원(3종지역)으로, 전입시기, 실제 거주일, 근무지 위치 및 사격일수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대상자 여부는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https://mnoise.mnd.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올해부터는 온라인(정부24)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올 5월경 상주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1차 지급될 예정이며, 특히 2022년도, 2023년도 및 2024년도 군소음 피해 보상금 미신청자도 올해 접수 기간 내 신청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건설업체(회덕산업개발, 수조경, 두산조경, 성진건설)는 2월 3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차(茶)를 기탁했으며, 후원받은 차는 경로당 39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품은 추운겨울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4개의 건설업체, 회덕산업개발(이영호), 수조경(이시영), 두산조경(홍희표), 성진건설(장기석)에서 준비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를 맞아 지역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5일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