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월 4일 최근 화목보일러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위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주택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 난방용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크다. 특히 보일러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두거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몇 가지 필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우선, 보일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최소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둬야 한다. 또한, 보일러실 근처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의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보일러의 연료 또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폐목재나 가연성 물질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지정된 연료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연료를 투입할 때는 문을 열면서 불씨가 밖으로 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연료 투입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연료를 넣으면 과열될 위험이 있으므로 적정량을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연통과 투입구는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사용자의 체중에 맞춰 일정한 속도로 고층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된 피난기구로, 대상물에 따라 설치 기준이 다르지만 3층 이상 10층 이하의 건물에 설치해야 하며, 숙박시설의 경우 객실마다 완강기 또는 둘 이상의 간이완강기를 설치해야 한다. 종류는 크게 일반 완강기와 간이 완강기로 나뉜다. 일반 완강기는 벨트가 양쪽으로 있어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한 명이 벨트를 착용하고 내려가면 다른 줄 벨트가 올라와 재사용할 수 있다. 간이 완강기는 벨트가 하나로 되어있어 연속 사용이 불가하다. 올바른 완강기 사용 순서는 ▲설치된 지지대에 완강기 고리(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로프)을 지상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밑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이기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벽면을 짚고 내려가기 순이다 김난희 소방서장은 “최근 숙박시설 화재와 관련하여 완강기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평소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시민들이 완강기 사용법을 정확히 익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2월 4일부터 도로에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시간 ․ 장소 ․ 차종을 불문한 전방위 강력 음주 단속 실시를 예고했다.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에도 음주의심 신고는 22년 160건, 23년 197건, 24년 219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또한 22년 102건, 23년 125건, 24년 119건으로 줄어들지 않아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계획하게 됐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기존 특정 시간대 고정식 음주 단속뿐만 아니라 이동중인 차량에 대해서도 음주 의심이 있는 경우 선별적 단속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 강력 단속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보다 더 각별한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4일 읍·면 재산세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재산세 및 개별주택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관련 상담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산세 대장 관리 △비과세·감면 적용 요령 및 전산 처리 방법 △개별주택 가격 산정 △종합부동산세 주요 내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진행됐다. 참석한 실무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재산세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산세 부과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평과세 실현과 납세자의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양질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4일, 2025시즌 유니폼 ‘DYNAMIC GIMCHEON’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김천상무가 지향하는 공격 축구를 콘셉트로 동적인 무늬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김천상무의 2025시즌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대비하여 큰 변화를 주었다. 가장 먼저 목 부분에는 제복을 형상화하는 옷깃을 적용하였다. 유니폼 전면 엠블럼은 기존 전사 마킹에서 실리콘 패치로 변화한다. ‘DYNAMIC GIMCHEON’은 필드 홈, 원정과 골키퍼 홈, 원정으로 총 4종이 제작되었다. 유니폼 각각의 색상은 구단과 김천시를 상징하는 색상을 반영했다. 먼저 홈 유니폼은 구단의 ‘톤앤매너’인 붉은색과 군청색을 사용하였다. 앞면에는 역동적인 사선 무늬로 김천상무의 공격 축구를 상징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목 옷깃, 소매, 유니폼 옆면에 네이비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GK 홈 유니폼은 김천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샤인 머스켓의 산뜻한 연두색을 형상화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GK 원정 유니폼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김천 강변공원의 핑크뮬리 색상을 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2025 도서관 스탬프투어’와 ‘2025 독서마라톤대회’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과 국장급 간부진들이 도서관 스탬프 투어와 독서마라톤대회의 첫 주자로 참가하면서 완주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시민의 많은 참여와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들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될 계획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시민들이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 작은 도서관(8개소)을 순회하듯 방문하면서 도서 대출, 독서 SNS 인증, 프로그램‧행사 참여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도서관 여행 여권에 확인도장(스탬프)을 받으며 완주하게 되는 행사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여행 여권을 수령하면 되며, 대회 기간 내 8개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완주한 것으로 인정되고 추후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독서마라톤대회는 마라톤 경기와 독서를 접목해 책 1쪽을 1m로 환산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범시민 독서 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2월 3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동 간담회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천농업기술센터, 김천상공회의소 및 김천에 있는 영농·축산·양계·특용작물 협회장 및 농가 등 대표단이 대거 참여하여 청년 농업 종사자 확대 및 농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조용진 의원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올해 의정활동 목표중 하나가 지역인재채용(고졸인재) 활성화다”라며, “도내 55개 특성화고교에서 전문기술인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창업을 해서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해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며, 고졸인재에 대한 지역 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가로 명시하는 등 고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소개 및 학생 모집 및 취·창업 애로사항을 시작으로 각 농업 관계 단체장의 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제352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연간 약 1,669만 톤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9%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에 종사하는 수집인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시행하도록 하였고 △지원대상을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수집인으로서 재산보유 현황 등을 감안하여 정하도록 했으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구 및 운반장비 개선 지원 등을 규정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도지사에게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것을 책무로 명시했다. 다만, 중복적인 지원의 방지를 위해 법령 등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병근 의원은 “경북도는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500여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길산업(대표 정재활)은 2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재활 대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같은 날 초록회(회장 엄순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엄순연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회는 학교운영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회원 14명이 결성한 봉사단체로, 루도비꼬집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우리디자인(대표 안창영)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창영 대표는 “추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3일 울릉군청을 방문한 ‘80·92 신우회’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한익현)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80·92 신우회’ 회장단 및 회원과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80년생과 92년생 원숭이띠들로 구성된 ‘80·92 신우회’는 이날 함께 모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는 “새해 따뜻한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개정된 표준보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원장들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개정 표준보육과정은 영유아의 주도성과 놀이 중심 교육을 강조하며, 3~5세 대상의 누리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연수는 개정된 보육과정 해설서와 현장 지원자료를 중심으로 △대구카톨릭대학교 조우미 교수의 0-2세 표준보육과정 해설 △동아대학교 류미향 교수의 0-1세 실행자료 소개 △창원대학교 동풀잎 교수의 2세 실행자료 안내 △대구대학교 장혜진 교수의 모든 영아를 위한 지원자료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연수 참석자들은 개정된 보육과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정 0-2세 표준보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하여 미래의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대한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수환 팀장의 교육시설 재난사례와 안전관리,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의 소통과 협업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다. 또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전파 및 상황별 대처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친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 관련 전문지식과 대응 능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모의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미리 설계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과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는 교육부 ‘함께학교(www.togetherschool.go.kr)’서비스 개통을 안내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3년 동안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로서,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게 됨에 따라 개인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내에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했다. 서비스는 상담(컨설팅) 기능과 e-플래너 기능 등이 탑재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학생이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상담’ △학생이 소속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를 바탕으로 개인 교육과정을 구성해 보는 ‘e-플래너 기능’ △학생용 선택 과목 안내서, 교사용 교수․학습 자료와 상담 사례 등이 탑재된 ‘자료실’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일반계 고등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4일 도 교육청 누리집(http://www.gbe.kr)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 교육청과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kged.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원서 미접수 등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4월 5일 전국 동시 실시될 이번 시험은, 일반인은 포항이동중학교와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안동중학교에서, 재소자는 안동교도소와 김천소년교도소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5월 8일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검정고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