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1시 30분에는 본청 연화관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에 참석한다. 4시 30분에는 포항에 있는 TBN 교통방송 스튜디오에서 ‘TBN 교통방송(라디오) 교육감 생방송 인터뷰’에 참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계명시민교육원이 바로크 시대의 과학과 예술을 조명하는 특별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계명시민교육원 박물관대학은 2025학년도 1학기 박물관 특화 아카데미 ‘바로크 시대의 과학정신, 예술을 꽃피우다!’강좌를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과학혁명과 예술의 접점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바로크 연극과 과학적 세계관',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정: 예술과 정치의 역학', '바로크 장식화, 정물화에 반영된 과학에의 관심' 등이 포함된다. 특히 '망원경과 현미경으로 바라본 세계와 존재의 모습', '케플러의 우주 음악을 상상하다', '과학혁명과 바로크의 음악 문화' 등 과학과 예술의 융합적 시각을 제시하는 강의들이 주목된다. 프로그램은 '바로크적 신체: 피그말리온과 프랑켄슈타인의 고민', '꿈을 통한 과학에 대한 시적 표상' 등 인문학적 성찰도 다룬다. 또한, '17세기 중남미 문학, 매혹과 환멸의 바로크 세계관', '바로크 공간이 만드는 빛과 선의 굴절' 등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월 24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남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2025년 자활지원 계획, 2024년 자활기금 결산, 부양의무자 부양거부 기피·인정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대구 남구 생활보장위원회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하여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2025년 자활 지원 계획을 통해 자활기금의 적극적 운용으로 남구만의 특색있는 자활 사업단 발굴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좋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특색에 맞는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에 따라 공정하고 적극적인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4일, 수성구, 북구, 달서구와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지자체는 문화유산 공동 연구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 공동연구 및 체계적인 관리,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자원 공동개발 및 홍보, 문화유산 관리와 관련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동구 불로동 고분군과 북구 구암동 고분군, 달서구 진천동 입석과 수성구 상동 지석묘 등 각 구별로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는 가칭 ‘대구 역사문화탐방대’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4개 지자체가 대구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선도하게 됐다. 향후 관련성 높은 문화유산의 공동 연구를 통해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은 2월 4일 오후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군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한 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홍보가 필요한 군정사업을 발굴한다. 또, 서포터즈들이 유튜브 콘텐츠에 직접 출연하며 참신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달성군은 최근 수년간 이어진 ‘공공기관 유튜브 홍보 붐'에 발맞춰 더욱 참신한 방법으로 생활정보, 축제·행사 일정, 정책소식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달성군의 대표 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홍보하는 영화 ‘파묘' 패러디, 달성 100대 피아노를 알리기 위한 넷플릭스 ‘피지컬 100' 패러디 등이 합산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월 4일 오전 11시에 올해 대전교육청이 추가로 참여해 대전에서‘2025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 미래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총 12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회’대표인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참석해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운영 우수사례 교류, IB 운영 교원 연수 등 IB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국내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해 27개의 IB 월드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2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교원 연수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공교육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보여준 6년간의 깊이 있는 탐구 역량 신장과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예방적 감사를 위한 MZ 직원 파트너십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예방적 감사를 위한 구체적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 실시로 MZ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통을 통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서별 직무 수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감사팀장의 진행으로 회계·계약 분야에서의 주요 감사 사례와 개선 방안을 설명하는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감사 담당자가 지방보조금 업무 관련 사례와 실무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데 집중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감각을 키우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감사 사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영세한 이·미용업소와 외식업소의 쾌적한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이·미용업소 및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미용업소 20곳과 외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30곳을 선정해 시설개선비의 50%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용업소는 간판, 바닥, 도배, 삼푸의자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외식업소에 대해서는 입식 테이블 교체, 환기시설 개선, 화장실 개·보수, 간판 교체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3월 중 대상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내 10년 이상 운영된 이·미용업소 비율이 43.3%(2,486개 중 1,078개)에 달해, 이번 사업이 위생 수준 향상과 업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침체로 시설개선을 미루던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 사전절차 이행 점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기적 관리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2024년 전년 대비 236억 원이 증가한 2,139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는 예산 8,000억 시대 개막을 목표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경상북도·지역 국회의원·출향 인사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목표한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하여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2월 4일 성주군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2월 참배를 거행했다. 이날 참배는 최해암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 의회의장, 이정미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성주 보훈 단체장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고자 2021년 6월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월 충혼탑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4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세배 및 신년 인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연합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유림연합회 이윤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합동세배, 국민의례, 참석 내빈들의 덕담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유림의 고장으로서 예와 의를 존중하여 음력 정월 초하루가 되면 차례를 지낸 후 집안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전통을 바탕으로 해마다 합동 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옛 선조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 사회에 전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성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송정근 유림연합회 회장은“희망찬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024년 6월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컬링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2월 6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 11개의 팀이 참가하며 A, B로 조를 나누어 예선전을 거친 후 4강전, 결승전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2월 9일 필리핀과의 시합을 첫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 대만, 카자흐스탄 순으로 예선전을 치른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경우 선수들은 병역면제의 혜택을 받는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 선수들은 “지난 1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아쉽게 5위를 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반드시 금메달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난해 6월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번 발휘하여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종보)은 지난 1월 3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교육발전기금 27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에 이어 2년째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동고령농협 최종보 조합장은“고령의 미래가 지역 교육과 인재 육성에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교육 발전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동고령농업협동조합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홍구)는 을사년 설을 맞이해 2월 3일(월) 오전 개진면 옥산1리 노인회관 2층에서 “개진면 노인회 설맞이 합동 세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명국 군의원, 허만열 면 노인회장, 나원식 군 노인회장, 김홍구 개진면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깃든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합동 세배에 참석해 주신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든 개진면 이장협의회와 떡국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개진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개진면이 더 따듯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24일 오후 2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및 시책 홍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본 설명회는 고령군 지원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에서 각 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시책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2025 고령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관련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