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며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인종 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폭력과 차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중구 구민과 함께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는 중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월 13일 ㈜디지비유페이(대표이사 소근)와 대중교통 관련 경산시 통합정산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중교통(버스)의 단말기 교체를 추진하여 시민들이 교통카드 인식 속도 향상 및 인식 오류 개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대중교통의 종합적인 전산 자료 확보를 통해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통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경산시 택시에 운수종사자와 승객과의 비접촉 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평생교육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7월 13일 오후 2시 풍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예천군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예천군민대학은 2018년부터 예천여성대학을 개편해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7일까지 2개월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16회에 걸쳐 교양‧실습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일상생활에 유용한 부부 의사소통법, 노후생활준비 등 교양강좌와 아로마테라피, 천연공예, 다육공예 실습 강좌를 비롯해 제대로 걷기, 성인병 예방을 위한 운동 처방, 치매예방 실버두뇌훈련 등 건강 강좌까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민대학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교양과 문화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늘 배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민대학은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7월 13일 오전 김천 운남중학교(교장 박홍준), 오후 칠곡 석적중학교(교장 김태원) 개교식을 블렌디드(온·오프라인)로 개최하고, 김천 운남중, 칠곡 석적중의 미래형 중학교로의 힘찬 발걸음을 축하했다. 김천 운남중학교는 ‘역량을 키우고 인성을 가꾸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지난 3월 1일 일반학급 9학급 규모로 개교했다. 김천시 율곡동에 연면적 13,058㎡, 33학급(완성 학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이날 개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 학생들의 관현악 공연 연주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실시간 중계방송을 통해 개교식을 지켜보고 개교를 축하했다. 운남중 박홍준 교장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뛰어 넘어 자율성과 창의력, 배려심 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칠곡 석적중학교(교장 김태원)도 ‘지성, 인성, 감성이 조화로운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석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국에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가 1,300여명에 이르고, 이중 80%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여름휴가 및 방학을 맞아 타 지역을 통한 지역 내 감염전파를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지난 4월과 5월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구성 및 운영하였고, 지난 6월 21일 사적모임 금지를 전면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 최근 3주간 일 평균 0.57명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김천사랑카드 사용액 분석결과 1분기보다 2분기에는 45.4%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여름 휴가철 수도권이나 타 지역에서 김천시를 방문하는 친인척, 부모님들의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하는 자녀들과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로 인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일본정부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는 7월 13일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1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 2021년 방위백서에는 또다시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방위백서의 17년째 이어지는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 방위백서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역사 왜곡 주장은“향후 영토 분쟁을 노리는 무모한 영토침탈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하고, “일본 정부는 과거 침략사실에 대한 반성과 진정한 사죄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2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공모를 추진한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 보장’의 일환으로,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산림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자금 약 328억 원을 투입하여 실내‧외 숲 환경 조성과 보행약자의 숲 접근성 향상을 위한‘녹색인프라 확충분야’,‘숲체험‧교육 지원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인프라 확충분야(5) : 복지시설나눔숲(실내) 조성, 복지시설나눔숲(실외) 조성, 무장애나눔길 조성, 치유의숲 조성(신설), 민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개선(신설), ※ 숲체험‧교육 지원분야(4) : 산림체험‧교육, 숲치유‧헬스케어, 임업‧산촌지역 체험관광, 나눔숲 돌봄) 특히, 신설된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산림치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숲길, 치유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42억 원까지 지원되며, 복지시설나눔숲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상동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도 실·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총회를 개최했다. 일자리·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위촉장 수여,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민선 7기 3년 동안의 변화와 성과 및 향후 도정 방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위원장은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곽지영 포스텍 교수가 위촉됐고, 이도선 동양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등 10명은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상동 신임 공동위원장은 경북대 기획처장과 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대학인 경북대를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국립대 중 1위 및 세계 99위를 기록하는 등 경륜과 행정력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또한 곽지영 공동위원장은 산업계에 몸담았다가 대학으로 온 인물로서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국내최고의 4차산업혁명 전문가이다. 이러한 공동위원장 선임으로 풍부한 경험과 미래지향적 시각이 조화된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어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3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에서 5G 융합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시장,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및 5G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5G 융합제품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통신모뎀, CCTV, AR/VR, 드론, 자율주행 로봇, IoT 기기, 재난단말,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팩토리용 기기 등이다. 이날 개소하는 5G 테스트베드는 총198억 원(국비 128억원, 지방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이동통신사 상용망과 동일한 수준의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5G NSA(None stand alone:4G-5G 연동모드) 및 5G SA(Stand alone:5G 단독모드) 시험장비(코어 및 기지국)와 5G 단말기 및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환경 구축) 또한, 서울 구로 MFT(Mobile Fi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생의 건강한 정서함양과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 어린이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요리, 과학로봇, 멘사셀렉트, 드론, 마술, 코딩, 음악줄넘기 등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5명이다.,수강신청은 교육문화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 수강신청은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회관 청소년육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교양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취미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17년 촉발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북구 장량동 지역에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가칭)포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설은 포항지진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지진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 상담과 건강·복지·돌봄·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500㎡ 규모의 건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북구지역 학부모들의 숙원사업인 어린이영어도서관을 비롯해 동아리실, 갤러리, 공동작업장, 가족체험시설, 건강시설 및 지역 주민의 공동체 회복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설득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국비예산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시 자체적으로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마친 상태로 내년에 국비예산을 반영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이어 중앙투자심사 의뢰 및 국·도비보조사업을 신청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장량동에 ‘(가칭)포항 공동체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지진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20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모두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실천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다문화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1가정 2자녀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1가정 2자녀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비는 17개 시·도 중 경북교육청에서만 지원하는 특색사업이다. 올해 예산 3억원을 확보해 250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1가정당 연간 120만 원의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현장 체험학습비, 교재·교구 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진로·문화 체험비, 각종 응시료·전형비·참가비,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관련 비용, 신변처리 및 방역물품 구입비 등이며, 학교에서 직접 구매(결제)해 지원한다. ◇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비 확대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지원으로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부모 치료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개인당 최대 월 15만 원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월 17만 원으로 인상했다. 연간 1인당 204만 원 치료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이다. 또한, 장애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치료지원비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11명의 순회 치료사를 배치해 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7월 13일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DGB대구은행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지원은 한국도로공사가 600억원의 예탁금을 조성하고 각 은행이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매년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 * 2018년(150억원), 2019년(300억원), 2020년(450억원), 2021년(600억원)) 대출 대상은 대구ㆍ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한 전국 중소업체 및 기술마켓 업체 등이다. 최대 대출 한도는 기업 당 5억원으로 대출 금리를 1.1%p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추가 감면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규모를 증액한 만큼 중소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월 12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등으로 경기가 침체된 경북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반 마련을 위해 ‘한수원-경북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경북도는 △경북 청년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청년창업자 대상 주거정착과 판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지원 △도내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력 △도내 주민소득 증대사업 개발 및 육성 협력 △지역일자리 육성 및 취업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또, 한수원은 경북 지역 청년 이탈을 막고,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자립기반 마련,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2억 원의 사업비를 경북도에 우선 전달했다. 최근 10년간 경북 지역에서 연평균 1만6천여명의 청년이 유출되는 등 청년 이탈이 경북지역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북이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전국의 14.2%, 1위) 했으나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온 한수원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