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법전중앙초등학교를 흡연예방수범학교로 지정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흡연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청소년 흡연율의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기반으로 학생 스스로 금연의지를 다지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한 금연인식을 강화하고자 흡연예방수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흡연예방수범학교로 지정된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참여식 프로그램인 금연골든벨과 목재 미니어처 만들기, 직접 체험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견학, 캠페인 등을 체험하게 되며, 기존의 교육 틀에서 벗어나 흥미진진하면서도 미래세대 중심인 아이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험 감소와 효과적인 흡연예방교육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법전중앙초등학교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사업으로 학생들이 흡연행위와 흡연자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9일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월 12일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7월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소통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최영조 시장은 7월 6일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 및 경산동의한방촌 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 중산지하도 개설현장 방문 등 주요 사업장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명품대추 테마공원 조성사업,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현장과 스마트 클린 동물체험농장 ‘피그스토리’와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구축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장마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2024년 운영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찾은 최영조 시장은 주민설명회 개최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강조하며,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피그스토리’를 방문하여 동물친화형 양돈장,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이 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과정을 체험하면서 반룡사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며 쉴 수 있는 용성 육동 관광 권역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국 생산량 1위인 경산 대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5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 이 여름맞이 건강식품 기획전을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주장날 쇼핑몰’ 여름맞이 건강식품 기획전은 지속된 장마 및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지친 국민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인삼, 홍삼류, 축산류, 벌꿀 등 영주시의 우수 건강식품 총 19종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96개 농가 및 업체의 1,447여개 품목의 제품을 판매중이다. 특히 영주장날 쇼핑몰은 올해 상반기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난 해 동기간 대비 20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제휴몰을 통해 판매경로를 확장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영주장날 쇼핑몰’은 지난 6월부터 ‘온라인 5일장’을 통해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영주장날 추천상품을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5일 오후 1시 30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국학진흥원 개원 제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이하 옴부즈만)이 7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8차 대구지역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오에스(S.O.S Talk)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지역별 중소기업의 규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간담회로, 이날 간담회는 총 9개 중소기업이 참석해 규제와 애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기차 구동 모터용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한 기업은 ”신규 설비투자를 위해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데, 지원조건이 전년도 재무제표 상의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어, 올해 회기 중 재무상황을 개선해도 지원 시기가 너무 늦어지게 되어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봉 옴부즈만은 “회계 연도 중 자구노력을 통해 부채비율이 개선된 기업은 반기 또는 분기 회계감사를 통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산업부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또, 철강 재압연과 슬리팅 가공기업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부진으로 매출감소 등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경희)은 의료R&D서비스디자인센터와 함께 의과학연구소에서 주관한 ‘2021 영남의대 발명특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 의대는 2017년 DGIST와 공동으로 개최한 융합연구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2020년에도 두 차례 융합연구에 기반한 발명특허 심포지엄을 DGIST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의료 특허 취득을 통한 지적재산권 강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이디어 경진대회’ 형식으로 변경하고, 재학생, 전공의, 교수진이 가지고 있는 의료 및 의료서비스 관련 특허 취득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융합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올해 개최된 첫 대회에서는 본과 3학년 학생을 포함한 총 14팀이 제안한 17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DGIST 이성원 교수와 윤종원 변리사, 영남대 의료R&D서비스디자인센터 노권찬 교수가 각각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특허화할 것인지에 관해 조언을 제공했다. 또, 당일 행사에는 도경오(의과학연구소장, 생리학교실) 교수의 교수창업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해, 지적 재산권 확보가 창업과 이를 위한 고용 촉진 등으로 이어져 교위선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국제학연구소가 ‘2021 KF Korea Workshop’공동주관기관으로 선정돼 7월부터 12월까지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F Korea Workshop’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과 관련한 강연과 필드트립 등으로 구성된 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글로벌 지한파 양성, 주한 외국인의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쌍방향 공공외교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국제학연구소는 이번에 공동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각 회차별 약 70명, 총 200여명의 주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한국학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각 회차별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방식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온 ․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대구·경북에서 한국의 100년을 여행하다’라는 대주제로 주한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시·경상북도 수의사회와 반려동물 보건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남성희 총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산학협력단 김지인 단장과 대구시 수의사회 박준서 회장, 박상준 부회장, 경상북도 수의사회 박병용 회장, 황상룡 수석부회장, 곽신욱 상무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반려동물보건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반려동물보건관리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세부사항 협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교육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실습과 취업지원의 성공적인 추진과 운영으로 반려동물보건관리 분야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에 기여할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맞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06명이라고 밝혔다. 706번·707번 확진자(남구)는 701번·705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708번·709번 확진자(남구)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06번·707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08번·709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형수 의원이 지난 12일 오전 개최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예산 심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기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정부는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 예산으로 총 3.3조원을 편성했다. 희망회복자금 지급액을 정함에 있어서는, 2020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4억원 이상 ▲4억원 미만~2억원 이상 ▲2억원 미만~8천만원 이상 ▲8천만원 미만 등의 단계로 구분하여 최대 900만원에서 최소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하단 표 참조) 문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다수의 소상공인 매출이 2020년에 급감했음에도 2020년 매출을 기준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매출액이 클수록 보다 많은 지원금을 받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가령, 19년 매출 4억1천만원이던 업체가 20년 매출 4억이 되어 매출액이 천만원 감소한 경우에는 900만원까지 지원받지만, 똑같이 19년 매출 4억1천만원이던 업체가 20년 매출 7천만원이 되어 매출액이 3억원 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오히려 최대 400만원밖에 받을 수 없다. 박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7월 12일 오후 4시 구수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북구 역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북지역 역점사업인 팔거천 하천정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내년 준공에 앞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팔거천이 진정한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칠곡향교, 팔거역사문화연구회, 칠곡발전협의회 등 각 단체와 강북지역 주민 50여 명과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 이동욱 북구의회의장, 강북지역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북구 지역주민들은 음수대 추가 설치,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계단 조명 설치, 흙 길 조성, 역사에 인근 마을 유래 안내판 설치, 팔거천 관광 명소화를 위한 터널식 벚꽃거리 조성, 계절별 꽃 식재,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교각 조명 설치, 팔거천~서리지 간 산책로 조성, 포토 존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강북지역 주요역점 사업인 팔거천 하천정비사업에 대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7월 13일 발표된 일본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 대한 전망과 평가를 담고 있는 ‘2021년도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17년 연속‘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1970년부터 발간한 일본 방위백서는 1978년에 독도를 최초로 기술했으며, 1997년 이후에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2005년 이후에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시하고 있다. 말 탄 사무라이 묵화가 그려진 올해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와 관련해 일본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방위백서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했으며, 한국 방위 당국 측에 의한 부정적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또한, 한국의 군비증강과 국방예산이라는 1쪽 분량의 별도 코너를 신설해 한국의 국방예산이 22년 연속으로 늘고 최근 급격한 군비증강도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방위성 관계자는 한국 국방예산을 별도 항목으로 다룬 이유를 한국 국방비 증액을 우려하는 관점은 아니라며 객관적으로 한국군의 방위력을 분석해 본 것이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이 7월 13일 이영상 제34대 경상북도경찰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모공원 참배 ▵기자실 방문 ▵경우회 접견 ▵112종합상황실 격려 ▵취임 화상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상회의에는 경찰지휘부와 직장협의회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영상 청장은 취임사에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줘서 고맙다. 경찰 업무는 예방적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도민의 입장’에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교통환경과 고령화된 지역특성 상 ‘사람의 안전이 중심’인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1차적 목적으로 활동하여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부단한 학습을 통해 맡은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인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법과 원칙에 따른 당당한 법 집행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 공정하고 올바른 인사, 현장 경찰관 안전 확보를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친구 같고 형제 같은 청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영상 청장은 경찰간부후보 40기를 수료하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