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도심지와 주택가 곳곳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20곳을 신설하고 주차공간 1199면을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영주차장 16곳이 올 연말까지 완공되면 주차공간이 1023면 더 늘어나, 경주시는 2018년 이후 공영주차장 36곳에 222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내게 된다. 이는 경주시가 민선7기 첫 해인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덕분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이유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에 준공된 242면 규모의 동천주차타워의 경우 53억원의 예산이 들어 주차면 1면당 2200만원이 소요됐고, 2019년 1월에 준공된 178면 규모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경우 84억원의 예산이 들어 주차면 1면당 4700만원이 소요됐다. 이 같은 사정에도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확대해 도심지와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마을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주차공간 517면을 확충했는데, △20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7월 16일 오전 11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예배당에서 ‘동천(東泉) 정순모 목사 명예이사장 추대 및 동천예배당 명명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전 이사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동산병원 5층에 있는 예배당을 정순모 명예이사장의 아호인 동천(東泉)을 붙여 ‘동천 예배당’으로 명명했다. 이날 정순모 명예이사장 가족과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이세엽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학교법인 이사진과 병원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과 동산의료원 특별공로상을 정순모 명예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정순모 명예이사장은 1931년 부산에서 출생, 1960년 경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1963년부터 2001년까지 38년간 대구동로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했다. 이외에도 엠네스티 국제연맹 한국지부 대구·경북 총무, 대구노회 노회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구·경북 초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구 계성중·고등학교 교목,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계성학원, 신명학원 등의 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사립학교의 자율성 및 정체성 수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수도권 방문 자제 및 타 지역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PCR 검사를 당부했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600명 중 7월 15일 현재 수도권 발생비율은 70.6%로 7월 첫째 주 수도권 평균 82.7%와 비교 시 점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감염전파를 막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과 혁신도시 공공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수도권 및 타 지역에서 우리시를 방문하는 여름철 방학을 맞는 대학생과 농번기를 맞아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 위해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거주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올 것과, 타 지역방문이나 의심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KTX김천역 등 에 배너 및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홍보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으로 연일 최고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께서는 수도권 등 타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각종 자연재해・화재・사고・질병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재산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용 3억 5천 6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법정전염병을 제외한 질병・사고로 인한 가축 및 축사에 피해 발생 시 농가의 실손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보험료 가입비 중 국비 50%, 지방비 25% 지원(한도 100만원)되어 축산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축종은 소, 돼지, 말, 닭 등 16개 축종이며, 보상범위는 가축피해 및 사육부대시설 등에 지원된다. 보험가입은 5개 손해보험사(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연중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보험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축산업 허가・등록을 마친 농가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가입 시 반드시 보험상품(약관) 등을 확인 한 후 가입하여야 한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재경 소장은 “올해 여름 폭염 및 태풍,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차원에서도 가입을 적극 유도하여 농가 피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오룡지구 신규마을’을 7월 19일부터 분양한다. ‘오룡지구 신규마을’은 문경시 영순면 오룡리 360-1번지 일원에 55,562㎡ 규모로 조성되는 전원마을이다. 현재 기반시설의 공사가 63%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앞으로 전기·통신, 상·하수도 지중화공사와 도로 등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추게 되면 입주민을 맞을 준비가 끝이 난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내와 10분 거리, 경북신도청과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전원마을로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 분양면적 500 ~ 550㎡ ▲ 분양가격 ㎡당 17~19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지자체에서 신규로 조성하여 분양하는 전원마을은 이것으로 마지막이기 때문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전했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문경시 관외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확인하거나 문경시청 농촌활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7일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긴급방제비를 편성하여 관내 사과·배농가(1,838ha, 2,446호)에 7월 중으로 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3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3종을 무상으로 공급한데 이어 6월 달에도 긴급 소독용 약제를 공급했으며, 인근지역 과수화상병 추가발생으로 긴급방제비 3억4천5백만원을 편성해 예방약제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상 공급되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3차방제약제와 동일한 옥싸이클린으로 약제 배부시 방제요령 및 주의사항 안내 리플렛을 함께 동봉하여 배부한다. 약제 수령 후 가능한 즉시 살포를 권장하지만 조생종(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 등), 중생종(홍로, 아리수 등)은 반드시 수확 후 살포를 하여야 하며,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수확 60일 이전에 살포를 하여야 한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배와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피해가 발생한다. 국내에서는 2015년 처음 발생했으며, 올해 경북에서는 안동과 영주의 12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최초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19일 오전 11시 김천예술고등학교 정산아트홀에서 열리는 “김천예술고등학교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품 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환경부가 주관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 전환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21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환경부가 지난 4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사업은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존 운영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바이오가스화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2025년까지 총사업비 213억원(국170억원, 도비 13억원,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일일 최대 125㎥(6억~7억원/년)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환경부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공모사업 진행 중)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소득사업(하우스단지, 편의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환경사업소에 기존 반입되던 음식물쓰레기와 가축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공정을 추가함으로써 처리 효율을 높여 악취를 저감하는 등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16일 "지난 6월 준공된 태양광발전시설,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과 더불어 환경기초시설 바이오가스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7일 지난 6일 수질오염총량 할당부하량 초과지역에 대해 수질오염 발생 건축물의 허가 제한지역을 지정 고시한 데 이어, 15일에는 시민 누구나 해당 지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형도면 전산 등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상주시가 포함된 낙동강수계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현재 제4단계(2021~2030)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수행 중이다. 낙동강수계법 규정에 따라 각 단계별 최종연도 평가 결과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이 지자체에서 준수해야 할 할당 부하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도시개발·산업·관광단지 등 개발사업에 대한 제재가 따르는데, 상주시는 2019년도 평가 결과 이안A 단위유역이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상주시의 조치는 추가 오염원 증가를 억제하고자 시행됐으며, 이안천을 중심으로 한 함창읍 외 10개 면 지역에는 사육시설 면적 기준 소 200㎡ 초과, 돼지 100㎡ 초과, 닭 400㎡ 초과 등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1일 폐수배출량 20㎥을 초과하는 폐수배출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1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에서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선하)가 주관하는‘2021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을 지역기관·단체 인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1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과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자립·재활 의지를 다지고, 예술활동을 통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로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 이번‘2021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문학(시, 수필), 미술(그림, 서예), 사진 등 6개 부문에서 2개월(3.15~5.28)간 공모를 한 결과 579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각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1명이 입선하여 수상하게 됐다. 예술제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류종수씨가 수상했다. 채근담의 한구절을 서예로 작성해 대상을 차지한 류종수(71세)씨는 지체5급의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부단히 잠재력을 계발하여 이뤄 낸 결과로 행사 참석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16일 오후4시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성주산업단지, 중소기업협의회, 여성기업협의회로부터 추천 받은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컨설팅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지원 사업 소개와 더불어 우수 업체 컨설팅 사례 영상 상영,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최근 수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무역협회 자문위원과 업체대표가 1:1로 상담함으로써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수출 길라잡이 역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A업체는 “평소 수출 컨설팅 상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 이렇게 한국무역협회에서 직접 찾아와 상담해 줌으로써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이 오늘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수출역량을 정확히 진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정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6일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7월 15일 확진자(세종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7월 1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세종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파견 복귀를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5일 확진자(경기 이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의료기관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7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옥연지 송해공원 일원 1,500㎡ 면적에 사시사철 꽃이 있는 ‘꿈나무 사계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4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최초의 유럽식 꿈나무 사계정원에는 백합, 풍접초, 에키네시아 등 연중 120종의 다채로운 꽃이 식재되어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여름에는 리아트리스와 산파첸스, 가을에는 다알리아와 숙근버베나, 겨울에는 암석정원 등 연중 형형색색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동심을 자극하는 요정의 집과 파스텔톤의 정원이 옥연지 송해공원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가족‧연인‧친구단위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정원의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면서 힐링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이 7월 16일 기가간담회를 가지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역량이 안 되면 물러나야 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홍준표 의원은 “물 문제 해결은 대구시민과의 약속이고, 경북도민과의 약속이고, 당과의 약속이었다.”며 “약속을 못 지키면 시장이나 지사직에 연연해선 안 된다. 역량이 안 되면 물러나야 한다."며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또, “지난 2009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시절에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대구 취수원 이전을 위한 32억 원의 예타비용을 책정했었다. 그때 해결된 줄 알았는데 12년이 지나도록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3년 전에도 두 사람이 합의를 보았지만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는 건 두 사람 모두 낙제점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인천, 가덕도, 무안을 4대 관문 공항으로 발전시키고 대구공항 후적지는 아파트를 지어 이익을 올릴 생각을 하지 말고, 그 지역을 공항특구로 만들어 초고층 빌딩 들어오고, 라스베이거스와 같이 카지노 빌딩도 들어오고 해서 24시간 불야성을 이루는 관광 산업의 중심지구로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