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7일부터 내달 말까지 수출기업인 등 필수목적 출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직접 접수하기 위해 백신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필수 활동 목적 해외 출국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접수·심사·승인 업무를 7일부터 질병관리청 및 소관 부처에서 이관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8일 현재 총257건 접수하고 총242건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승인 대상자들은 올 9월 말까지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 멕시코, 베트남, 이집트 등 20여 개국으로 수출금형, 수출장비설치 및 시운전, 신규 모델양산 및 현지 관리자 양성, 설비가동 및 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는 신청부터 접종까지 약 2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지금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약 1개월 정도로 기간을 단축하여 출국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당초 수출기업인 등이 출국하려면 최소 2개월 전에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내)에 백신 예방접종을 신청하고 소관 부처로부터 검토를 받아 질병관리청의 접종 승인 등을 거쳐야 백신접종과 출국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새로운 소득작물 재배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주관으로 지난 2020년 홉(hop)의 지역 적응성 실증재배 시험사업을 거 쳐 올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7월 29일 내서면 서원리에 위치한 재배 농가에는 푸릇푸릇한 홉 꽃송이들이 탐스럽게 달려 주민뿐 아니라 주변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궁금증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주시에는 현재 4개 농가가 1만㎡에서 홉을 재배해 자체 브랜드 맥주 생산이나 수확 체험 등에 활용하고 있다. 홉은 뽕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로 6~10m 높이까지 자라며, 주로 활용하는 부분은 암꽃이다. 솔방울 모양을 닮았고 꽃 속에 포함된 루풀린이라는 노란색 알갱이는 품종마다 독특한 쓴맛과 향기가 있어 천연 방부제로 사용된다. 맥주제조 때 주원료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원예치료, 가공품 개발, 경관조성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특용작물로 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관내에서 생산한 홉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실증시험을 통해 지역기후에 적합한 고품질 재배기술을 발굴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를 방문해 어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제30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9일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안전총괄과, 해양산업과, 청하면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을 전단지를 배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인근 상가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휴가철 방역수칙 3行(실내 마스크 착용, 휴게소·음식점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 3禁(증상 발현 시 여행 가지 않기,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시간대 피하기, 신체접촉 피하기)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폭염 국민행동요령,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6개소 행위제한 행정명령(구룡포, 도구,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 개장시간 외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을 알리며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를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성학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28일 아이쿱 상주생활협동조합 3층에서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와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중간지원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가 사회적기업의 개념, 인정·지정 요건 및 재정지원 사업에 관해 강의를 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정 또는 인증이 되면 인건비·사업개발비 등의 재정지원과 경영·판로개척 컨설팅 등 초기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서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 되고 기업별 맞춤형 경영지원과 세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설명회를 자주 개최해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이 방학·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8일 장각폭포, 용유천 등 화북면 소재의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화북면은 장각폭포를 비롯해 관광 명소가 많고, 고지대여서 서늘해 폭염을 피하려는 관광객이 하루 평균 1,800여 명씩 찾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날 화북의 장각폭포, 용유천 등 근무 현장을 방문해 방문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 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물놀이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근무 중인 안전관리 요원들도 격려했다. 강영석 시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방학·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30일 오후 4시30분 경북도청 안민관 앞에서 열리는 신공항 성공기원 조형물 설치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세대 중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925세대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2천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를 말한다. 에너지 항목별로 과거 2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 당 2원으로 환산해 연간 최대 10만 원을 상품권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군은 지난해 하반기 온실가스를 무려 367톤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4만 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다. 군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입을 희망할 경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고지서 상 고객번호를 확인한 뒤 모바일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군청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기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청년마을 달빛탐사대가 7월 31일 문경읍 일원에서 ‘보름달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의 지역정착 프로젝트인 달빛탐사대 사업의 2기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본 행사는, 문경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민의 연계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친환경 설거지비누 나눔, 용기내 챌린지, 업사이클링 소품 체험 등 다양한 소재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모티브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관 이벤트 “달빛에 찰칵”, 비대면 공연인 “보름달 뜰 무렵” 등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러 행사가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체험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고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어서오체험 - 유리화병, 병뚜껑키링, 슈링클스’,‘달빛에 찰칵 - 오늘, 당신을 찍어드려요’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공연인 ‘보름달 뜰 무렵’은 달빛탐사대 1기 대원인 ‘노래가야금야금’팀, 그리고 ‘알코’, ‘더어쿠스틱’팀이 함께하며 비대면 라이브로 진행되어 달빛탐사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7월 29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경산시 소재)을 방문해 현업 종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에 따른 애로사안을 청취하는 등 현지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확인은 2019년 코로나 발발 후 현재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21만 여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을 격려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한 확인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차단에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은 물론, 또한 비대면․디지털화 시대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하여 코로나 이후 실효성 있는 정책에 필요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도내 유일한 코로나 확진검사 공공기관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호홉기바이러스 실험실을 찾아 진단검사에 여념이 없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연구원 관계자로부터 검사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에서 의뢰된 코로나19 검체검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5개조 31명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2020년 1월 28일부터 현재까지 하루 350건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연일 폭염경보 지속으로 인한 온열질환 인명피해와 가축 등 재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7월 29일 여름철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폭염 특보가 발효 된 지난 8일부터 폭염 대응TF팀을 운영하여 상황을 총괄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6일부터는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지원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고령자, 영농자, 공사장 근로자, 농축산시설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과 농작물, 가축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및 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시에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방문, 매일 전화 통화, 마을음성통보시스템(351개소)을 활용한 폭염행동요령 안내 방송 실시와 시가지 간선도로 살수차 5대를 운영하여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시키고 있으며, 농축산 시설에 대하여도 농작업시 대응요령 및 가축관리요령 등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행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상에 그늘막 78개소를 설치·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월 29일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안심 거울을 점검하고 새로 설치할 장소를 모색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주 여성가족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 준 시민참여단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참석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우수기관 벤치마킹, 취약지역 안전순찰 캠페인, 안심 계단 및 안심 거울 설치 의견제시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으로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시장은 29일 대창면 강회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청년농업인 성찬기(남, 36세) 씨 농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 농업인력의 감소와 청년층의 귀농 증가에 따라 청년농업인이 경영하는 영농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천시 4-H 회원들은 청년농업인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기반을 마련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하여 토로했다. 최기문 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유입과 영농정착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듣고자 영농현장을 방문했다”며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농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에 활력 제공하는 등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이 영천 농업의 미래다”고 강조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밟혔다. 한편 영천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청년농업CEO 농어촌진흥기금 등 다양한 정책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상반기 민방위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이버 보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1년도 민방위 교육 변경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5년차 이상에만 한정해서 실시하던 사이버 교육을 1~4년차 대원까지 포함한 전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즉, 1~4년차 민방위 대원의 집합교육(4시간) 및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사이버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전부 사이버교육(1시간)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교육방법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배너나 포털 사이트에서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를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에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과목은 민방위 제도, 민방위대 임무·역할,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으로 총 20문항 중 14문제 이상(70점 이상 획득 시)을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 1시간을 받은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활기찬 관광지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 공원까지 전동 관람차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코스는 직지문화공원 입구를 출발하여 세계도자기 박물관, 시립박물관, 평화의 탑을 거쳐 솔향다원까지 왕복 3km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25분 정도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초중고, 청소년은 1,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 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속 방지턱 3개소와 차단기, 전동차 전용도로 및 인도를 새로이 개설했다. 6월부터 7월까지 2달여 동안 시험운행 통해 운행 노선 점검과 운전자 안전교육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 본격 운영에 앞서 노선 점검과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삼이 캐릭터를 활용한 해피카가 활기찬 관광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피카 운영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