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멸종위기를 맞은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월 1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 태범이, 무궁이의 생일잔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0일 백두산호랑이 남매 태범이, 무궁이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해 추진되며 ▲호랑이 선물 및 장난감 제공 ▲사육사가 직접 진행하는 호랑이 생태설명회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 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 법령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자녀 가구 기준의 완화이다. 기존 3자녀(18세미만) 이상 가구에만 적용되던 혜택이 2자녀 가구로 확대된다. 2자녀 가구는 자동차 구입 시 취득세 50% 감면(최대 70만원)을 받을 수 있고, 3자녀 이상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100% 감면(최대 140만원) 혜택을 유지한다.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한 조치로 주택 구입과 관련된 혜택도 확대된다. 생애 최초로 소형주택(연립,다세대,다가구,전용면적 60㎡이하,3억원이하)을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한도가 300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소형주택 이외 주택은 200만원이 감면된다. 또,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신설되었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의 활성화와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택자나 1주택소유자(동일시군지역 주택취득 제외)가 인구감소지역에서 3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취득일로부터 3년 이상 해당 주택을 보유해야 하며, 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이 첫 번째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순천향대학교 4개 부속병원의 다양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순천향대 중앙의료원과 부속병원 소개, △SCHMC's ESG(ESG를 향한 발걸음), △ESG Story Book(부속병원 주요 ESG 활동), △ESG Fact Book(3개년 ESG 관리 지표), △부록(재무 정보, GRI Index) 등으로 구성됐다. SCHMC's ESG에서는 △한캄봉사회 운영 및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사업,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사업, △이라크 중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 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수십 년간 참여해 국제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역사를 소개했다. ESG Story Book은 △서울병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인재 혁신’, △부천병원의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컨설팅 사업’, △천안병원의 ‘행복 계단 캠페인’, △구미병원의 ‘잔반 캠페인 활동 및 저탄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보건소(소장 박선희)는 11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재가 장애인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문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이 사업을 통해 방문 재활 서비스, 재활운동실 운영,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을 연중 추진하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는 평소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이·미용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작된 사업이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방문 이·미용 봉사와 함께 개인별 재활운동 지도, 건강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하며, 보건소 내·외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중증 재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미용 봉사를 통해 개인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중증 재가 장애인과 그 가족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영천한의마을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개시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역 내 새롭게 단장된 관광지 현황과 달라지는 관광정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지난해 영천시 주요 관광지 관광객 통계가 100만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120만명 관광객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영천시는 현재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노계문학관, 보현산 녹색체험터,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등에 상시 대기하며 관광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가 지난달 21일 국방부의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오는 3월 초 최종 이전 선정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며, “사통팔달 교통중심지이며 군인자녀 자공고 등 교육인프라도 갖춰 예비 후보지 중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호국 1번지 영천’에 대한 관광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및 신청은 영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4-330-6585)으로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2일은 설, 추석, 단오,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5대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1일 경상북도 지역 내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이 지나야 비로소 한해가 제대로 시작한다고 해서, 시작되는 한해를 소박한 염원이 담긴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서 가족들의 안녕과 풍년 기원, 새해의 행운을 빌었다. 대표적인 대보름 명절 민속놀이로는 달맞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이 있고 바닷가 마을은 배고사(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대보름 명절날에는 독특한 음식으로 가족의 건강과 이웃간 정을 함께 나누기도 하는데 오곡밥, 약밥 외에도 여러 가지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 술 등이 있다. 부럼깨기는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해 동안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마음을 담아서 호두, 날밤, 은행, 잣 등의 딱딱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다. 전국 최대 호두생산량(2023년 기준)를 자랑하는 김천시의 호두는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대표 견과류로 제격이다. 또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참 건강 고장 영양군의 산나물은 9가지 나물반찬으로 대보름 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2월 18 ~ 2월 19일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2월 18일 오후 7시, 2월 19일 오후 2시, 7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날’을 올해부터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로 새로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해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충혼탑 재건립 추진을 위한‘상주시 충혼탑(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주시 충혼탑 정비사업은 건립 후 60년이 경과되어 노후화 된 충혼탑을 재건립하고 진입로 정비 등 인근 정비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참배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3억원이며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상주시 충혼탑 및 충혼탑 주변 조형물(부조물 및 군상) 디자인 공모이다. 공모 기간은 2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60일간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 할 수 있다. 주요 제안서 및 신청서 다운로드 등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은 관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5월 말에 진행 예정이다. 총 상금은 4,000만원으로 ▶당선작 1점(상금 2,000만원) ▶입상작 4점(각 500만원)으로 총 5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중 당선작품은 상주시 충혼탑 재건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단국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76:66으로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 MVP로 연세대 구승채 선수, 단국대 길민철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3월 중순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남자대학교 1부 11개 대학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준결승전이 펼쳐진 주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관중들이 몰려 숙식, 교통, 서비스업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상주시에서 처음 시작을 알린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0일부터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주 출신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상주시 출향인이 고향인 상주를 방문하여 상주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경우 관광 및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며, 202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여행 기간에 따라 관광여행(2일 이내)과 체류 여행(2일 초과)로 구분 되며, 관광여행은 당일여행 5만원, 1박2일 여행 10만원 한도, 체류여행은 최대 6박7일 6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대 6박7일까지 여행비용을 지원하는 체류여행을 신설하여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고향에 살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향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사업기간은 2월 10일 ~ 12월 14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7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가족, 단체 중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상주시 출향인으로, 출향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류 등을 통해 여행 신청과 여행 후 비용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2월 12일(수) 9:00 안덕면 체육공원 및 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안덕면 정월대보름 잔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2차)’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주택 청약저축에 가입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되면서, 매월 20만 원씩 총 4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 또는 예천군청 기획예산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인재양성원(이사장 윤경희)은 지난해 12월 22일 실시된 인재양성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중·고등부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 개원한 청송인재양성원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며, 2025학년도 대입에서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경인교대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도 청송인재양성원은 2024년에 이어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대입 및 내신 대비를 위한 교과 수업과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면접특강, 입시설명회, 전국 단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고등부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년별 정원을 25명으로 조정하고, 고등학교 3학년 단과반을 시범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선발시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오는 2월 22일에 추가선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인재양성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팀은 2월 10일, 문경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신망애육원을 방문해 보호대상 아동을 만나고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망애육원은 1954년 원아 12명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 약 50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아동의 시설 적응을 위해 학습프로그램,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자기보호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아동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치료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아동의 돌봄 및 자립지원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향후 보호대상 아동발생시 신속한 보호와 협력을 요청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신속한 보호와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복지시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