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4일 가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송이, 수실류 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계도활동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의 주요대상은 송이 등 버섯류, 밤·도토리 등 수실류, 산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와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캠핑·야영 등 산지 무단점유 및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행위 등이다. 아울러 군은 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가운데 면밀한 조사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며,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계도활동 실시 후 불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송이, 밤 등 임산물을 무단절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올바른 산림이용을 통한 산림자원보호에 모든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파천면 용전천 일원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협심하여 136,000m²(약 4만 1천평)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조성했다. 오색빛깔의 아름다운 백일홍 정원은 지난 9월 1일 정식 개장한 이후 SNS 입소문을 타면서 2만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추석연휴기간에는 1만명이 넘게 찾아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군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 작은 음악회’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성황리에 열리고, 18일에는 ‘2021 청송정원 버스킹 대전’을 개최하는 등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선율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버스킹 공연도 오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준비돼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001년 개관한 의성군립도서관이 책만 대여하는 도서관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인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성군립도서관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면단위 도서관으로는 드물게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2020년 한국도서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마음을 책으로 보듬고자 보다 더 깊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으로 한발 짝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 일상 속 인문학을 만나다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매년 주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주 대상층인 노년층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삶의 마무리와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답을 제시하고 더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실천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초창기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기존 인문학 소외층이었던 ‘어르신’을‘인문학 고정층’으로 끌어오는데 성공하고, 열성적인 참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내수면 어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9월 24일 안동댐에서 ‘어린동자개’ 15만 마리를 처음으로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는 지역 도의원, 도 해양수산국장, 안동부시장, 어업인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지난 7월‘어린동자개’대량 시험생산 연구를 첫 시작해 3개월 간 기른 몸길이 4㎝ 이상의 어린고기 20만 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내 주요 댐(안동댐, 임하댐)에 어자원 조성과 내수면 어업인 소득을 위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북도는 향후 대량(50만 마리 이상)생산 시스템을 갖춰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동자개’는 노란색의 바탕에 등과 몸의 옆면 중앙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매운탕과 찜 등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kg당 45000원(자연산 기준)에 판매되는 고소득 고급어종이다. 현재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내수면 어업인 40여명 정도가 붕어, 메기, 동자개 등 다양한 어종을 대상으로 조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성이 없는 누치, 강준치 및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등의 증가로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코트파가 주최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개 국가, 100여 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1 3대 문화권 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했다. 3대 문화권 사업은 유교・신라・가야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구・경북 공동사업이다. 박람회에서는 3대 문화권 시설기반조성사업장을 홍보하고 신라·가야·유교 등 3대 문화권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토커프렌즈(TALKERFRIENDS)’를 소개해 3대 문화권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경북 TMI O,X 퀴즈이벤트와 룰렛돌리기 이벤트, SNS 이벤트 등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특히 토커프렌즈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토커프렌즈를 찾아라’이벤트의 경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27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10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 대회의실에서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105개 지표 중 정량지표 84개에 대한 8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부진 지표에 대한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지표에 대한 부서장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보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였고, 실적이 저조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군은 올해 도약상을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부진 지표 팀장을 대상으로 대응보고회를 실시하여 실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합동평가 총괄담당(기획예산실)에서는 지표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수시 면담을 실시하여 맞춤형 실적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헌 부군수는 “평가 결과는 군민들에게 군의 행정수준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실적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하반기 동안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여간 육군3사관학교 영내에서 생도 대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매주 화, 목요일 12시 30분부터 15시까지 3사관 생도들의 출입이 잦은 청무관과 도서관이 위치해 있는 청운관 파리바게뜨 카페 앞에 설치되며, 인구교육과 2명과 고경면 1명 등 직원 총 3명이 순환 배치된다. 최초 운영을 시작한 23일 현장민원실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바깥출입이 용이하지 않은 생도들을 위한 원스톱 전입신고를 비롯하여 전입지원금 관련 사항 안내, 기타 영천시 시책 홍보 등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생도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천시에서는 현장민원실 운영 기간 중 학무관 등 왕래가 많은 3사관 영내 곳곳에 X-배너와 전단지 등을 비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전입 시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향후 국가의 장성이 될 육군3사관 생도들이 별의 도시 영천에 주소를 두고 시작한다면 앞으로의 군 생활에 큰 의미가 될 것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노고가 많은 생도들을 위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민원실을 설치한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 삶의 터전인 영천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The(더) 공감 인문학 10월 특강’을 ‘근현대 영천 다시 읽기’ 주제로 매주 수요일 4차례 추진하며, 오는 2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근현대 영천 다시 읽기’는 18세기에서 20세기 영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간 주민들의 삶의 구체적인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과 문학작품뿐만 아니라 구술 채록된 기록들, 사진 등 차곡차곡 쌓인 영천의 풍경과 기억들을 소환하여 시민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사로는 작가, 시인, 교사, 저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기반 문화적 정체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야기꾼들(강구민 기억과 아카이브 대표 외 3인)이 참여하여, 구술생애사로 보는 근현대 영천이야기를 시작으로 영천 은해사와 추사 김정희, 산남의진 등 항일운동 중심의 영천시민운동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국문단의 걸출한 문학인 백신애와 하근찬의 작품과 생애이야기로 근대 영천을 꼼꼼히 그려볼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요즘 들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환경 등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의 현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치매 극복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치매 극복 주간’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14일, 17일 양일 간 춘양·봉화장터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와 함께 치매극복 챌린지 동영상을 촬영하고, 관내 LED전광판 치매극복 홍보영상 게재 및 치매 조기검진 홍보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손병규 봉화군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다양한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치매극복 홍보주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식 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음악극 카르멘’공연을 9월 24일 저녁 7시 30분과 25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 향상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음악극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카르멘’의 원작에 충실한 내용으로 비극적인 사랑의 파멸을 생생한 연극과 뮤지컬의 극예술로 표현한‘극단 벼랑끝 날다’의 작품이다. ‘극단 벼랑끝 날다’는 아름답고 시적인 무대 공연을 관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공연 예술단체로‘제23회 거창 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제14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음악극어워드 대상’, ‘2016년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음악극 분야에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한없이 자유로운 집시여인이며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카르멘,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녀에게 애가 닳은 돈 호세의 이야기를 특별히 작곡된 오리지널 연주곡과 노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오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극으로 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주최,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민속의길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고려의(義)길 고려전통복식 체험프로그램 “고려는 처음이지?”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주간 7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고려전통복식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9월 25일, 10월 2·3일, 10월 9·10일, 10월 16·17일이다. 화려하고 기품 있는 고려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향후 설립 예정인 중구동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인수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성공적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8일 시범운영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고려황제의 어좌 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절제미를 뽐내는 고려황실 및 귀족 의복을 입어보고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어린이용 의복과 근래 인기를 끌고 있는 경성 의복까지 대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참여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고려전통 향수, 향낭(향주머니) 제작 체험 ▲내 손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군민행복센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분야의 주민평생교육 강좌가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주민평생교육강좌는 총 6개 과정으로 인지행동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젠탱글, 중국어회화반, 라탄공예전문가양성과정 등 과정별로 주 1회에서 2회, 총 10회기에서 12회기 과정에 약 11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운영은 군민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문화․예술분야, 외국어 과정 등 군민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금성 군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프로그 램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군민이 행복한 취미․여가생활을 즐기고 평생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평생교육강좌 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생태환경지도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숲 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가 지난해 11월 유치에 성공한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의 내년 착공을 앞두고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예천공설운동장 주변에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유치 확정 시점부터 발 빠르게 준비해 지난 3월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고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이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중·소형회의실, 다목적강당, 사무실 등을 갖춘 복합교육훈련시설로 공설운동장, 육상실내훈련장과 인접해 육상 교육 훈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의 육상 지도자, 심판 및 우수선수(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등이 참여해 △우수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과학적 양성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육상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외국선수·지도자 강습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인원 16만 5천 명 이상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학동 군수는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와 대한육산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는 도전적인 행정의 쾌거”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예천이 명실상부한 육상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