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진특별법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열지진연구센터, 재난트라우마센터,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열지진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7억 원(총사업비 150억 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고, 재난트라우마센터는 올해 기본·실시설계 완료 후 총사업비 158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체복합시설은 내년 국비 2억 원(총사업비 210억 원)을 확보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지열지진연구센터는 지열발전부지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지열·지진연구 수행, 포항지진에 대한 역사·교육 자료를 보관·전시해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현 지열발전 부지 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재난트라우마센터는 재난 피해자들의 신체적 치유 및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온전히 사회에 복귀해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흥해읍 마산리 일원에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 통합 건립을 위해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본격적으로 건립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미래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당 국․소장이 직접 PPT 자료를 활용하여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보고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신규사업 156건, 현안사업 78건, 계속사업 283건 등 총 525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의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된 후 2022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전략 사업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강화 사업 △원도심 및 1공단 도시재생사업 △자연유산 기반 생태관광자원 브랜드화 사업 △생활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아동·청소년·여성이 행복한 “구미형 복지모델”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첨단 감시장비 구축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등이 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4차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9월 24일 2022년도 신규 재해예방사업 지구에 부기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기2 지구는 부기천의 상류 미정비구간으로, 2020년 8월 집중호우시 발생된 침수피해를 계기로 경산시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에 적극적인 사업건의를 했다. 그 결과 총사업비 120억원의 2022년도 재해예방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되어 내년도 실시설계비 등 15억원을 우선 확보하게 됐다. 사업내용으로는 하천개수 1.3km, 교량 2개소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금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국·도비 확보의 노력으로 수해발생 지역에 조속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2016년부터 추진하여 이년 준공 예정인 사업비 141억 원의 남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과 함께 사업비 443억 원의 중촌‧읍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4일 ‘2021년 달성군 행정수요 및 군정발전방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달성군민 1,007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추진사업 만족도 및 기대효과와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1:1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지난 2020년 대비 1.9점, 1.2점 상승한 각 분야별 종합만족도는 76.2점과 종합기대효과는 74.5점으로 나타나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및 향후 계획된 사업에 대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군민들이 평가한 각 분야별 만족도는 관광분야가 79.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개발분야(78.1), 문화/체육분야(76.7), 안전/환경분야(75.8), 보육/교육(75.6), 경제/산업(75.5), 보건/복지(75.1), 일반행정(73.7)로 분야별 만족도가 큰 편차 없이 골고루 만족스럽게 나타나 균형감 있는 정책 추진의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또, 각 분야별 기대효과 역시 지역개발 78.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 분야 만족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주의향을 묻는 항목에서는 정주의향 층이 79.4로 전년 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도서관 환경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486교에 46억9,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올 상반기에 218교에 11억3,100만 원을 지원했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규모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 학교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 학교도서관 책소독기 구입비 △ 학교도서관 기간제사서 인건비 등이다.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은 공모를 통해 36교(초15교, 중9교, 고12교)에 총 20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설개선, 교수·학습환경 구축, 리모델링을 통해 학교도서관 공간을 혁신해 학생의 배움, 교원의 수업탐구, 학부모와 소통을 위한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을 위해 11교(중3교, 고8교)에 4억1,600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은 자동대출반납기, 도난방지시스템, 회원증발급시스템, 책 리더기 등 학교도서관 자료관리와 서비스 향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대출, 반납,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을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9월 24일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디지털댐 구축 등 디지털뉴딜 일자리 사업 현황 및 성과(’20.9 ~’21.8)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참여자 76%가 크라우드소싱으로 월평균 60.5시간을 일한 단기 알바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월평균 50만원 미만을 받은 참여자가 62%로 집계되어 디지털뉴딜이 일자리 사업이라는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가 무색해졌다면서 과기부는 2017년부터 추진해오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이하 데이터댐 구축)사업과 디지털 배움터 등 디지털역량강화 사업(2020년 신규)을 지난해 추경부터 일자리사업으로 분류하여 추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지난해 사업결과를 살펴보면, (추경집행) 이후 9월~12월까지 직접고용(개발·설계 등)은 전체 38,882명 중 7,487명인 19%에 불과했고, 나머지 80%(31,395명)는 크라우드 소싱 즉, 단기 알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크라우드 소싱 참여자의 월평균 근무 시간은 41시간으로 75%가 50만원 미만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1월~8월), 1만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 김우석 건축학부 교수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과학기술 관련 논문 가운데, 소속 학회의 엄정한 절차를 거쳐 추천된 논문(학회당 1편)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이는 창의적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과학기술 수준 향상 및 선진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김우석 교수의 논문은 ‘인공 경량골재로 치환된 플라스틱 골재 종류에 따른 시멘트 복합체의 역학적 성질에 관한 연구’에 대한 것으로,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의 추천을 받아 ‘공학 분야’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 영역 간 융합을 도입한 스마트 건설 재료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다. 김우석 교수는 감마선 융합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경량 플라스틱 골재 및 고강도 경량 시멘트 복합체 개발을 위한 기초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내용을 논문에 담았다. 이 연구를 통해 건설 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자동화 구현이 가능할 것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변비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변비와 변실금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일까?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건강하고 아픈 데 없이 오래 살아야 한다. 물론 노인에게 중요한 질환은 각종 악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이다. 하지만 실제 진료실에서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된다. “선생님, 대변 한번 시원하게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어떤 약을 먹어도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어요. 하루 종일 대변보려고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게 제 일상입니다.”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변비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심한 경우 한 달 동안 변을 보지 못해 대장 안에서 변이 돌덩이처럼 굳어져 장폐색이 생겨 응급실로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 젊은 시절부터 만성 변비가 있었던 어르신도 있지만 젊었을 때는 전혀 변비가 없다가 나이가 들어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각종 만성 질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식품바우처’사업에 선정되어 5억여원의 예산으로 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저소득 취약계층 3,900세대에게 신선농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는 물론 취약계층의 부식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사업내용은 채소와 과일 등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 1인가구 40,000원, ▲2인가구 57,000원, ▲3인가구 69,000원, ▲4인가구 80,000원, ▲5인가구 이상 89,000원, ▲6인가구 98,000원, ▲7인가구 106,000원, ▲8인가구 113,000원, ▲9인가구 120,000원, ▲10인가구 126,000원씩 차등하여 카드에 충전된다. 지급된 카드는 매월 1일 사용가능 금액이 자동 충전되어 당월말까지 사용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기에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하여야 한다. 구입 가능한 식재료는 채소, 과일, 우유, 달걀, 육류, 잡곡, 꿀이며 이외 다른 제품은 구입이 불가능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A)가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F)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28개국, 116개 지자체 및 기관, 업체 등 260개 부스가 참여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지난 9월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에 걸쳐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문경시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비하여 단산모노레일 등 문경의 언택트 관광명소와 10월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문경 찻사발축제 및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문경 사과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한 문경의 사과, 오미자 등의 농특산물과 관광 기념품 배부로 문경시 홍보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에도 문경시는 선제적 방역과 철저한 지침 준수로 문경 찻사발축제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문경의 축제 및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평생교육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9월 24일 오전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청렴관에서 서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자(儒者)의 일생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유학 경전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최종호)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서각(강사 박재복) 및 규방문화체험(강사 이봉이)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12월 18일까지 13주 동안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수용인원의 50%만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70명이 넘는 인원이 수강신청을 하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배움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를, 그리고 서예, 서각, 전통자수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9월 말 지역 사립대학병원 최초로 단일 구멍 수술 전용으로 상용화된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SP(Single Port, 싱글 포트)’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2013년 ‘다빈치Si’ 로봇 풀 패키지를 도입하고, 2020년 ‘다빈치X’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에 이어 최첨단 로봇 시스템 ‘다빈치 SP’를 도입했다. 이로서, 여러 분야의 수술환자들에게 여러 구멍(멀티 포트)을 이용한 수술과 단일공(싱글 포트) 수술 모두를 포괄하는 로봇수술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단일공 수술은 절개창 부작용이 적고, 일반적으로 흉터가 잘 드러나지 않는 배꼽에 직경 약 2.5cm의 구멍 하나를 내어 이를 통해 모든 수술 과정이 이루어진다.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여러 구멍 수술에 비해 환자의 통증은 감소하는 반면 미용적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재원 기간이나 일상으로의 복귀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있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대병원에서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분야는 두경부암, 담낭, 부인과, 유방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신장암, 부신, 대장암 수술 등이다. 사실상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단체, 유관기관 및 학계, 시의원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인복지 주요사업과 2022년 장애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들로 공감하고 소통·참여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법’ 제13조 및 ‘구미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조례’를 근거로 장애인의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통하여 사회통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설치되는 기구이다. 위촉된 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구미시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인권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에서는 매년 2회 이상의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수시로 임시회의를 병행 운영하며 장애인복지증진과 제도 개선, 시책발굴에 중추적이고 실직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약목면 청년협의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18일 추석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 도시락 350여 개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은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연합(이하 NEAR) 회원단체 6개국(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골, 러시아) 청소년 대상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50여점을 김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NEAR 회원지방자치단체 청소년(14세~18세)들이 최근 5년간 출품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개최하는 한국 순회 전시회의 일환으로, 각국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 자연보호, 인상 깊은 지역축제, 전래동화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작품 감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동북아 청소년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NEAR(The 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는 동북아지역의 공동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해 6개국의 광역지역자치단체로 구성된 동북아의 독립적인 지방협력기구이며, 지난 4월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 이후 내가 가고 싶은 동북아시아’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