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0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시행에 대해 발표했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은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처분기간 동안 진단검사 이행 대상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 적용지역은 경산시 전 지역으로 10월 8일 00:00부터 10월 11일 24:00 시까지이다. 진단검사 이행 대상자 ‣ 외국인 고용 사업장은 인력담당자, 외국인 근로자, 채용예정 내·외국인 근로자 ‣ 직업소개소·인력사무소·도급업은 내·외국인 사업주, 외국인 종사자, 채용예정 내·외국인 근로자 ‣ 개별 농가(농장,축사등)는 농가주, 외국인 종사자, 채용예정 내·외국인 근로자 이다. 진단검사 이행 제외는 ‣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자(1회 접종하는 백신(얀센) 접종 후 14일 경과한 자 ‣ 주기적 선제검사 의무업종에 종사하는 자 ‣ 2021. 10. 1. ~ 2021. 10. 7. 기간 중 진단검사를 받은 자 등이다. 경산시에 따르면 10월 7일 10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12일 오전 7시 30분 석보면 원리리에서 진행되는 남영양농협 고추 수매 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건비 급등 등으로 인한 산지 고추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 마련에 고심을 다하고 있다. 현재 산지가격은 화건 기준 7,609원/600g(서안동농협 21.10.5.)으로 전년대비(12,266원) 62%선에서 형성되고 있어 고추생산 농업인들의 시름은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지난 9월경에 건고추 수입자제 및 연기, 긴급수매, 건고추 유통질서 확립 등의 내용으로 고추가격 안정대책 촉구 건의문을 농식품부, 국회(박형수 의원) 등에 제출했다. 또한 영양군 자체대책으로 홍고추 6,279톤(영양고추유통공사)과 건고추 788톤(지역농협)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영양고추산업관계자 대책회의 이후 산지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지역농협에서 300톤(영양농협 120톤, 남영양농협 180톤)을 추가하여 총 1,088톤을 수매하기로 했다. 이러한 자체대책만으로 산지가격 안정화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오도창 영양군수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함께 농식품부를 방문하여 정부 긴급수매만이 우리나라 고추산업 안정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농식품부 김형식 원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7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백동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전략부문장,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 내 사회적기업, 지역 시민이 함께 민관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단위에서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는 프로젝트로, 김천시를 포함해 총 32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김천시와 함께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공식 봉사단체 KAI 나눔봉사단이 참여하여 아동들을 위한 사회안전망(Safety-Net) 구축에 협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김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 50명을 발굴하고, KAI 나눔봉사단과 행복나래에서는 도시락 공급을 위한 사업비 및 기부물품을 마련해 해당 아동들의 복지증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김천시는 해당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지속해서 해결하기 위해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충섭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산림녹지과는 10월 8일 김천호두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호두 생산 주산지로서 김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을 개발, 디자인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개발의 주요 핵심은 김천호두의 우수성을 이용하되 먹거리에서 벗어나, 호두나무 본연의 목재를 이용한 독특한 상품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김천호두의 이미지 메이킹에 있다.”면서 관광상품이 가져야할 요건인 김천호두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김천호두를 브랜드화하여 품질과 가격, 휴대의 용이성을 두루 충족하는 것으로 개발했다. ‘김천호두 톡톡 안마봉’, ‘김천호두 롤러 마사지기’, ‘김천호두 롤러 효자손’으로 상품명이 붙여진 이번 홍보기념품은 기존의 천편일률(千篇一律)적인 모양에서 벗어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디자인특허 출원을 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 개발로 김천호두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되고 또,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 호두 생산량은 연간 약 323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2%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 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정원을 조성하고 8일부터 17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시원예전을 개최한다. 원예전이 열리는 장소에 시는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긴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원예 작물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세부적으로 △신라설화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 정원 콘테스트 △유관기관 정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신라설화를 소재로 한 황금빛 정원으로 꾸며진 신라설화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원예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조성됐다. 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 이 정원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제7회 김천시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하고 6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건의 과제가 제안됐다. 비규제와 기존 발굴사항을 제외한 24건에 대하여 10월 7일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창재 부시장, 공동위원장 서안교 변호사) 회의를 개최하고 과제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을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개선’, 우수상은 ‘장애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차량정보 변경 개선’과 ‘초중고 제증명서 정부24 공무원창구시스템 발급 신청 건의’, 장려상은 ‘사명대사공원 야외결혼식 허용’과 ‘도로점용 허가기간 자동연장 및 승계신고 활성화 방안’,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정차 위반구역에 대한 탄력적 운용’이며, 시상과 함께 최우수 100만원, 우수 각 50만원, 장려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창재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제안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0월 7일 재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종복)가 재산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산면 새마을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각 리동별 계란 10판 씩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봉화군새마을지회 및 재산면장도 함께 참석하여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재산면 새마을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각종 나눔행사를 통해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금호섭 재산면장은“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재산면새마을회가 앞장서 취약계층과 홀로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의 눈길을 가지고,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0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봉화퍼스트 캐릭터 &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봉화퍼스트는 2019년부터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민선7기 군정 운영의 핵심기치이자 지역자본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봉화만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한 봉화퍼스트 홍보효과 제고를 위하여, 봉화퍼스트를 상징화 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와 로고송을 공모한다.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작품파일,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군은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등 명확한 심사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전의 시상금은 각 분야별로 최우수 200만원(1명), 우수 100만원(2명), 장려 50만원(2명)이다. 수상작은 각종 홍보물로 활용되어 봉화퍼스트의 범군민적 동참과 중점 실천사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퍼스트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널리 알리는 데에 군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공예가협회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7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별고을 장학회 100만원과 공동모금회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앞서 성주군은 지난 4월부터 성주관내 공예가들과의 몇 차례 간담회를 통해 공예품의 전시‧판매 장소 부족, 성주 공예인 연합회 필요성 등 공예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 결과 6월, 성주 공예가 협회가 창립됐다. 지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6일간)창립전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 성금은 경매행사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별고을장학회 및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 성주 공예가 협회 김종훈 회장은 “공예가 협회 창립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며, 공예가 협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관내 공예가 협회에서 기탁해주신 금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성주군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2021년 모범음식점’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이며 기 지정된 모범업소도 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여야 한다. 성주군보건소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성주군외식업지부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는다. 덜어먹는 용기 사용,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제 실천 여부 등을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 후 선정하게 되며, 12월초까지 최종 확정하여 지정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현재 29개 업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으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위생용품 및 쓰레기봉투 지원, 상ㆍ하수도요금 감면, 2년간 출입ㆍ검사 면제, 음식 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사업의 우선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성주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음식점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위생적으로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있도록 하고, 군의 대표음식점이 되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 6개소 유아 165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어린이 프로그램은 유아 전문 인형극 공연 팀이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익숙한 인형극을 활용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서로 다름에 대해 존중할 수 있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믹마술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용궁나라 친구들”인형극은 다리가 불편한 주인공 문어가 위기에 처한 용궁나라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이 이번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 공연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 장애,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해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2일(화) 오전 11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5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8일 지난 8월부터 성인 8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어 조사원 전원에게 코로나 사전 검사(전원 음성)와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건강조사를 실시했다. 주민들에게는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성숙한 주민들의 협조로 조사 시간보다 26일이나 앞당겨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이에 칠곡군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농협상품권(1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칠곡군이 함께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진단 및 치료 경험 등 총 18개 영역 163개 문항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회장 최천)는 10월 7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이승율 청도군수와 지역대표 10명, 직능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임기 2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통령을 대신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동시에 제20기 최천 협의회장 취임식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합의를 이끌고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번 청도군협의회는 37명의 위원 중 21명이 연임하고, 16명이 새로이 위촉됐다. 최천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위원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자랑스럽고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민주평통 청도군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평화 활동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범군민적인 의지와 역량을 재결집해 협의회의 활동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출범식 기념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제20기 민주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