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2월 18일 문희홀에서 지역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경찰의 직무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관서장 중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경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초등대응 향상 및 범죄예방전략 등 핵심 정책과 가치를 공유하여 시민의 기대 수준에 맞는 직무역량 확보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동료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화가 되고 있는 체포피의자 도주 사례와 경찰장구 사용에 관해서도 교육했다. 김말수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문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의 사유림 142ha를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할 방침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는 국가가 개인의 산을 매입하고 그 매매대금에 별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액을 포함하여 10년 동안 매월 분할지급하는 제도로 산주들의 안정적인 생활자금 마련과 든든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제도 도입 후 산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러 방면으로 제도를 개선하였고, 특히 작년 7월부터는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로 제한되었던 매수대상지가 조림, 숲가꾸기, 임도설치 등 산림사업이 가능한 ‘경영임지’까지 확대되면서 산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산지연금형과 더불어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도 추진할 예정이며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된 2025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매매 대상 산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국가가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8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전산직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3개년 교육정보화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교육 기반 완성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서비스 확산 △제로트러스트( 보안 위협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기기는 자원(데이터, 컴퓨팅 서비스) 접근을 제한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디지털 환경구현 등 3개 영역, 41개의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2025년 교육정보화 사업에는 총 836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예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높은 수준의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디지털기기 보급과 통신인프라 개선을 통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완성하고, 교육지원청 중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정책국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경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미희) 위원장과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동조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2021년 체결된 단체협약 제9조에 따라 교원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협의회로, 노동조합이 제안한 교사 복지 향상과 업무경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경북교사노동조합은 이날 협의 의제로 △교원 심리치료와 심리상담 지원 금액 인상 △학생 분리 지도 수당 근거 마련과 시스템 개선 △초등사서교사가 근무할 수 있는 적정 학교 수 확보 △가족돌봄휴직 승인 조건 완화와 휴직 사유 증빙자료 간소화 △교사에게 늘봄학교, 방과후․돌봄 업무를 부담하는 학교에 대한 지도와 시정 조치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기대를 경청하며, 안건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경감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생각을 다지는 아하! 궁금 2025 질문탐구 수업(중학교 교사용)’, ‘생각을 다지는 아하! 궁리 2025 질문탐구 수업(고등학교 교사용)’ 자료집을 마련해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신(新)퇴계 교과 교사단이 중심이 되어 전 교과의 우수 교수학습과 평가계획을 집대성한 것으로, 중학교 50개 과목(393쪽), 고등학교 55개 과목(428쪽) 등 총 800쪽이 넘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초 교과별 교수학습과 평가계획과 관련한 학교 정보공시 항목이 개정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배움(학습내용)-질문(수업방법)-생각(평가방법)’이라는 3요소를 포함한 새로운 서식과 작성 예시를 안내했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를 돕기 위한 자료집이 제작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신(新)퇴계 교과 교사단을 구성, 10개 팀 225명의 교사가 교과별 질문탐구 수업 연구를 진행하고, 총 75회에 걸친 수업 나눔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질문탐구 수업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자료집은 질문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예산 관련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정집행 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 변경된 재정집행 방향에 맞춰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해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재정집행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분기 신속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 지방교육재정 신속 집행 목표를 달성해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 목표인 1조 1,034억 원(목표율 66%) 달성을 위해 ‘집행 이력 관리카드’를 활용해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K-에듀파인을 통해 매주 집행 실적을 공개하는 등 재정집행 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아의 생명 보호 능력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유아 생존 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 사업은 유아 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과 비상시에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사업이다. 유아 생존수영 교육은 유치원 자체 수영장뿐만 아니라 인근 초․중․고등학교 수영장과 지자체 수영시설, 이동식 수영장 등 유치원과 지역 여건에 맞게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사전․사후 안전교육을 포함하여 10차시를 기준으로 유아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을 고려해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부터 유아 생존수영 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11개 원에서 375명이, 2024년에는 23개 원에서 1,023명의 유아가 교육받았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1,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 생존수영 시범유치원 운영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유아 1인당 8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에는 수영장 입장료와 교통비, 보험료, 교육자료, 자원봉사 활동비 등이 포함된다. 도 교육청은 상반기에 생존수영 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무지개무역(대표 김은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1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200박스를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사)한국여성농업인(회장 나주연)은 2월 18일 운문면사무소 이웃사랑 천사냉장고에 잡채, 호박죽 등 반찬을 채워 넣으며 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나주연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배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식사를 해드시기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종인 운문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나주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공동체 운문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변태우)는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임원 및 각 읍·면 위원장 20여 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2024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신임 임원에는 이동균 부회장, 이의택, 임경석, 이진수 이사, 김용기 쌍림면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변태우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봉사와 헌신으로 수고한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신년에도 고령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전생활실천활동, 안전문화확산운동, 녹색생활운동’ 등 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월 18일 기관 내 다중 문화시설인 생물누리관에 발생한 화재를 가정하여, 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박물관 화재 사고와 같은 재난 상황이 발생 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임직원 및 상주소방서 관계자, 관람객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의 신속한 비상대피, △인명 구조,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 표본 등, 주요 전시물의 긴급 반출 △초기 화재 진압 등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중점적인 목표로 훈련을 전개했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주소방서의 전문 소방장비를 다수 동원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직원이 직접 소화기 및 소화전을 활용한 진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다중문화시설인 생물누리관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18일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대비한 적극적 대응으로 예산 확보를 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추경예산 수립 시 필요한 국비 반영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등 총 11건의 524억원을 건의하여 “세계유산의 도시 대가야 고도 고령”의 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한 지원을 당부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경북도청에 이주관 문화유산과장 및 직원 등 8명이 방문하여 △국립고령박물관 유치 및 건립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사업 △고령 대가야 역사문화특구 지정 △국가유산 승격 및 도 문화유산 지정 △대가야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 △대가야 고도 지정 기념행사 참석 및 지원 △대가야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 등 국가유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경북도와의 유기적인 공조 및 협의를 통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예산 확보로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총 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입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꿈드림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원서 접수 대행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입시 준비에 도움을 받았으며, 그 결과 9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18일,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러분의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이 자랑스럽다. 대학 생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권기윤)는 2월 18일 중구동에 위치한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와 평화동 소재 안동시 민원콜센터를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는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및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안동시 민원콜센터로 이동하여 민원새마을과 담당자로부터 운영 실태를 청취했다. 특히 민원 응대 프로세스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기윤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었다”며, “향후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신한투자증권 구미지점(지점장: 김주일)은 2월 18일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구미 기업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이동헌 연구위원, 이진명 연구원(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이 초빙되어 2025년 조선·방산·기계 및 화학·2차전지 업황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동헌 연구위원은 조선·방산·기계 업종의 2025년 전망을 다루었다. 특히 트럼프 취임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국내 방산업체들의 대응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조선 및 기계 산업의 향후 성장 가능성과 시장 변동성을 예측하며 기업들이 고려해야 할 주요 이슈를 짚었다. 이어 이진명 연구원은 화학 및 2차전지 산업의 전망을 발표했다. 화학 산업의 수요 및 공급 구조를 분석하고, 국내 관련 기업들이 직면한 환경을 설명했다. 또한, 전기차 및 2차전지 산업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고,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조망하며 투자 및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