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 오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구미독립운동사’발간 100인 시민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일반시민 참석자를 모집했으며, 역사ㆍ문화ㆍ관광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에 걸쳐 구미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총망라한 500여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발간한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구미지역의 독립운동역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를 발간한 경운대 산학협력단 집필진을 대표하여 김일수 교수가 집필내용을 보고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3월 7일부터 시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실시한 ‘구미 독립운동 사적지’ 등의 사진 전시회를 당일에는 행사장 입구에서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이 구미독립운동의 정신과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역 60명의 독립운동가를 배경으로 한 기념포토존을 함께 운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독립운동사 발간을 구미 최초로 진행한 만큼 역사적 의의가 있고, 이러한 시작은 애국지사와 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Ⅰ·Ⅱ)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목돈 마련을 통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본인저축액에 대해 일정비율로 지원금을 지원해 3년 만기시 목돈을 마련하게 해주는 통장사업이다. ▶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가 대상이며 매월 본인저축액(월 10만원 이상)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 및 추가장려금 지원되어 3년만기 시 최소 1,440만원 ~ 최대 2,880만원이 적립되며 ▶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대상이며 매월 본인저축액(월 10만원 이상)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 및 추가장려금 지원되어 3년만기 시 최소 720만원 ~ 최대 2,160만원이 적립된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의 탈수급 및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므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교희)는 3월 21일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하여 주민수요에 맞는 강좌를 발굴·선정하여 10일간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 결과 18개 강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 중에 영어놀이터, 유아발레, 유아체육, 어린이 방송댄스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동 대상 강좌는 4월 중에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수필 창작, 좌학공원 아침체조, 요가&필라테스, 캘리그라피, 농악, 색소폰, 카페 바리스타, 방송댄스, 아랑고고장구이며, 원데이클래스로 봄소풍도시락만들기, 유리공예 과정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행정복합타운 취미교실 및 행복나눔센터, 좌학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교희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강좌 수강을 통하여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여전히 코로나19의 기세가 무섭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공동체 의식 향상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02,357필지에 대해 인터넷,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2022년 고령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청취는 4월 29일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것이다. 열람 후 토지이용상황이 같거나 유사한 인근의 토지지가와의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을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군청 민원과 및 읍⦁면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에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공시지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와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이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안전점검에 나섰다. 3월 18일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응하여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해빙기 사전위험요인을 파악하는 등 안전사고 취약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의성 동부지구는 올해 신규 착공지구로 본 공사 전 안전전점검계획을 적절하게 수립하고 있는지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해빙기에는 겨울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 강경학 농지관리이사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 준수가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지역본부는 22년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전품질센터를 중심으로 전체 건설현장 및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확대할 뿐 아니라, 안전명인 등 현장 안전관리 제도 정착에도 총력을 다할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2021년도 예산 결산을 위하여 전 ·현직 의원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제안한 내륙 최대의 규모인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경북ㆍ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현장방문 등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께 감사인사를 했으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 안계미술관(관장 김현주)은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섬유 미술 김지용 작가의 개인전 ‘없어지는 것들, 없어지지 않는 것들’을 시작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안계미술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안계시장에 위치한 안성목욕탕을 리모델링 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40년 역사를 지닌 공중목욕탕인 안성탕은 1981년부터 안계면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주민 생활 공간이었으나 2019년 폐업됐다. 실험적이고 특색 있는 전시관으로 만들고자 여탕 남탕이 층별로 나누어진 목욕탕의 기존 구조를 최대한 유지했으며 탈의실과 목욕탕의 공간 분할 흔적과 내부 타일을 살리고 한편으로는 천장 콘크리트를 노출시켜 현대적 조명 설비를 완공했다. 미술 전시 공간 (1층), 문화 예술 체험공간(2층)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안계미술관은 국내외 예술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전시의 벽을 낮추어 의성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세련된 현대미술을 관람하는 장을 제공하려는 포부를 밝혔다. 개관전에 초대된 김지용 작가는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로 전통의 소재와 기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현대사회의 폐기물과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개정·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최고 60만원까지 2배로 인상되고,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운행정지명령 처분도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등록증과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검사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기간을 사전에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있으니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앞뒤로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검사일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s://www.kotsa.or.kr) 및 고객만족센터(☎1577-0990)에 꼭 신청하길 바란다. 법 개정·시행에 따라 정기(종합)검사기간 만료 후 위반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과태료가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되고, 30일 이후 3일 초과 시마다 부과되는 과태료도 역시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되고, 최고 과태료 또한 종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늘어난다. 아울러 검사명령을 받고도 1년 이상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는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 명령을 받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3월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농협군지부 대외협력사업비 전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전 TBC방송국 상무이사가 3월 20일 칠곡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은 교통과 물류 중심도시이자 평균 연령 44세에 불과한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풍부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리더십과 경험,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경제전문가인 김재욱이 칠곡군의 성장 잠재력을 현실화시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그는 “TF팀을 통해 공모사업 총괄관리와 사업발굴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재계 인맥은 물론 중앙정부와 부처에서 요직을 맡은 대학동문과 경북도청 인맥을 활용하는 등 전국을 누비며 발품을 팔아 세일즈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 기업인·근로자와 소통하며 원스톱 서비스 행정을 펼치고 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 국민의힘)이 청도군수 출마를 위해 3월 21일 도의원 사직서를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청도군수로 출마 선언한 김하수 위원장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기획실장,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훈련·교육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재선 도의원으로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복지전문가이자 행정학 박사로 그동안 경북도민과 청도군민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을 펼쳐왔다. 김 위원장은 올해 ‘경상북도 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에는‘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변화된 복지환경에 맞춰 다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복지에 대한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전국 최초로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경북도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생존수영 이론 및 실습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전체의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실제로 물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실기교육을 이수한 학생의 경우는 전체의 2%뿐이었다. 이처럼 생존수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습을 위한 수영장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의 경우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원만히 진행할 수 있는데 반해, 수영장이 없는 학교는 인근의 민간 수영장 시설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동 및 시설이용 제약 등으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수영장을 보유한 초등학교는 81곳으로 전체 학교(6,157개) 대비 1.3%에 불과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곳, 강원 8곳, 제주 6곳, 전남 5곳, 부산·대구 3곳, 인천·광주·충북·경북·경남 2곳, 대전·울산·충남·전북 1곳의 초등학교가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었고 세종의 경우 수영장을 보유한 학교가 전무했다. 김병욱 의원은 “일본은 초등학교 수영장 보유율이 약 85%에 달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8일 울진군을 찾아 산불 진화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격려금 500만원과 위로물품을 전달했다. 문 장관은 울진 주민들의 피해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전기·가스요금 감면 등을 신속히 진행하여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주민들의 빠른 영농 재개와 생활 안정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는 피해 복구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현장을 찾은 문승욱 산업부 장관에게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 시설뿐만 아니라, 송이 생산 농가의 경우 울진군 전체 생산량의 70%가 넘는 농가가 피해를 입어 생계가 곤란한 주민들이 많이 발생하였다며, 지역주민들의 막막한 생계대책을 위해 신한울 3·4호기의 신속한 건설재개를 건의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농가에 대한 특별지원 요청을 정부에 건의 했다.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산불로 인한 송이 농가 피해규모는 약1,500ha로 울진군 전체 송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지만, 사회재난 지원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군은 지난 18일 공문을 통해, 산불로 인해 송이 채취가 불가능해진 농가의 소득 손실 보상 및 소득원을 잃은 송이채취 농가를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번 건의서를 통해 지원대상을 산주채취자(직접채취), 임차채취자(산주와 계약자)를 산주로 확정해 줄 것과 지원 범위를 지원대상자별 별도 범위로 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송이피해 농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방안을 찾아가겠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위기에 절망하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