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성걸 국회의원 대구시장 출마를 촉구하는 대구시민들이 3월 21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류성걸 국회의원 대구시장 출마 촉구추진위원회(위원장 한석만)는 이날 실질적으로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 만큼 기업생산성이 증대되고, 소비 진작이 이루어지려면 돈의 흐름과 경제를 잘 아는 예산전문가·경제전문가인 대구 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이 출마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당면한 시대적 소명인 저성장 함정에서 속히 벗어나고, 제4차 산업혁명 창조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탁월한 기획력과 날카로운 경제분석과 예산편성 등으로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구 발전은 원리원칙에 충실한 대쪽 같은 분이면서도 사상적 이념과 정체성 등에도 결점이 없고 정의와 기강이 정착되는 안정된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분이어야 한다며 대구시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기개를 겸비하고 예산의 흐름을 가장 잘 아는 경제전문가만이 대구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성걸 국회의원은 대구시장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겸비했으며, 정치와 행정 그리고 경제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8,663호에 대해 4월 11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시대상 개별주택의 특성을 조사 후 산정하고, 2월 22부터 3월 16일까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과 인근주택 간의 가격 균형 유지 등 개별주택가격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검증을 마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11일까지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가격에 대해서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택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3월 22일 모계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동거리상담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비행예방을 위한 상담 및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은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새학기를 맞아 경찰서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도 함께 진행했으며, 간식(단팥빵)과 개인위생을 위한 용품(물티슈)을 배포했다. 또한 청소년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센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를 다각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관내 문화 공간 및 학교 등 여러 장소에서 이동거리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답답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자원연계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시행하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심리검사,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17주간에 걸쳐 청도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강의실 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수업 전후 환기 및 소독 등 철저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교실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인지적·신체적 발달에 도움이 되는 ‘또랑또랑 인지놀이’를 비롯하여 듣는 이해력과 표현하는 전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화구연과 손 유희’, 놀이 교구를 통해 수·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창의력 UP 가베 놀이’와 재미있는 노래로 동화를 즐기고 영어도 습득할 수 있는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등이 개설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영어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는 ‘영어그림책 picnic, party, trip’,과 독서 논술 토론 프로그램인 ‘내마음을 두드리는 그림책’이 개설된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도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관내 유아 및 초등생들에게 활력과 생기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 동명사 주지 법운 스님을 비롯한 예하 스님들이 3월 21일 6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시가 200만원)를 약목면사무소(면장 남성태)에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거인을 위한 안내문에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해열제·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종합감기약으로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을까? 답부터 말하자면 ‘종합감기약으로 코로나19를 직접 치료할 수는 없지만, 경증인 경우 불편한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요긴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를 통상 대증요법(대증치료)이라고 한다. 대증치료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해소하는 치료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에게 팍스로비드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고, 인후통이나 호흡기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진통제나 종합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은 대증치료 방법이다. 대증치료는 임시방편이므로 원인을 치료하는 것보다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불편한 증상을 가라앉히고 몸의 자연 회복을 돕는 방법이므로 원인 질병이 중증이거나 위험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3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쌍림면 행복이음터 조성 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주거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현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1리 등 3군데에서 마을단위 기반 조성이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내에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완료되는 신화 2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조립주택은 앞서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180동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어, 기확보된 72동을 우선 활용하고 부족한 물량은 신규 제작을 협의하고 있다. 군은 산불 피해의 경우 다른 재난과는 다르게 가재도구 등의 복구가 힘든 피해인 점을 감안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필수 가전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업재개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속에서 물 절약 및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생명 유지에 기본이 되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포항시는 2013년부터 기념식 및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는 철길숲 일대에서 포항시장, K-water 포항권지사장, ㈜포웰 대표, 농협·대구은행 시청출장소장을 비롯해 포항시 수돗물 감시단, 수돗물 평가위원, 수도대행업체, 수도검침원 등 13개 기관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중한 물의 가치와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형 전광판을 철길 숲 분수대 앞에 설치해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약 7분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며, 봄철 철길숲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홍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최근 해빙기 및 화재대비를 위해 지역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예방관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화재 주변의 지주목·견인줄 상태, 붕괴 위험 석축, 비탈면 등을 확인하고, 위험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화재대비를 위한 안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군에는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청송 관리 왕버들’,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총 4개소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 마을주민들이 모여 ‘느티나무 당제’를 지내는 장소로,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구심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연유산을 잘 지키고 가꾸어 소중한 자원이 후대에도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3월 31일 서대구역 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자연보호회원, 통·반장, 각급 단체, 주민 등 38개 단체 500여명이 쓰레기 5톤을 수거하며 새봄맞이 대청소 구민 참여 독려, 나대지 정비, 꽃길 조성, 배출요령 및 배출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등 클린서구 만들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 각 동에서는 대청소기간 내 자체 추진일정에 따라 집중 청소구간을 선정하고 참여자를 3 ~ 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신학기를 맞은 학교 주변, 소공원 및 체육시설, 빈 공터, 나대지 등 관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서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보호서구협의회 회원, 공무원, 환경공무직이 참여하여 비산제2파크골프장에서 매천대교에 이르는 금호강변 일대 왕복 2km구간의 강변에 버려진 장판, 타이어, 비닐, 담배꽁초, 음료수 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하고, 3월 23일에는 서대구산업단지 공단 내 입주업체 직원과 환경공무직 및 공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이 5년마다 이뤄지는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오는 2026년까지 슬로시티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국제슬로시티연맹(회장 마우로 미글리오리니)은 청송군 슬로시티 재인증 신청에 대한 종합판정 결과문을 통해 “연맹은 청송군의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실적을 검토한 결과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돼 2022년 3월 14일자로 청송군이 슬로시티 회원도시로 재인증되었음을 확인한다.”고 전했다. 이번 재인증은 청송군이 지난 5년간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서도 알 수 있듯 자연을 잘 가꾸는 정책추진과 전통문화의 보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정책추진 등 청송이 한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 모델로 발전시킨 결과물로 풀이된다. 특히 청송군은 △주민들이 직접 가꾸어낸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인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교육관광 활성화 △외씨버선길, 솔누리느림보길 조성 등 주민참여 기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로 ‘2021 국제슬로시티 어워드’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정책’을 가장 잘 실천한 도시로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22일 경북포항교육지원청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만나 ‘포항시 남구 학교별 현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작년 연말부터 포항 남구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리고 이에 따른 학교별 개선 요청사항을 임종식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수영장·주차장 등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만들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도록 교육청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병욱 의원은 “지역 경쟁력 강화는 교육 경쟁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고,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학습공간을 확충하고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항의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포항은 호수·강·운하·바다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변도시로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상레저스포츠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서 학교수영장을 선제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단위면적 당 가격(원/㎡)인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개별토지 39만 6269필지를 대상으로 토지대장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부를 확인하고 현지조사를 마친 후 가격을 산정했다. 또 감정평가사 검증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는 경북부동산정보조회 홈페이지(http://kras.gb.go.kr/land_info)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경주시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사유 및 가격 등이 기재된 의견제출서를 우편 또는 경주시청,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되면 감정평가법인 검증을 통해 토지특성과 인근 표준지와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9일 결정·공시된다.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상세내용은 시 토지정보과(054-779-6576)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 부과기준이 된다”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포항공항과 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1000번 노선버스 신설운행을 앞두고 21일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정식운행은 오는 27일부터다. 이날 시범운행은 정식운행을 앞두고 탑승객 안전을 위한 운행조건 점검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버스 번호는 신라 1000년의 도읍지 경주를 상징함은 물론 이용객들의 빠른 식별을 위해 1000번으로 배정했다. 포항공항-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단지를 오가는데, 보문단지 내에서는 동궁원, 하이코,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고, 보문단지를 벗어나면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포항공항 여객청사 단 두 곳만 정차한다. 이에 따라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간 소요시간은 45분이며,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보문관광단지 간은 75분이 소요된다. 가장 중요한 이용 요금은 기존 좌석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기준 편도 1700원이다. 타 지자체에서 운행되는 공항셔틀이나 공항리무진이 1만원 안팎의 편도 요금을 받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이는 경주시가 ‘시·군 경계를 넘어 30㎞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할 수 있다’는 현행 규정에 착안해 공항버스를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