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이 지난 5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3천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청송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기대감에 부푼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물론이고 인근 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은 결과이다. 특히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날씨에 짙푸른 청보리가 넘실거리고 푸르른 하늘까지, 5월의 싱그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행사장 환경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오랫동안 붙잡아 두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청송정원 걷기, 각종 공연(꿈의오케스트라, 마술공연, 댄스, 태권도시범 등), 에어바운스체험, 이쁜사진 콘테스트, 장기자랑,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으며, 이와 함께 아름다운 청송정원을 배경으로 가족 또는 친구끼리 사진을 찍으며 더할 나위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행사장을 찾은 한 어린이는 “기분이 너무 좋고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하니까 마음이 뻥 뚫린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의 사랑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미술대학이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예술학술원 주관 ‘우즈베키스탄 국제미술공예축제’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인근에서 열려 다양한 국가들의 예술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실 중앙에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물레를 돌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바느질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학생들은 회화작품과 의상디자인작품, 공예작품 등 본인들의 작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으며, 작품들은 모두 우즈베키스탄 예술학술원에 기증했다. 계명대 학생들은 전시회와 함께 타 국가 참가자들과 예술‧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현지의 대학생들은 한류로 인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계명대 학생들을 환대해 주었고, 서로의 작품으로 교감을 형성했다. 또, 계명대학교 국제처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기존에 MOU를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 온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디자인대학, 동방학대학, 타슈켄트국립경제대학 등을 방문하여 학술교류와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영환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지역구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가지고 필승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박영환 예비후보는 “22년간 지역 정치를 하면서 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영천 발전을 이루고 더 크게 도약하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대구도시철도 영천연장과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이전 유치, 미래차 산업 벨트 조성 등으로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영천을 만들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이철우 경북 도정,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집권여당의 힘있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만희 국회의원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상무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의 인사와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로 영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박영환 예비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만희 의원은 “박영환후보는 경선을 통해 선출된 자랑스런 국민의힘 영천시장후보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갖춘 열정적인 지역정치인으로 우리 영천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 LINC 3.0은 전문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돕는 종합 재정지원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LINC 3.0 선정 대학(수요맞춤성장형 44개교, 협력기반구축형 15개교)을 4일 발표했다. 올해 10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은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돼 채용연계 기반 주민식 교육과정과 산학협력기반 교육환경 고도화, 신산업 교육과정 확산과 고도화된 산학협력 연계 교육 운영, 대학별 강점분야 중심 기업협업센터(ICC)의 활성화, 전주기적 맞춤형 기업지원 극대화, 재직자 교육 고도화, 실용기술 창업지원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준영 산학협력단장은 “미래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가치창출 지원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큰 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지난 5일 “대구시의 근간을 이루는 자영업자를 위한 복지정책으로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으로 통합돌봄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교사 인력 충원, 임금격차 해소 등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재헌 후보는 이날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큰잔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서재헌 후보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대구에서 나고 자란 제가 우리아이를 위하여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5살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학부모의 고충을 이해하고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선보이는 시정활동을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서재헌 후보는 돌봄(Care), 연결(Connect), 산업 집적단지(Cluster)인 3C 정책 펼치고 있으며, 그 중 Care 정책으로 우리아이 키우는 대구라는 방향으로 공공 어린이집, 공공산후조리원 등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보육 돌봄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기존 평가지표 12개에 코로나19 방역관리 평가지표 2개를 신설하여 평가했다. 남구는 기존 12개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신설지표인 음식점·카페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점검 및 조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희철 부구청장은 “이번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K-방역의 롤모델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라 더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기간 중 제11회 성주참외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주참외 품평회는 성주참외의 우수성 평가와 전시행사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계제일의 성주참외 명성을 유지 발전시키고 성주참외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품평회는 읍면 및 지역농협별로 추천받은 우수 참외재배 농가 31호를 대상으로 1차 현장심사(4월 27일 ~ 28일) 및 2차 심사(5월 5일)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축제기간 5월 6일 ~ 8일 동안 전시한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산물 참외와 기능성 신품종 베타카로틴 참외를 함께 전시하여 성주참외의 우수성도 알린다. 품평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외명인·참외명장·마이스터·참외산학연협력단·농산물품질관리원ㆍ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여성단체협의회·경북투어마스터 등으로 이루어진 참외 관련 전문가로 1차 9명, 2차 1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박상영 (월항면), 금상에는 정재근(용암면)·김명호(초전면), 은상 백보흠(대가면)ㆍ서보영(용암면)·정인휴(성주읍), 동상에는 박태원(선남면)ㆍ석길수(선남면)ㆍ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5일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성밖숲에서 성주참외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앞두고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붐업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성밖숲에서 성주참외 판매부스 및 참외 홍보존을 운영했다. 판매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3년 만에 성밖숲에서 개최됐으며, 연휴를 맞아 성밖숲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초동 준비 물량을 4시간만에 완판했다. 또한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참외 캐릭터 ‘참별이‘가 행사장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성주참외와 참별이 스티커 등을 나눠주고,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펼쳐 어린이들로부터 큰 환호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기념하여 5월 6일 ~ 8일까지 축제 기간동안 성밖숲에서 성주참외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특판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지역주민 중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5개소를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 취약지역 주민에게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진행속도 지연 및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강화 훈련, 건강관리교육, 치유농업 꾸러미 제공 으로 구성하여 5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2회 일대일 대상자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주 구미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 돌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노년이 행복한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5월 6일 경북경찰청과 24개 경찰서 홈페이지 소개마당에 ‘자랑스러운 경북경찰’ 코너를 신설하여, 퇴직한 경찰관들(행정관‧주무관 포함)을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는 퇴직경찰관 및 행정관 497명의 이름‧사진‧근무기간‧주요 공적이 소개되어 있다. 퇴직자의 당시 퇴직 경찰서와 근무 기간별로도 분류되어 있으며, 검색기능을 제공하여 검색창에 이름을 치면 경북경찰에서 근무한 퇴직경찰관을 찾을 수 있다. 경찰서 홈페이지도 동일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상 청장은 “선배 경찰관들(행정관‧주무관)의 노고를 기억하고, 후배들도 이를 본받아 국민 안전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고자 관련 코너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5월 5일 제100주년 어린이날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수상공연장에서 “화랑 무예 아트 페스타 2022” 행사를 개최했다. 화랑 무예 아트 페스타 2022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코로나로 지친 시‧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불교무예인 선무도의 오체유법 시연과 천명과 충이라는 주제의 택견공연, 무의단공의 반태술 시연, 산중무예 기천문의 유려한 검술시연에 이어 마지막 특별 출연한 대경대 태권도 시범단 30여명의 절묘하고 화려한 액션과 펴포먼스에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캠프헨리 주한미군 등을 포함한 추산 약 1,500여명의 관광객이 공연 관람과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 무예체험 등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공사에서는 홍보기념품으로 마스크 스트랩과 마스크를 등을 준비하여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유도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약 2년만에 보문관광단지에서 행사가 개최되어 관광객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경주에서 화랑 무예라는 문화관광 콘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9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236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만, 김수자)는 5월 3일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삼국유사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박종만, 김수자 회장을 비롯해 35명의 회원이 환경정화, 이웃 봉사, 행사 참여 지원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박종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독립적인 회의공간과 조리공간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사무실을 멋지게 마련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항상 삼국유사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사무실이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참여와 나눔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5월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는 매월 취약가구에 밑반찬 지원, 재가봉사를 펼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사상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은 물론 자녀들도 자주 보지 못해 외로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해 줘서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경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강풍,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거나 고령화 및 장비 등의 문제로 직접 제거가 어려운 위험목을 제거하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주택 피해목) 제거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 나무(木) 200여 본을 선정했으며, 벌목 시 크레인 및 스카이, 굴삭기 등 중장비가 투입돼 4월 말에 주택피해목 제거를 완료했다. 관내 피해목을 제거함으로써 현장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불만 및 불편을 해소하고 있고 장비 임차 등 경비가 많이 소요되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승우 산림축산과장은 “개인 주택지 주변 위험목은 소유자가 직접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위험목 제거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군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