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기계면 봉좌마을이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20가구 이상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행정구역 또는 자연부락 단위의 마을,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단지가 지정대상이다. 에너지전환 시범마을로 선정된 봉좌마을은 지정서 발급, 현판 설치, 기념식수 식재와 함께 마을공동체에 3년간 연간 1,000만 원을 지원받고, 1억6,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너지 자립마을 홍보관 △공유자전거 도입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등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진행하며,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을 받는다. 봉좌마을은 에너지자립 조성기→확산기→고도화기 3단계 과정을 거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률 100% 및 에너지 자립률 80%를 목표로 주민이 선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마을공동체를 적극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6월 15일 올 봄 고온과 강풍으로 복숭아 과원에서 세균구멍병(천공병)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복숭아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5월 세균구멍병 발생이 지난해 보다 감소했으나, 6월 평년과 같은 강우가 있을 경우 생육기 세균구멍병 발생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세균구멍병이 발생한 과원의 경우 올해 고온과 가뭄으로 복숭아나무의 세력이 떨어지고, 이에 비가 오게 되면 병 발생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고온의 영향으로 복숭아 주산지역에 노린재류의 개체수가 증가해 어린과실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흡즙 상처를 통한 병의 감염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균구멍병은 잎에서 작은 반점이 생겨 점차 확대돼 갈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갈색 부위가 떨어져 나가 구멍이 뚫리게 된다. 열매에는 갈색의 수침상 반점이 생겨 병반이 움푹하게 들어가면서 갈라지며 부정형의 병반이 나타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강우가 많은 경우 발병이 심하며, 강풍이나 해충 피해에 의해 잎과 과실에 상처가 발생한 뒤 감염이 쉽게 이뤄진다. 이에 6월까지 옥시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청년 지원정책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게 될 ‘경북 청년 홈페이지’명칭을 공모한다. 청년 홈페이지는 올 9월 오픈을 목표로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도 및 시군의 청년정책을 통합해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신청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6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북도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1인당 1건씩 응모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의 목적과 기능을 잘 나타낼 수 있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된다. 제안접수는 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에 통과된 건에 한해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2차 경북청년정책조정위원회 서면심의, 3차 청년정책참여단 현장평가를 거쳐 8개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결과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5명 각 30만원이 지급된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 수요 증가와 주민의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방서 신축 등 적극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사적 모임 인원과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됐다. 이와 때를 맞춰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2013년 입도객 추세를 웃돌며, 지난달 11일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과 경비 부담 등으로 국내 관광이 활발해지고 방송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울릉도나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여느 때 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2025년 울릉공항 개항도 예정돼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간(2012~2021년) 울릉도에서 850여 건의 구조출동과 6240여 회의 구급출동이 있었다. 이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울릉도 소방수요 충족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방서 신축에 박차를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 16일 오전 10시30분,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민선7기 경북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발전결의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6일 오전 10시30분 의성에서 열리는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6월 18일‘김천시 용머리길 일원에서 ‘아랫장터 축제 한마당_감호지구 7080 레트로 축제’를 개최한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70, 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감호지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주요 프로그램을 ‘레트로 풍’으로 구성했으며, 감호지구 주민뿐만 아니라 김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는 식전 행사로 진행되는 풍물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전문 뮤지컬팀인 플레이 H5의 백투더 짐전장, 동신초등학교 음악 영재 학급의 추억의 동요 메들리, 경북뮤지컬 예술학급의 난 달라, 특별해, 김천예술고등학교 스트리트 댄스 공연팀의 댄스공연 등 풍성한 무대 공연과 함께, 우리동네 딱지왕, 제기차기, 최대 몇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옛날 교복, 교련복을 체험할 수 있는 7080 의상실, 달고나 체험, 리어카 말타기 체험 등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목공 놀이터, 수공예 체험 부스 및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김천시는 이번 축제가 쇠퇴한 구도심에 대한 김천시민의 관심과 더불어 예전의 번성했던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보건소(중앙보건지소)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초등학교 구강 보건실 운영을 아포초등학교 등 3개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구강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구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습관을 유도 하여 행동변화를 도모하고 100세 시대를 영위하는 노후까지도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잇솔질과 교육을 통해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예방함과 더불어 불소도포를 실시하여 치아표면에 불소를 도포함으로써 치아우식 예방효과를 극대화하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외에도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스켈링, 유치발치, 초기 우식증 치료를 병행 하여 성장기 어린이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히면서 학교 및 가정에서도 다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6월 14일 문경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98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다양한 사회 주체들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치매서포터즈 양성 사업은 지역사회의 치매이해·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고 치매 예방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치매 파트너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문경여자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치매서포터즈의 역할 및 활동 등을 안내하였으며 이번 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 치매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애주 문경시 보건소장은 “치매서포터즈를 점진적으로 양성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6월 14일부터 8월 초까지 매주 화·목요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세시봉-통기타반을 운영한다.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른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향상하여 성공적인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세시봉-통기타반은 평소 기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참여하여 기본 음계를 이해하고 악보 보는 법과 악상 기호를 배우고 코드와 스트로크 주법을 익혀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다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모 청소년은 “스트레스 해소에 악기를 배워 연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선생님의 권유로 참여를 신청하게 됐다. 처음 배워보는 악기라서 많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참여기간동안 꾸준히 잘 배워서 마지막에는 멋진 연주를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다짐을 밝혔다. 꿈드림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은 “각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갑니다,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배달 한지공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은둔형 외톨이․고독사 등 예방 미술활동, 문화복지 사각지대해소 방안으로, 의성군 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안사랑봉사단 소속 마음건강배달지도자들이 2개조로 나눠 6월 13일부터 23개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한지공예 다용도 그릇만들기 행사를 진행함으로 어르신 안부확인과 우울감해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은 “농사로 바쁜 시기이지만 경로당을 찾아와 이웃주민이 직접 가르쳐주고 함께 배울 수 있는 한지교실이 있어 마음이 편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즐겁다.”고 말했다. 신영수 비안면장은 “지역주민이 강사가 되어 딸처럼 찾아와 함께 하니 보기도 좋고, 찾아가는 마음건강 배달사업 경로당 한지공예교실 운영활성화로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부터 8월말까지 산림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서 계도활동 및 단속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대상은 개간 등 불법산지전용 행위, 임산물 불법채취,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산지 무단점유 및 취사행위 등 산림보호법에 따른 불법행위들이다. 의성군은 자체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고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 계도·홍보활동 실시 후 불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며,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면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리더스클럽(회장 김현지)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6월 10일 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의성리더스클럽은 의성에 거주하는 1988년생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봉사와 지원활동을 위해 2013년에 결성되어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리더스클럽 김현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행복한 의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 물꼬, 바이오차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구천면 위성리 일원에 34ha의 저탄소 벼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국내 농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기준으로 2,220만t에 달하며, 이는 국가 전체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한다. 2050탄소 중립 실현 목표에 따라 이 중 30.6%인 680만t을 줄이고자 농업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자동 물꼬는 벼 재배를 할 때 중간물떼기나 논물 걸러대기를 자동으로 하여 농업인이 일일이 논에 나가 확인하지 않아도 손쉽게 물관리를 할 수 있으며 실제 상시 담수보다 중간물떼기는 25.2%, 논물 걸러대기(중간물떼기 포함)는 63%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바이오차(Biochar) 100톤을 투입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고 토양개량제로써의 효과를 검증해 나갈 계획이고, 이 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은 서의성농협에서 전량 수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저탄소 벼 시범 생산단지를 시작으로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중립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소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와 버스킹 공연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막됐다. 이 달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전 ‘송산 [그리기 혹은 메꾸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포항예술고등학교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인 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독창성이 담긴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작품 1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40분에 문화센터 로비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관현악 앙상블, 성악, 실용무용 등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곡 해석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김민규 포항예술고등학교 교장을 비롯 학생 ‧ 교사 ‧ 학부모,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오영신 경주시 문화관광국장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전시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