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5일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경북형 STEAM 교육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워크숍을 개최했다. ‘STEAM 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의 융합형 교육을 일컫는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총괄지원단과 3개의 권역별(남동부지원단, 서부지원단, 북부지원단)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권역별지원단은 지역의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발표하는 권역별 워크숍, 융합인재교육 신장을 위한 수업개선 연구 및 지도 자료 개발, 학교 단위 STEAM 수업과 연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권역별 워크숍은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개최된 북부지원단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 29일에는 상주 다온목공방에서 서부지원단 워크숍과 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남동부지원단 워크숍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사회에서의 교육은 주어진 문제를 학생이 자발적으로 재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해 스스로 지식을 깨우치게 하는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지역별 대표발의 법안통과율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입법 및 사법감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은 6월 14일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통과된 국회의원 발의 법률안 3,571개(처리된 3,825개 법률안 중 단수폐기 55개, 철회 155개, 기타 4개 제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지역별 대표발의법안 통과율에서 58.67%라는 가장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대표발의 법안통과율에서 대표발의 법안 75개, 이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수 44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별 법안통과율에서는 경북지역 국회의원 중 1위, 전국 12개 광역지자체 중 경북을 대표하여 2위를 기록하는 등 의정활동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국회의원의 제1의 책무는 입법임을 되새기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민생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성원해주시는 상주·문경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6월 15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울진 산불 피해자 경상북도 도세 감면 동의안’과 ‘경상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득환(구미), 박채아(비례),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 의원은 ‘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공무원 증원시 세계경제 정세의 변화, 산업의 변화, 행정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이 배치될수 있도록 주문하고, 김상헌(포항), 박영서(문경), 방유봉(울진), 이칠구(포항) 의원은 ‘경상북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새정부 들어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화두가 되고 있는만큼 시장‧군수에게 위임할 사무를 계속 발굴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선희(비례)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가 시행되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에 맞춰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6월 30일 위원회 활동종료를 앞두고, 제331회 임시회 기간인 6월 15일 제5차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1년 4개월간의 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는 2021년 2월 321회 임시회에서 구성되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타 시도의회와 협력하여 지방의회법 등 관련법령 제‧개정과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과제 선정 등 대응 방안 마련 등의 의정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원안가결 됨에 따라 자치입법권,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인사권 독립 등 자치분권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여러 차례의 업무보고에서 지방의 경쟁력 강화가 국가의 경쟁력 강화라는 인식하에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으며, 의회 정책 전문인력, 인사독립 등 조직・인사 관련한 조례 제정과,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중앙에 집중된 권한의 지방이양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또, 위원회는 2021년 7월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와 관련해서 지역 내 생활안전, 교통, 경비 등 치안행정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6일 오전 11시50분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리는 6월 중등 학교장 연수에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호텔수성에서 열리는 6.1지방선거 당선인과 함께하는 대구·경북 발전결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5일 나이스 업무 전반에 대한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처리 시 발생되는 문제해결을 위해‘나이스 사용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스 사용자 지원센터’는 3명의 상담원이 8개 교무업무와 13개 학교행정 업무, 21개 일반행정 업무와 4개의 대국민 지원 업무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상담을 전화 및 PC상담 서비스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나이스 사용자 지원은 총 25,167건으로 전화상담 서비스 19,281건, PC상담 서비스 5,886건이며, 월평균 2,097건으로 상담원 한 명이 매월 699건 이상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학기인 3월과 학기말인 2월, 7월에 사용자들의 문의가 집중되었으며, 이는 교원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담당자 변경으로 나이스 사용법에 대한 PC상담 서비스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용자 지원 내용을 업무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교무학사가 9,709건(39%)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격업무서비스 3,884건(15%) △일반행정 2,761건(11%) △시스템관리 2,738건(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6월 15일 안동에 소재한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지역특화작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시식·평가회를 열었다. 안동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마와 단호박, 헴프를 원료로 개발한 가공품을 인근 지역 농협 및 가공업체를 초대해 시제품 시식과 함께 사업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마·단호박 페이스트는 마의 뮤신이 살아있고 단호박의 기능성이 더해져 항산화, 항당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마·단호박 젤리 3종과 마·단호박 식빵 및 카스테라를 선보였다. 젤리 3종에는 안동 특산물인 사과, 헴프 추출물과 유산균을 첨가해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을 정도로 오래되고 친숙한 작물이다. 안동과 영주를 중심으로 마 재배 주산지가 형성돼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마는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처럼 섭취하거나 말려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는 먹을 때마다 두꺼운 껍질을 깎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맛이 밋밋해 젊은 층의 기호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또 한약재로 쓰이는 마는 수요가 한정돼 있어 소비 확대에 어려움이 있어 마를 식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새 정부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 활동 규제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를 올 7~8월까지 현장 소통을 통해 집중 발굴하고, 8월말 중앙부처에 건의해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먼저, 경북도 규제개혁 T/F팀 운영을 통해 기업규제의 발굴을 강화한다. 규제개혁 T/F팀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과학산업 규제개혁팀, 일자리·투자 규제개혁팀 등 12개팀 실과 주무과장·주무팀장으로 구성해 각 팀별 소관 업무별로 기업 활동 규제를 적극 발굴한다. 특히, 4차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 관련 기업투자 규제* 및 기업 활동 관련 규제에 대해 기업·관련기관 등과 현장 소통을 통해 집중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 규제자유특구,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등 관련 규제 포함 또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를 4개 권역별로 집중 운영해 기업규제를 발굴한다. 민관 실무협의회는 23개 시군을 4개 권역별로 민간위원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6월 10일부터 7월까지 약 50일간 ‘송해공원 수국으로 수놓다’라는 주제로 작은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송해공원이 이번에는 수국을 중심으로 새로 단장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수국 뿐만 아니라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 36,000여 본이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한다. 달성군 관계자는 “수국은 대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워 이번 전시회로 많은 관광객이 송해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들이 달성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 ‘제11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6월 18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볼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 3,000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6월, 8월, 10월은 월 챔프전, 12월은 연말 챔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022년 경북볼링협회에 등록한 개인과 단체들이며, 경기방식은 개인전, 단체전 4게임 합산으로 1~4위를 선발하고, 그중에서 각 순위별 경기를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대회 기간 중 선수와 임원 등 연3,000여 명 정도가 안동에서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로 그동안 쌓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볼링으로 시원하게 날리고 더불어 동호인들 간 팀워크와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관람하거나 TV 중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5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총 15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2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구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부문과 e스포츠부문으로 나누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 대회로 운영한다. 정보경진부문은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로봇코딩, 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엑셀(ITQ), 인터넷검색(ITQ), 스마트 검색, SW코딩,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등 16종목이며, e스포츠부문은 키넥트스포츠육상, 오델로, 하스스톤, 마구마구, 스위치 볼링, 모두의 마블,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포트리스M 9종목이다. 선수들은 소속 학교에서 대회에 참가하며 온라인 중계 시스템(ZOOM, OBS Studio)을 통해 대회 참여 모습을 운영본부에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 학생의 대회 참여 모습을 녹화하여 실시간 중계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증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대회로 열릴 예정이며,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전국대회 10년 연속 종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올해년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며, 대표 콘텐츠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주말 관람객 수가 7~800명에 육박하는 등 꾸준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볼거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광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평생교육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6월 15일 사벌국면 삼덕리 이사골 동아리방에서 마을주민 15명을 대상으로‘가가호호 행복달기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교육부에서 공모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되며,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된다. ‘가가호호 행복달기 프로젝트’는 전기인두기로 나무를 태워 그림을 그리는 우드버닝 기술로 나만의‘택호 문패’를 만드는 수업으로, 선과 간단한 도형부터 숫자와 한글, 이름과 주소, 그림과 문패 순으로 실습 위주의 체계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전문 기술을 가진 마을 주민 강사가 맡으며,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5명의 평생교육 활동가가 참여한다. 본 교육을 통해 수강생과 강사, 평생교육 활동가가 함께 힘을 모아 삼덕리 주민들을 위한 세대별 택호 문패를 달 예정이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지방 인구 감소와 현대화로 마을의 전통문화가 사라지는 시기에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평생교육 사업을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이다. 기초·광역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등 150개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홍보부스 및 여행상품 판매관과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야외 공연 등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 안동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매력적인 관광도시 안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KTX로 더 가까워진 쉼의 도시 안동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어필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도시인 안동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알린다. 안동 관광 홍보관에서는 탈놀이단 공연, 하회탈 클레이 만들기 및 착용 체험, SNS 구독 이벤트, 전통놀이 게임 이벤트, 관광 홍보 영상 송출 및 홍보물 배부 코너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카다안동’, ‘안동노닐기’ SNS 채널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과 즐거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3일 상주시 도시계획시설사업의 일환으로 광장형 도로 내 시계탑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홍보에 나섰다. 시계탑은 기존 쌈지공원인 성하동 2-21에 세워졌으며, 4면에 각각 시계가 있어 어디서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감성의 시계 상단부에는 상주시티(SANGJUCITY)가 하단부에는 성하동(SUNGHADONG)이 적혀있어 상주시 동성동의 랜드마크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시계탑 주변에도 조명을 배치하여 어두운 야간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상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계획시설사업을 통해 동성동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이번 시계탑 설치사업 완료를 통해, 주변에 위치한 역사기행 골목길 및 벽화거리와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동성동의 핫플레이스이자, 포토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