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민선8기는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정조직 정비 및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이란 군정 비전으로 출범한 이래 약 2주 동안 농업피해 현장을 찾아가 대책을 지시하고, 폭염과 가뭄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연일 민생행보를 취하며 군민을 우선하는 행정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김 군수의 5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새로운 민원․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등 내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영덕군은 ‘마음 나누는 소통행정’이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홍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고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행정과 민원에 대한 순발력과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구수 3,000명 이하인 6개 면의 면장 집무실을 ‘행복소통실’로 변경하고, 부면장이 주민생활지원팀장을 겸임하게 하는 등 열린 소통과 행정실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정비를 추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나라는 국민의 기대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의학 발전과 병원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건강보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노인성 만성질환의 유병률은 점점 증가하고, 대부분의 의료 행위가 노인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집중돼 있다. 안과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각종 매체에서 흔하게 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 질환이지만 그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백내장과 녹내장의 정의와 병인,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 노화가 주원인인 백내장 백내장이라고 하면 얼핏 눈동자가 하얗게 덮이는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실제 백내장(cataract)의 어원은 ‘하얀 폭포수가 눈 속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미의 라틴어 ‘카타락타(cataracta)’에서 유래했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백내장으로 눈동자가 하얗게 보이는 것은 정말 심한 말기에나 가능한 일이다. 또 검은 눈동자, 즉 결막에서 섬유혈관성 조직이 자라 들어오는 익상편(pterygium)과도 구분해야 한다. 백내장이란 눈 속에 있는, 한없이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초콜릿 혹은 렌틸콩 모양의 수정체가 다양한 원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영양우체국에서 진행되는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주, 엄길용)는 7월 14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65명에게 초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하는『福分者(복분자-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65명을 직접 발굴해, 초복을 맞아 건강증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포장용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무주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상자를 발굴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길용 옥동장은 “지역 옥동은 이웃의 배려가 필요한 대상 가구가 많이 있지만,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민·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예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분선) 12명도 복날맞이 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초복을 맞아 생닭 80마리를 예안면 소재 경로당 20곳에 전달하고, 경로당에서는 16일, 초복에 자체적으로 삼계탕을 조리하여 보신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 안동역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안동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 16일 저녁 7시 ‘2022 월드 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세계적 한국인 예술가를 초대해, 한국인의 정체성으로 외국에서 보낸 삶과 예술을 교감, 교류하고자 한다. 이번 월드 문화살롱은 모디684 문화홀에서 프랑스를 시작으로 호주, 러시아의 한국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총 3회차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1회차 문화살롱은 남프랑스 몰펠리에에서 꼬레디시 축제를 총괄하는 남영호 예술감독의 한국과 프랑스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프랑스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 몽펠리에에서는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꼬레디시 페스티벌(Corée d’ici: 여기에 한국이 있다)’이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서 영감을 얻어 한·불 예술가들이 새로운 장르로 펼쳐냈다. 한국 백영욱 작가가 만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고, 프랑스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레바시(David Lavaysse)와 음악가 세바스티안 데레(Sebastien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7월 1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김완섭 예산실장과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난 후 해당부서를 찾아 실무담당 사무관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3,500억원 ▲김천~문경간 철도건설사업 5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사업 44억원 ▲감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80억원 ▲봉산지구 배수개선사업 10억원 ▲김천 간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30억원 등 총 10건 3,835억원이다. 특히, 김천시의 광역교통망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게 될 도심지 외곽 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사업비 반영을 거듭 강조하며 협조를 구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도비 예산 확보가 가장 최우선과제로 우리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하며, 국비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김천시 우수음식점 가이드 책자를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책자는 김천시민 및 관광객들이 김천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식단 실천요령, 음식점 실천사항, 건강한 식습관,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와 함께 맛깔친업소 31개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73개소, 모범음식점 52개소, 향토음식점 등의 우수음식점 지정 업소들에 대한 기본 영업 정보들을 소개해 놓았다. ‘맛깔친’업소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김천시만의 우수음식점 지정제이고,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는 식약처에서 음식점 위생상태 평가 후 위생상태가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해주는 제도이고,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천시 우수음식점 책자 발간으로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증된 김천시 우수음식점들을 이용한다면 불안함이 아닌 깔끔하고 맛있는 한 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사료 원료 가격 상승 등으로 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의성군은 상반기 2,759백만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5,462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지원액은 8,221백만원에 달한다. 농가사료구매자금 지원은 신규 사료구매 비용과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해주는 사업으로, 융자 100%, 금리 1,0%,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 중에 있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군에서 ‘농가사료 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료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작물 생산·제조 지원, 농가사료구매 자금지원 등과 같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감면과 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감면대상은 의성군 보건소에서 좋은 식단제 모범업소로 지정된 경우 사용량 대비 수도요금이 30% 감면된다. 또한 문자 고지와 자동이체를 같이 신청할 경우 1% 요금(상한액 1,000원)이 할인된다. 이번 7월 기준 요금감면을 받은 모범업소는 28개소로 감면액은 전체 월 100여만원으로 조금이나마 혜택을 보고 있다. 감면신청은 신청서와 모범업소 지정 증명서를 첨부해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시거나 팩스 등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접수한 다음 달 요금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신청 이전의 요금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궁금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요금감면 및 할인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우리음식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지역특화음식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7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우수한 지역식품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개발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늘을 활용한 색다른 체험 요리, 마늘을 만두에 접목한 마늘만두와 이를 활용한 버섯전골, 산수유를 활용한 칼국수와 초계탕, 묵과 전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조합의 음식들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지역 식재료의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하여 우리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나아가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향토음식 발굴과 계승·보존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교육·행사·현장학습 등의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쓰임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 고운사(주지 등운스님)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해 7월 13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급식을 위한 쌀(10kg) 193포, 국수 50박스, 생수 1,000병, 초코파이 3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과 정우스님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식료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안사장애인공동체 외 34개소)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의성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로 사찰 내 약사전과 석가여래좌상이 보물급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조손가정 후원,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심과 자비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운사 등운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약 1,300㎡ 규모에 세부 시설로는 자이언트 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 벤치 분수, 터널 분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박물관 휴관일)이며, 우천 시 강우 상황에 따라 휴장을 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만2세 이상 만12세 이하는 3,000원(군민 1,5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5,000원(군민 2,500원)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아이들이 조문국박물관에서 의성의 역사를 공부하고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뛰어놀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장 이용을 위하여 물놀이장 주변 갓길 주차를 금하고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주고, 물놀이 시 안전요원의 지시에 반드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서관은 7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빛으로 다가온 희망’을 주제로 발달장애 아티스트 작품전을 개최한다. 도서관이 앞서 몇 차례 진행한 전시에서 동물‧예술‧보훈 등 다양한 주제‧콘셉트를 선보인 만큼, 이번 전시는 ‘공존과 화합, 빛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달장애 아티스트 5명(김태호, 김태환, 양서연, 이규재, 조태성)의 회화 작품 중 19점이 전시되며 이색적인 연출로 도민 관심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실은 조명을 활용해‘밝고 어두운’2개의 공간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공간에 전혀 다른 재질인‘액자와 LED라이트박스*’로 제작된 작품들로 디자인됐다. * Led라이트박스(Led light box)는 광고 등에 흔히 쓰이며, 명도면에서 높은 색감 전달 및 집중도 제공의 강점이다. ‘명암’ 연출과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색감 전달과 몰입감 확보는 물론, 관람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다. 아울러, 관람객의 연령‧범위 등을 고려해 모두가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 전시실에 설치된 대형 야광패드에 LED펜 스케치가 가능하도록 한 매직드로잉과 빔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와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는 황성동 일대에서 가정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경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이 더 이상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적인 갈등이 아니라 가정폭력 범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회원들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현수막을 이용해 가두행진을 벌였다. 신현정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장은 “가정폭력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와 주변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정우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정폭력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