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49명, 국외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62명, 포항 211명, 경주 191명, 영주 53명, 경산 53명, 문경 34명, 상주 32명, 성주 32명, 울진 32명, 안동 28명, 예천 26명, 영천 24명, 김천 22명, 칠곡 19명, 의성 14명, 영덕 12명, 청송 5명, 청도 5명, 영양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2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63.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09,601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9일 오전 10시30분 남후면, 오후 2시 일직면, 4시 명륜동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 파악 및 시정 발전방향 모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18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경북자치경찰제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 문흥1리는 7월 15일 ‘LIFE-선형적인 시간과 공유되는 기억’ 사진전을 문흥1리 양곡창고 문화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의성군이 주최하고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예술의성협동조합이 수행한 “2022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박준식 작가가 봉양면 문흥1리에서 석달 간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서 생활하며 주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낯선 만남이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마을주민들이 접해보지 못한 경험에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다가도 나중엔 주저 없이 한 명의 모델이 되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그들의 일상 속에 사진이라는 예술이 점점 스며들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인상적이다. 봉양면 문흥1리는 그간 주민주도하에 행복마을자치사업 1,2,3 단계 등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역량을 강화했으며 양곡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공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준식 작가는 “단순히 마을주민분들을 전부 다 찍어서 하나의 사진집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닌, 예술가의 하나의 생각과 삶이 낯선 곳에서 마을주민분들의 삶에 스며 어떤 변화를 가짐이 눈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은 7월 14일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다(多)함께 행복한 나눔보따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 회차에서는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각 마을 이장이 대상자를 발굴하여 안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계했으며, 1인용 대자리 및 인견이불, 스프레이형소화기, 구급함, 영양식 등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살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나눔보따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아직 7월인데도 너무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도 하고 물품도 지원받으니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우 면장은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은 7월 11일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방문간호 공무원이 배치되어 취약계층 중심으로 건강 상담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봉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017년 1월 봉양권역 맞춤형복지팀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했으며, 2020년 7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전환하여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주민의 보건과 복지 욕구 상담 및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2021년 의성형 보건복지 읍면평가에서 봉양면이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봉양면은 취약계층(수급자 및 차상위) 214가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월 4회 경로당 중심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더불어 복지를 챙겨서 주민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특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및 건강상담을 받은 김00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유달리 더워서 힘들었는데, 보건복지팀에서 먼저 찾아와주셔서 상담하고 건강 관련 조언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사 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4일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 및 힐링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칠곡숲체원) 공모 선정된 산림 치유프로그램 ‘나눔의 숲 캠프’를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했다. 산림 치유프로그램은 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으로 숲에서 자연과 함께 집중력 강화,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는 활동이다. 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약계층을 포함한 단체기관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 참가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비, 식비, 여행자 보험 등 무료로 산림청 녹색자금(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참여하게 됐다. ‘나눔의 숲 캠프’는 국립칠곡숲체원의 아름다운 경관 및 숲속 향기 등을 활용한 오감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과 컵을 활용한 인지능력 강화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숲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숲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2일 도시청년과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체류 프로그램인‘도시청년 살아보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청년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외지 청년들의 지역정착기회를 부여하고자 진행하는 도시청년 합숙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과 ‘의성샛별탐사대’그리고 청년예술가들이 마을에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예술활동을 통해 정주방안을 모색해보는‘예술가일촌맺기’등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유입 프로그램의 지난 3년간의 성과공유 및 피드백 그리고 집단토론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도시청년 대상 지역체류 형식의 청년유입 사업을 통해 청년인재 발굴 및 확보와 지역사회 활성화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였지만, 더 나아가 이번 자리를 통해 국내 청년정책 흐름변동을 파악하고 농촌사회에서의 청년유입 사업에 대한 가능성과 숙제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며 향후 의성군 청년유입 추진방향의 윤곽을 잡아나가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의성군은 청년유입 사업으로 도시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목표설정으로 취·창업을 연계하고 경제적·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무더운 날씨에 피서객·차량 급증에 따른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 야간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휴가철 특성을 고려하여 피서지 주변이나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을 지역 실정에 맞게 선정, 주·야 불문 단속할 계획이다. 경북도경에 따르면 경북 전체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과 비교하여 2021년 15.4%, 올해 상반기 15.6% 감소했으나, 사망자 수는 전년과 비교하여 2021년 15%, 올해 상반기 9.1% 증가했다. ※ 최근 3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22년 잠정통계) 또한, 지난해까지는 야간시간대(18∼24시)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그 비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 비율 변화(’21년은 잠정 통계))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지사 이철우)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한일관광 인적교류 촉진을 위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으로 참가하여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은 한일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한일 우호 교류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약 17개의 한국 관광관련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여행업계 등 관련 기관과의 B2B상담회, 한일관광업계 간담회에 참가하여 방한상품 조성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경북도와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이번 행사의 한국관광설명회 5대 테마로 선정한 [설레는 한국 – 한류, 음식, 체험, 지방관광, 국내 빅이벤트]에 맞춰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킹덤’, ‘브로커’등 경북 속 인기 K-콘텐츠 촬영지와 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코스마다 즐길 수 있는 경북 각 시군의 대표 음식과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소개하여 경북의 관광매력에 대해 어필했다. 한일관광업계 간담회에서는 관광재개에 따른 양국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진(38, 칠곡군 석적읍)씨는 민결(5)·윤결 쌍둥이 자녀와 올여름에만 두 번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았다. 4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수영장은 물론 각종 물놀이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칠곡군이 민간 위탁을 통해 운영 중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입장료 이외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사설 물놀이장 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과 매점 판매 음식물도 저렴하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풀 5개, 중형 풀 2개,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기차, 오토바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80동), 차광막(4개), 테이블(15개), 피크닉존, 매점, 푸드존,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이용 요금은 14세 이상 1만 2천원, 어린이 8천원이며 칠곡군민은 50% 할인된다. 다른 지역 방문객도 5천원으로 50% 할인권 구매가 가능해 2만 5천이면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의 민선 8기 행정 혁신 방안 윤곽이 드러났다.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7월 1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부서 통폐합 △정책혁신위원회 신설 △개방형 직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칠곡군수직 인수위는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것은 물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공약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군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민선 8기 군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를 새로운 군정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7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최충원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발표된 행정 혁신안은 앞으로 4년간 칠곡군 민선 8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혁신의 방향을 알려주는 첫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9일 최충원 위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칠곡군수직 인수위는 경제와 사회·문화 등 2개 분과로 역할을 분담해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공약과 관련된 다수의 정책안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국내 첫 사례인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축하하고, 포항과 경주가 공항으로 하나 돼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은 경북도·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및 지역 정치권이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써 공동 협력의 산물이다.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이지만, 경부선 KTX 개통(2010년 신경주역, 2015년 포항역) 등 육상교통의 발달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는 2020년 12월에 포항의 공항인프라·산업과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항명칭 변경을 위한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지역 여론 수렴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명칭 변경 적정성 평가를 거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3명, 국외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8명, 구미 278명, 경주 190명, 경산 174명, 안동 94명, 문경 76명, 김천 75명, 영주 69명, 영천 62명, 상주 57명, 예천 56명, 칠곡 44명, 울진 32명, 의성 29명, 성주 22명, 고령 17명, 봉화 16명, 청송 14명, 영덕 14명, 군위 12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71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87.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08,53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과기정통부 주관‘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지역데이터·서비스’분야에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이 선정돼 2년 간 국비 47억원(총사업비 9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으로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경북SW진흥본부)와 서울(서울산업진흥원), 전북(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사업을 통해 지역의‘맛-멋-흥-쉼’을 공통 테마로 한옥마을과 전통문화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지역 소상공인 O2O(online-to- offline)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확산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내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 등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3개 지역 총 9곳의 명소를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하고, 관광·숙박·특산품·디지털 콘텐츠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3차원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명소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의성 고운사, 남산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