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3일 봉화 분천역에서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열차로 산타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식, 비눗방울 쇼, 폭죽 퍼포먼스, 개장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30일간 분천리 산타마을 일원에서 운영하는‘2022 한여름 산타마을’은 마을의 지붕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칠하고 거대한 트리 전망대,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산타마을 운영 기간 중에는 새롭게 정비한 트리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물총 대전과 다양한 타악기와 관악기의 마칭밴드 퍼레이드, 스토리텔링 비눗방울 쇼, 산타 타르트 만들기, 찐산타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매주 토요일 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하는 산타마을 한여름 별빛 야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준비됐으며, 알파카 먹이주기와 자전거 셰어링 등이 상시로 운영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소형 항만의 한계를 뛰어 넘어 글로벌 항만, 동해안 물류허브 항만으로 발돋움 하는 포항영일만항의 빛나는 항해의 돛이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포항영일만항에서 수출입 서비스 가능한 국가를 한정하지 않고 부산항에 들어오는 대다수의 서비스 라인을 포항영일만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연안 선사 에스씨엘의‘채성호’는 올 5월 27일 포항영일만항에 첫 기항해 포항영일만항~부산북항 시범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항영일신항만과 지난달부터 9개월간 하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정기 컨테이너 선사를 통해 부산항으로 하역된 전 세계 화물들이 추가 항로 개설 없이 포항영일만항~부산북항 연안선을 이용한 해상운송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기존 중소형 지역항만들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한 방안으로 지금까지 7개국 20개 항만으로만 국한돼 있었던 포항영일만항의 정기선 서비스를 뛰어 넘어 다 구간 해상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아울러 이달 말 연안 선사 에스씨엘의 ‘삼성2호’가 새롭게 투입돼 포항영일만항-동해항간의 신규 연안운송 연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 부산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채성호 화물과 별개로 동해항으로 추가 운항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7월 24일 생체 1.1t 1++(근내지방도 8) 한우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도축된 슈퍼한우는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우량암소에서 최적의 교배계획으로 2019년에 출생한 수컷이다. 한우 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육종농가사업의 6~12개월령 당대검정시스템에 탈락된 직후에 거세(去勢)를 실시하고 자체 비육우 사양관리 시스템으로 사육한 한우이다. 이번 슈퍼한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도체중(632kg) 등심단면적(110cm2) 근내지방도(No.8)의 최종 1++B 등급을 받으면서 총 1400여만원의 판매금액을 세입으로 거둬들였다. 기존 한우 사육은 자체 사양관리 시스템 아래 축산농가 기술보급을 위한 연구개발 목적으로 각종 시험연구사업 수행에 따른 체중 측정, 혈액 및 호르몬 분석, 사육환경변화 및 약품 투여 등의 개체별 스트레스 요인이 매우 많은 여건에서 진행됐다. 이번 슈퍼한우 생산을 위해 별도의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했고, 비육우 전용 사료첨가제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개발된 사료첨가제는 비육우 사육 시 고에너지의 농후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966명, 국외감염 3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93명, 포항 545명, 경주 290명, 경산 254명, 김천 151명, 상주 138명, 영주 137명, 안동 134명, 문경 118명, 예천 102명, 칠곡 101명, 영천 82명, 울진 48명, 성주 46명, 영양 39명, 의성 25명, 고령 23명, 청도 21명, 영덕 18명, 봉화 18명, 청송 9명, 군위 7명, 울릉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5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64.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26,622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4일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에 따른 고유가,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농축산 유통분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초예산 대비 710억원이 증액된 1조원(9990억원)의 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선8기 도정 출범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4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은 첨단 산업으로, 농촌은 도시와 상생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디지털 농업 대전환 사업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 사업 내역으로 먼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사업이다. 이는 도가 준비 중인 신개념 농촌마을로 마을 전체를 영농 법인화시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팜과 식물공장 등의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공동영농 체계를 갖춰 청년농업인과 기존농업인이 함께 공존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30억원)은 농가 고령화 및 이상기후에 대응하여 첨단 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년농 및 신규 창업농들의 인구유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 조성사업(79억원)은 청년농들에게 적정 임대료만으로 스마트팜을 경영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산하 공공기관의 구조개혁과 관련하여 기관의 통폐합뿐만 아니라 기능조정, 관리 권한 이양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단과 문화엑스포의 통합과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는 “경주가 잘 돼야 경북이 잘 된다. 경주시민이 원한다면 문화엑스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새로운 방안을 경북도의회와 경주시에 제안했다. 이는 문화엑스포가 그간 여러 차례 치러진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가진 기관으로 성장한 사실과 경주시에서 문화엑스포가 가지는 지역적 상징성을 고려한 제안이다. 문화엑스포는 1996년 출범해 26년 동안 도 산하 공공기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 그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98),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06),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13),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17)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10회 이상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도민의 신뢰를 받아왔다. 반면, 도의회와 언론 등을 통해 문화엑스포 기능의 한계성, 방만한 경영 등에 대한 지적도 있어 온 것도 사실이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 12일 통합의 필요성과 실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22일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용 의원(북구3, 국민의힘)을 위원장, 류종우 의원(북구1, 국민의힘)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지난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보고를 마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민의힘 10명, 더불어민주당 1명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2년 7월 19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으로, 시의회에 제출되는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 예산안·결산·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결산을 심사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재용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업이 무엇인지 예산결산위원들과 깊이 고민하여 시민의 뜻과 요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분석하여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발효전문가로 알려진 계명대 식품가공학과 정용진 교수가 졸업생들과 함께 국내외 최초로 인비트로 루왁커피 재현에 성공해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들어지는 최고가의 커피지만, 최근에는 동물학대와 비위생적 환경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정용진 교수와 졸업생들은 사향고양이의 생체 환경과 유사한 소화‧발효 조건을 과학적으로 구명하여 루왁커피의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정용진 교수와 함께 개발에 참가한 계명대 졸업생 최병석(남, 34세, 관광경영학전공 08학번)은 현재 지역에서 ‘crop to cup’이라는 브랜드 커피점을 운영하며 직접 커피 원두를 수입해 로스팅하며 원두커피 판매와 유통업을 하고 있다. 강혜미(여, 26세, 2022년 식품가공학과 석사학위 취득) 계명대 졸업생도 현재 발효전문 기업인 KMF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이번 루왁커피 개발에 참여했다. 이들은 수년간 커피원두, 발효 및 최적의 로스팅 조건을 연구해 위생적이며, 동물학대 없이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루왁커피는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맛, 독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개최한 2022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가 24일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드라이툴링 대회는 난이도 경기와 스피드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난이도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장년부 경기가, 스피드 경기는 남·녀 일반부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벤트 경기에 대형 물바가지를 이용해 경기벽을 등반하는 선수와 이를 지켜보는 관람객에게 동시에 시원함을 선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름 휴가철 대회를 위해 청송을 찾는 선수 및 방문객들이 산소카페 청송군의 멋진 풍광들을 가슴에 담아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주머니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층 전시실에서 ‘2022년 대구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해 2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보건계열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활력징후 측정, 응급환자 드레싱, 심정지 환자 CPR 체험부터 초음파 검사, 골밀도 측정 체험, 구강 내 치면 세균막 관찰, 구강 건강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입학팀에서는 최신 대입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예비 수험생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줬다. 박람회에 참가한 서준혁(17) 씨는 ”평소에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통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서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거리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직업 체험 부스를 방문해 체험과 상담을 하며 최종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수진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1일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대구시 구·군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달서구는 2021년 153개 사업, 17,763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37.2%의 성과를 달성하고, 5년 연속(2018~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우리나라 대표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 평가는 2021년 일자리대책에 따른 성과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및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16개 평가항목의 달성도에 따라 1차 시·도심사와 2차 중앙심사로 최종 선정됐다. 달서구는 성서산단 살리기, 청년인재 양성,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등 지역여건과 코로나에 따른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시작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했으며, 올해 8월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예정으로 체계화, 전문화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구성해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민선 8기 대구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2일 그동안 인수위 활동을 담은 백서를 윤석준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백서에는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 6차례의 전체회의, 20여 회의 분과별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출범의미, 분과별 주요활동, 공약사업 검토 결과, 정책제언 및 과제 등을 백서에 담았다. 김윤봉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결과물들이 따뜻한 공동체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 조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상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백서를 바탕으로 제가 꿈꾸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동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살기 좋은 동구가 되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7월 14일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에 대한 추가대책을 마련했다. BA.5 변이 확산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유행 진입에 대비해 의료·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나, 기존 예측보다 정점 도달시기 단축 및 최대 확진자 수 증가 추세를 반영한 전망에 따라 전국 30만 발생을 대비해 추가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제 처방, 진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7월 말까지 552개소를 확보하는 등 신속한 진료-처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진료 당일 치료제를 처방하고, 필요시 병상으로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입소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일 확진자 1만5천명(전국 30만) 수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전담병상 운영 효율화를 위해 병상배정 기준을 강화하고 재원 적정성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유입으로 인한 집단감염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23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2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매월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군 사격훈련 피해 건의 △월포바닷가 주거지역 해제 요청 △게이트볼장 신설 및 확장 요청 △직불금 제도 개선 건의 △홍수 등 지역현안 건의 △지역발전 의견 제안 등 다양한 민원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30여 건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지역 도·시의원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제침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포항그린웨이 청소년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