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세대주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주민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군은 7월 1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세액 11,000원을 전액 감면한다. 또 칠곡군에 사업소를 둔 사업자(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 30억원 초과 법인은 제외)는 사업소분의 기본세율 55,000원 전액 감면, 추가로 코로나에 따른 영업시간제한에 해당되는 업종은 연면적세율을 전액 감면한다. 감면 규모는 개인분 48,300건 532백만원, 사업소분 9,000건 500백만원 정도 예상된다. 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이나 서류 제출 없이 주민세를 부과한 후 직권으로 감면 처리 할 예정이다. 단,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연면적 330㎡ 초과 사업소는 연면적에 대한 세율은 신고납부 대상으로, 군은 신고납부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8월말까지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는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 납부한 것으로 처리한다. 김재욱 군수는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과 감면에 따른 주민세 신고 및 납부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상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9월 두 달간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 양산 대여사업을 시행하고 양산 쓰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한다. 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10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어 코로나 확산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양심 양산을 군청 1층 현관을 비롯해 읍면 사무소 8곳과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 비치해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3일 이내 대여한 곳 또는 읍면사무소로 반납하면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양산 쓰기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늘막쉼터 22개소, 쿨링포그(물안개 분사장치) 2개소, 살수차 2대, 실내 무더위쉼터 22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8월 2일 관내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참한별 장수대학 방학식을 가졌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2018년 처음 시작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프로그램․동아리․자원봉사 등 연간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총 170명의 어르신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건강증진을 위한 실버요가․라인댄스․단학뇌호흡은 남녀 어르신들의 구분없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탁구교실은 매일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은 여름을 맞이하여 장수대학 방학식 행사를 통해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고 장수대학 회원 간 유대감 및 소속감을 증대에 기여했으며, 방학식은 어르신들의 공연 개근상 시상 및 하계방학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참한별 장수대학(회장 이상무)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장수대학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장수대학을 운영하고, 10개 읍면 20개 동네 온동네스무바퀴, 이동복지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를 통해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군 경산리 일원에 건립한 성주군 공영주차장을 8월 3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성주군 공영주차장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6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총 사업비 64억으로 3층 4단, 주차대수 231면인 주차전용 건축물로써 성주군청을 방문하시는 군민들의 주차불편 문제와 군청 주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코자 건립됐다. 지상 1층에는 장애인 및 임산부 주차구역과 자전거 거치대,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장애인 화장실, 2층부터 옥상층까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올 하반기까지는 원활한 주차장 건축물의 이용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무료로 시범 운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군 공영주차장의 개방으로 군청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난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3일 긴급 임시회를 개최해 (가칭)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포항시의회는 2일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 간담회를 열어 포스코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이전과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칭)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명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백인규 의장은“지난 2월 25일 포항시와 포스코가 체결한 합의서에 대한 이행이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어 포스코의 약속에 대해 포항시민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며 “포스코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향후에도 포스코가 지역의 민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포항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행복릴레이자원봉사활동’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제여성회고령지부(회장 조명숙)와 함께 지난 7월 2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복릴레이자원봉사활동은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여성회고령지부 조명숙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라며, 정성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7월 30일에는 고령군 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 성산지회장 박춘자)가 무더위 속에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성산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고령군에 귀농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그린오이작목반(회장 장정진, 총무 김정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8월 1일 우곡면사무소(면장 김진포)를 방문하여 사랑의 오이를 기탁했다. 대가야그린오이작목반은 고령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소속으로, 매해 정성들여 재배한 오이를 우곡면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목반장 장정진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날 전달된 오이는 우곡면 내 복지시설, 독거노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새마을회(회장 최기영)는 오늘‘2022년 탄소중립실천 새마을 줍깅데이’행사를 봉화군 은어축제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줍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하였으며,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50여명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과 축제장 주변도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은어축제를 관광객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외부인들에게 봉화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며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열심히 환경정비를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줍깅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봉화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새마을회는 2022년 숨은자원모으기,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녹색성장시책사업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및 고령화 현상 심화의 대책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마음안심 서비스 앱’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마음안심 서비스 앱은 지정한 시간(6~72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없거나 문자·통화 송수신 내역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에게 위험 신호 문자를 발송하는 기능을 한다. 위험 신호를 전송받은 보호자는 전화 연락을 하거나 방문하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방서 119와 경찰서 등과 협력해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긴급조치를 시행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게 된다. 경산시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주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 취약계층 171명을 대상으로 해당 앱을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1인 가구 전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앱은 시민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 사용자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마음안심 서비스’를 검색하여 설치한 뒤 구호자를 등록하고 환경설정을 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마음안심 서비스 앱 운영을 통해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자원의 콘텐츠 활용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의 각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재섭 실장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지닌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영주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용역을 통해 옛)영주역 관사‧영주동 근대한옥 등의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내 거점공간에 대한 활용방안, 공간 스토리 구성 및 세부 콘텐츠 개발,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기획, 향후 운영계획 등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자원의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근대 시기 영주역 철도교통의 발달로 인한 영주시의 발전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일본풍 근대건축물을 보존·활용하는 여타 도시와 달리 한국적 풍토가 담긴 한옥 건물이 다수 분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 지역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의견 및 제안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초·중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체험 프로그램 ‘민주시민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민주시민 배움 교실’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삶과 연계된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지녀야 할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초 5·6학년, 중학생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학생이 체험 프로그램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교육연극, 직접 재판에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의법정, 토의와 토론으로 법률안을 만드는 모의국회, 팩트 체크 활동을 통해 나만의 관점을 만드는 디지털 리터러시, 생활공간을 실험실 삼아 소통과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리빙랩 등이 있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명찰(예비시민 스티커)을 옷에 부착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예비시민 스티커를 민주시민 스티커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 자격을 부여받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제20회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한약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시와 한약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약축제의 기획 방향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면역력이 필요할 때! 영천한약축제에서 한방에 해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한의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영천한약축제’는 다양한 한방 체험, 먹거리촌, 야간경관 조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영천시민과 관광객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21회 영천과일축제도 동시에 개최하여 영천의 우수 과일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다양한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종만 한약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영천한약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 및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8월 3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귀뚜라미그룹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글로벌 코로나 환경에서도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연수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8월 2일 구미대학교에 따르면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학과장 석미란)는 올해 해외취업과 연수를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에 24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보낸다. 싱가포르와 일본에 취업 11명, 캐나다와 호주에 글로벌현장학습 9명, 미국 어학연수 4명이다. 캐나다 6명, 호주 3명이 파견되는 글로벌현장학습은 현지 대학에서 8주간 어학연수 후 전공과 연계된 현지 취업처에서 8주간 인턴십을 진행하는 총 16주간 프로그램이다. 교육부가 현지 교육비와 체재비를 전액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선진화된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추고 해외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8월말 출국을 앞둔 이들 9명의 학생들은 어학 공부에 여념이 없다. 미국 어학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4명의 학생들은 구미대의 자매대학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웨스트대학(University of the West)에 4주간의 일정으로 지난 7월에 출국했다. 올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11명이다. 5명은 싱가포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일 오전 9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공직자의 능동적 대응을 위한 인구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승우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인구정책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저출산 고령사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및 우수사례 소개를 했다. 교육을 통해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달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과 함께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달서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 결혼, 출산(육아), 정주여건, 고령화를 중점추진과제로 지정해 과제별 세부적인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인구절벽으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합리적인 가치관을 재정립하여 효과적인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