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영웅 팬클럽 경북영웅시대(해나루가든, 지수남) 회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군위군 효령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영웅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 가수 6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다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기부를 결정했다.”며 “선한 영양력, 선한 기부의 발자취가 널리 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영웅시대는 올해 초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물품(떡국,김치,쌀), 5월 성금기부(115만원)에 이어 계속해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헌 효령면장은 “올해만 벌써 3번째 사랑의성금 및 물품 기부를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8월 8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구미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라는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조찬 특강에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과 지역 고속도로와 철도사업의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어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등을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위기에 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듣기 위해 스타트업 엘라인(대표 김진형)과 글로벌 강소기업 영진하이텍(대표 김영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트업 엘라인은 2차전지 생산관련 장비제조, 3D 프린팅 제품 및 지그 등을 제작하는 회사로 201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 다수 대기업에 1차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영진하이텍은 공장자동화설비, 진동모터, VCM을 생산하는 회사로 2014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이달희 경북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보유에도 불구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8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과 공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 도내에 본점과 사업장을 소재지로 둔 기업 ‣ 업태 중 ‘제조업’이 포함된 기업으로 두 가지 모두 충족하면 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PPT발표 및 실제품 평가), 3차 현장평가(영업, 연구, 생산, 관리 등 적합여부)를 거쳐 최종 종합평가한다. 오는 1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신규 모집 규모는 5개사 정도이다. 선정된 기업은 실라리안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온라인채널 입점 및 프로모션 지원, TV홈쇼핑 입점 및 판매 지원, 국내 전시회(박람회) 참가 지원, SNS(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브랜드 및 제품홍보, 경영 교육 및 컨설팅, 실라리안 공유오피스(경산) 이용 등이다. 또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필요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8일 홍익관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청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2017년 이후 대내외 여건 등으로 인해 그간 정부 연습이 축소·실시된 점을 감안해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을지연습의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건 비상 계획관이 을지연습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공무원 비상소집 △기관장 중심 현안 토의 △실제 상황에 대비한 사건 계획 메시지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전시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을지연습 목표 달성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갖춰 공무원의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초·중·고등학생 33팀을 대상으로‘2022년 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 3명과 교사 1명을 1팀으로 구성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의 제공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2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각 권역별(남동부, 서부, 북부)로 창의융합교육과 관련된 세미나, 수업 시연, 워크숍 등을 통해 STEAM 교육의 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사 모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각 권역별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캠프를 숙박형으로 전환해 각기 다른 STEAM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게 된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고 도전의식을 함양해 과학적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함께 문제
(의성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 소방경 배석규)기후변화로 인하여 매년 여름철 폭염의 기세는 강해지는 추세이다. 그렇다 보니 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시설을 찾거나 강‧계곡을 찾기 마련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7~8월에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수난사고 전체 사망자의 약70%를 차지할 정도로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어있다. 어떻게 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첫째, 물놀이는 아무리 얕은 곳이라도 허가된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한다. 물속은 평지와는 달리 물웅덩이, 수초, 소용돌이 등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현장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 한다. 둘째,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은 필수!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신체에 부담을 주어 갑작스런 체온변화로 근육이 경직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보자. 셋째, 물놀이 장소에선 구명조끼‧튜브 등 안전장구 착용하기! 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시해서 물놀이를 하다 안전사고를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한다. 그러니 반드시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자. 마지막으로 누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5일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를 추모하는 다례재를 봉행했다. 올해 입적 733주기를 맞은 일연선사 추모 다례재는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과 전통을 계승하고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인각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다도시연으로 시작된 다례재는 은해사 조실 중화 법타 큰스님을 비롯해 인각사 호암스님,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례재는 삼귀의례로 시작해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의 봉행사 및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 박창석 도의원의 추모사에 이어 사흥서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삼국유사를 적극 활용하고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자 삼국유사 테마파크 운영, 삼국유사 목판 활용사업,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삼국유사의 민족정신과 역사의식을 계승 발전시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의 명예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8일 관행혁신, 협업조정, 규제애로 해소 등 군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군은 앞서 각 부서와 군민들이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4일간의 직원 투표를 실시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나 기타 여건 등이 뒷받침될 수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한수원 WFC가 8월 7일 창녕 부곡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인천현대제철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한수원 WFC는 인천현대제철과의 결승전에서 서지연 선수의 첫 골과 연장 전반에서 아스나 선수와 이은지 선수의 추가 골로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주한수원 WFC는 창단 5년 만에 첫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결승 상대였던 인천현대제철에게 2대 1로 패배하던 경주한수원 WFC는 서울시청을 꺾고 6강 리그에 오른 후 홈팀인 창녕FC에 2대 1로 승리하고, 4강에올랐다. 화천KSPO와의 4강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로 3:2로 승리한 후 결승전에 진출하여 다시 만난 난적 인천현대제철에 예선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무더위로 밤 8시30분에 시작한 결승전은 연장전으로 이어져 11시17분에 막을 내렸다. 오랜 시간 동안 이어진 경기였지만, 경주한수원 WFC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경기였다. 그동안 번번이 준우승에 머물렀던 경주한수원 WFC는 이번 우승을 기회로 앞으로의 행보가 크게 주목된다. 경주한수원 WFC의 이번 우승으로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교장 승진 35명, 교감 승진 31명, 교육전문직 승진 3명, 교(원)장 중임 17명, 원로교사 1명, 전직(교원과 교육전문직 간 포함) 55명, 교장ㆍ교감ㆍ교육전문직 전보 71명, 정년(명예)퇴직 108명, 교사 전보·파견 62명, 초등 신규교사 임용 19명으로 전체 402명이다. 이번 인사는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인성교육 강화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한 교육감 2기 주요 정책들이 학교 운영에 안정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등을 배치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꽃 피우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구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교육청 인사발령 내역 (2022년 9월 1일자) - ▣ 유‧초‧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동부초 김태희 ▲ 동인초 권용락 ▲ 안일초 천미향 ▲ 구암초 최영분 ▲ 내서초 조현주 ▲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건협”)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일 ~ 8월 4일까지 3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부채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위 3일간 동구문화재단(아양아트센터)를 포함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구은행역과 정평역 임직원분들과 협력하여 1,500여개의 부채를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김태욱 본부장은 “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8월 8일 이달부터 버들치, 잉어, 붕어 115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올해 총 215만 마리 어린고기를 생산해 방류하는 자원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풍요로운 내수면 어자원 조성으로 도내 주요 댐, 하천 등 생태계 보전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역에서 줄어든 어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잉어류 100만마리(붕어 70만, 잉어 30만)와 버들치 15만 마리를 생산해 이달부터 내달월까지 22개 시군의 낙동강 수계에 방류한다. 또 9월에는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고부가 어종인 동자개 50만 마리와 미꾸라지 보다 값비싼 토종 미꾸리 50만 마리도 댐, 저수지 및 소하천을 대상으로 집중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에는 급격한 어획량 감소로 어업 중단위기에 처한 어종의 어획량을 회복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대량 생산 연구의 노력으로 어린빙어(몸길이 3∼4㎝급) 3만 마리를 생산해 국내 처음으로 지역 주요 댐에 방류한 바 있다. 버들치, 동자개는 지난해 27만 마리의 대량생산에 이어 올해도 50만 마리의 대량생산으로 어업인의 지속적인 어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인구 유동이 많은 울진읍·근남면, 북면·죽변면, 평해읍·후포면 시가지에 살수차 3대를 운영해 주요 도로의 열섬현상을 완화 시키고 있으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는 기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살수차 운영 뿐만 아니라 폭염 T/F팀을 구성하고, 실내 무더위쉼터 63개소, 야외무더위쉼터 140개소를 운영하며, 그늘막 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폭염 취약시간대 근무하는 야외 근로자들을 위해 쿨 토시, 부채를 배부하고 취약계층에게도 폭염 예방 물품 배부와 물, 그늘, 휴식 폭염 3대 기본수칙 등을 안내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께서는 적당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건강하고 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경찰서(서장 김기대) 정보안보외사과 경위 지진숙은 경북 경찰청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안보경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지 경위는 탈북민들의 인권보호와 범죄예방 활동, 안보첩보 수집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김천경찰서 안보계에서 2021년 하반기 베스트 안보경찰(조영호 경사)에 연이어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안보경찰로 선정된 것이다. 지진숙 경위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안보자문협의회와 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탈북민들의 인권보호와 범죄예방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8월 8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축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2022년 예천곤충축제 입장권을 전달했다. ‘2022년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지며,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활동을 선사한다. 경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기부받은 입장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하여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공충생태원 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입장권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공하는데 보탬이 되고싶다.”며, “앞으로 귀중한 지역축제에 우리 지역 아동도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