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8월 9일 안동포문화공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HEMP) 재배 현장과 생산된 헴프 원물을 활용한 CBD(칸나비디올) 추출·정제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4년간 특구로 지정받았다. 특구 지정이후 신속한 실증 착수와 관련 기업의 지역유치, 고용창출, 안동과학대 바이오헴프 학과 신설 등 헴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지난 4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24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에 선정돼 우수 특구에 주어지는 추가 예산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현재 헴프특구지역은 안동 등 8개 지역, 약 42만㎡ 면적으로 3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헴프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증사업은 마약류 관리법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아 〇 산업용 헴프 재배 〇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〇 산업용 헴프 관리 3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실증 착수 후 안전점검 위원회 구성 및 블록체인기반의 전주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메이크업분장예술과는 ‘제17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참가해 서울시장상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을 시작으로 이번에 17회를 맞이한‘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뷰티아트·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통하여 K-뷰티를 대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를 육성하고,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공모전이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이번 공모전에 바디페인팅 부문에 재학생 17명이 출전하여 제갈시은(2학년) 학생은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고, 국회의원상 2명,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2명이 수상해 출전자 전원이 상위 입상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제갈시은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아트&바디페인팅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교수님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완성하면서 끈기와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8월 9일 국내 처음으로 아마조니카, 크루지아나, 아마조니카 ‘드리머’ 등 빅토리아수련 3종을 이달 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드리머’(Dreamer)는 2018년 중국에서 처음 소개된 재배종으로, 잎의 앞면이 진한 자줏빛을 띄워 물 위에서 독특함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리머’는 2021년 국제수련 및 수생원예협회(IWGS)에서 재배종으로 승인된 후, 국내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전시되는 것이 처음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이달 말까지 온대수련과 열대수련 교배종 등 10종의 ISG수련과 희소성 높은 열대수련, 연꽃 등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만의 독특한 수생식물 품종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가 김천상무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8월 9일 오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재무국장 현무스님, 포교국장 일균스님, 연수국장 인월스님,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는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직지사는 서기 418년, 아도 화상에 의해 세워져 역사가 1천 6백년에 달한다. 김천 대표 관광지로도 알려진 직지사에는 대웅전, 비로전, 응진전, 관음전, 사명각, 범종각 등 다양한 전각이 포함돼있다. 또한 수행과 봉사, 포교 등을 위한 불교대학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대한 직지사의 후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표한다. 지역 기관 단체들의 도움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김천시와 구단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 유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8월 9일 포항경주공항 시대를 맞이하여,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단체 및 개별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해당 사업은 반드시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해야하며, 지원 대상은 전국의 관광진흥법 제3조, 제4조에 의해 여행업 등록 업체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단체의 경우, 여행경비 4만원/1일(최대 2일)과 차량임차비 20만원/대(1회)를 개별의 경우, 여행경비 5만원/1일(최대 2일)이다. 인센티브 지원은 예산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여행사는 사전 계획서 등을 일정 시작 5일 전까지 제출하고, 일정 완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 변경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경북 지역으로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한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경북을 많이 찾아주시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10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열리는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 본청 현장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8일‘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선정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인 도의원, 총괄건축가, 건축사, 구조기술사와 경북교육청 내부위원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된 신청학교의 정량평가 결과와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38교(초 15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교는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 학교 선정이 확정되며 이후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사전 기획 용역과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현재 2021년~22년 대상 사업으로 103개 학교를 기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해 학교 사용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8월 9일 인‧허가 민원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현안사항에 대한 공유와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제도와 절차에 대응해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9일 방역 물품 및 인력 지원, 정상등교 및 대면수업 원칙을 골자로 하는‘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4일 교육부는‘2022년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을 반영해 우선 안전한 학교를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개학 후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를 2개씩 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실시한 1학기 선제 검사와 달리, 가정으로 배부해 증상 발현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방역물품 비축 현황 등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인력 4,030명을 지원해 학교의 방역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학사운영에 있어서는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학교 단위 전면 원격수업 전환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가급적 대면수업을 하도록 한다. 다만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탄력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확진 학생의 시험 응시는 최대한 지원하고, 가정학습은 다른 교외체험학습을 포함해 연간 6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학여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16부터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매월 50만원(연간 총 6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신청,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검색과 이용내역, 체크카드 사용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확대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제3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임기 만료(임기: 2020. 8.20.~2022.8.19.)를 앞두고 전체 회의를 지난 8월 9일(화)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영석 시장과 김성경 상주시정책자문위원장 인사말씀, 각 분과위원장의 연구과제 발표, 위원회 운영성과, 위원활동소감 등을 발표했다.( ※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분과별 과제발표: 4개(기획조정<금융 및 투자인센티브>, 행정복지<기업친화적 행정과 인력양성 및 공급>, 경제산업<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건설도시<산업입지 공급>)) 지난 2년간 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회의, 각 분과위원회별 회의 및 시청 부서 간 간담회, 공모전 심사, 연구성과 보고회 평가 등 시정의 자문 기능만을 수행한 것이 아니라 시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다. 각 분과위원회별로 발표한 연구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국ㆍ소장, 관련업무 부서장도 함께 했다. 한편, 시는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의 원활한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하여 위원 수를 확대하고, 기존 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홍준표발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임원 연봉상한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이달 10일부터 행정예고, 규제 및 법제심사 등 관련절차를 거쳐 8월 30일 발령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통·폐합 등으로 9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기관부터 해당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먼저 공공기관 임원의 기본연봉 상한을 1억2천만 원으로 규정해 과다한 임금 상승을 억제한다. 상한액이 적용되는 기본연봉에는 기본급과 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포함하되, 공공기관의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은 제외함으로써 공공기관 임원의 책임경영체계는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의 퇴직금에 관한 규정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인 공공기관장의 경우 각 기관의 보수규정에 따라 지급하던 퇴직금을 새롭게 채용되는 기관장부터는 지급하지 않기로 명시했다. 해당 규정은 대구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에 적용하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의 의료진에 대해서는 지역의료의 전문성 강화와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이번 규정의 적용대상에서는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가 8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탱고 음악을 편곡한 ‘뜨거운 탱고’의 ‘굿모닝, Tango!’로 진행된다. ‘뜨거운 탱고’는 뜨거운 여름을 닮은 대중적인 탱고 음악에 클래식의 뛰어난 예술성을 가미해 친숙한 해설과 독창적인 편곡으로 표현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더블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아코디언으로 강렬한 악센트의 음악, 열정적인 눈빛과 감정을 표현하는 춤에서 파생된 탱고 음악을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클래식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예술가‘아스토르 피아졸라’, 탱고 대중화와 세계화에 공헌한 탱고의 황제‘까를로스 가르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반도네온 대가이며, 아르헨티나 탱고 뮤지션 작곡가‘아니발 트로일로’의 다양한 연주곡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특색있는 상설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굿모닝, Tango!’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수실경 국악뮤지컬 ‘퇴계연가’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댐 개목나루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2009년 ‘450년의 사랑, 사모’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퇴계연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택실경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13회의 실적을 쌓은 탄탄한 작품이다. 올해로 창작 14년째인 퇴계연가는 ‘노학자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삶을 관조하고 사유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고 있다. 퇴계 이황이 34세에 문과에 장원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치다가 낙향해 후학양성을 하며 노년을 맞이하는 대학자로서의 삶과 일대기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경북·안동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제작진들이 극을 끌어나가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곽은태, 임춘길, 조유신 등 베테랑 배우들과 젊은 신진 배우들의 조화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극에 참여한 배우들은 “우리가 이 시대에도 본받을만한 퇴계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문화도시 안동에서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예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행사가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8월 10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 행사는 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축하하고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홍보 및 낙동강 관광·레저 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취소․연기된 이후 3년 만에 열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 행사는 신인배우 서하가 사회를 맡으며 양동근, 산이, 강혜연, 류원정, 김민교, 이병철, 최상, 강민주, 이종학 등 유명가수가 대거 출연해 한여름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휴가철 축제장을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름밤을 보내시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한천 메인무대에서는 △11일 치맥페스티벌 △12일 라온의 음악나들이 △13일 명창 김영임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제3회 예천국악제 및 제8회 예천아